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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의 도자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41건

  1. 15:44:15 <제5회 아름다운우리도자공모전>, 전통과 현대의 멋에 푹 빠지다!
  2. 2017.07.25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를 다녀오다!
  3. 2017.07.24 창조공방 레지던시, 아무때나 찾아가도 될까요?
  4. 2017.07.21 본차이나(Bone China)! 중국산 도자기? 댓츠 노노! 동물뼈로 만든 도자기! (2)
  5. 2017.07.17 임진왜란, 유럽에서는 도자기 전쟁(Ceramic War)라고 불렸다는데?! (2)
  6. 2017.06.30 G-세라믹페어 미리보기! 가볼 만한 국내 페어 Best4! (2)
  7. 2017.06.27 깨어진 도자기 조각에 어음 발행을?! 조선시대 ‘사금파리’ 이야기 (2)
  8. 2017.06.26 알쏭달쏭 도자기 궁금증!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
  9. 2016.12.29 아듀, 2016년! 한국도자재단 한 해를 되돌아보자기!
  10. 2016.12.27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윤광조 작가!
  11. 2016.12.08 크리스마스 뻔한 데이트는 싫다? 크리스마스에는 도자 체험 하자기!
  12. 2016.12.05 메리 세라믹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자기!
  13. 2016.11.30 [웹툰] 만들어지는 것 <부제 : 도자기>
  14. 2016.11.24 조선 선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적을 알아보자!
  15. 2016.11.22 초기 고려청자의 비밀을 만나다! - 고려 청자 요지 공방터 발굴
  16. 2016.10.24 경기 도자라인으로 가는 길 (Feat. 인스타그램)
  17. 2016.10.24 조선 백자의 근본이 되었던 양구백자에 대해 알아보자기!
  18. 2016.09.27 2017년도 한국도자재단 모의고사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영역 풀어보자기! (4)
  19. 2016.09.27 도자와 그림이 결합된 도자화에 대해 알아보자기!
  20. 2016.09.19 청화와 진사의 조화를 이룬 백색 아름다움, 호산 안동오
  21. 2016.09.01 [웹툰] TOYA-GO!
  22. 2016.08.11 건축의 아름다움을 도자에 담다! - 피엣 스톡만
  23. 2016.07.27 한국에 이천-광주-여주가 있다면 일본은 이곳이 있다! 일본의 도자기 고장 도코나메 시!
  24. 2016.07.26 [웹툰] 극성?!
  25. 2016.07.22 도자기로 여름 더위 극복하자기! - 눈과 입 모두 시원해지는 도자기와 찰떡궁합 음식들!
  26. 2016.06.28 도자기, 어디까지 써봤니? - 취향저격 도자기 아이템들!
  27. 2016.06.24 도예계의 마티스! - 루디 오티오를 만나보자!
  28. 2016.06.13 나의 성향 알아보자기’ 내게 맞는 G-세라믹라이프페어 프로그램 알아보기!
  29. 2016.06.01 [웹툰]왜 안왔어!
  30. 2016.05.27 [웹툰]도자의 후예

<제5회 아름다운우리도자공모전>, 전통과 현대의 멋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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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름다운우리도자공모전>, 전통과 현대의 멋에 푹 빠지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지난 422,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시작된

<5회 아름다운우리도자공모전> 전시!

이제 전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움 가득, 토야가 다녀왔는데요,,

어떤 도자 작품들을 <5회 아름다운우리도자공모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지, 지금부터 토야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회 아름다운우리도자공모전>은 우리 전통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높은 공예적 완성도와 독창적인 재료를 개발해 우리 도자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추진되는 공모전인데요,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국내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한다는 의미에서

매회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들을 감상해 볼까요?

 

아래 작품은 정세욱 작가의 작품인 <백자 다채상감 한글문 편병>입니다!

비행접시처럼 보이는 매끈한 몸체에 한글 자음과 모음이 새겨져

개성 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토야가 눈여겨봤던 작품은 최종음 작가의 작품인데요,

<도깨비 수집품>이라는 작품 제목처럼 뾰족뾰족한 도깨비 뿔이

몸체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죠,

화병이나 연필꽂이 등으로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입니다.

다음은 김판기 작가의 <창자 상감 매화문 대발>입니다.

김판기 작가는 청자작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이번 작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아름답게 만들어진 균열이라고 합니다.

균열이란 도자기 표면에 생기는 잔금을 말하는 데요,

청자의 아름다운 균열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서히 도자기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를 잘 맞추지 못해 아름다운 색과 균열을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창자 상감 매화문 대발>은 색과 균열이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와 현대적인 미가 어우러져 이렇게 세련되고

멋진 작품들을 탄생시키다니!

도자기하면 왠지 모르게 무겁고 멀게 느껴졌던 분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던함과 고풍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도자 작품들의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지실 수 있답니다!

 

820일까지 계속되는 <5회 아름다운우리도자공모전>!

이 여름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들러서

우리 도자의 멋과 아름다움에 푸~욱 빠져보세요!

 

전시 기간 : 2017. 4. 22.() ~ 8. 20.()

전시 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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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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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몸도 맘도 지치기 쉬운 때이지만,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에 토야가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전시장에서 전시를 관람하니 무더위도 저절로 잊게 되는 것 같았는데요!

, 그럼 지금부터 토야가 다녀온 경기도자박물관의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조선시대 500년간 왕실용 도자기를 생산했던 관요가 자리한

경기도 광주의 명성에 걸맞게, 경기도자박물관에는 초기 청자와 백자에서부터

·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고려청자는 물론 조선의 분청과 백자의 변천 과정과,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도자기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역사와 관요의 위치 등을 설명한 연표와 지도를

~욱 따라가다보니 한국 도자기 역사에 대한 이해도 쏙쏙 되는 것 같았답니다!

 

1고려 · 조선의 도자기>, 2<생활 속의 백자>,

3<경기도의 도자기>, 4<· 현대 전통도자>,

4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고려 시대 초기청자부터 조선 후기 청화백자까지 약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제1<고려 · 조선의 도자기>에서는

다양한 형태와 문양의 도자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신기한 동물 모양의 도자기는 문양을 음각하거나 쓱쓱 긁어낸

표현 방식으로 만든 박지분청인데요, 조각적 면모와 회화적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개성 있는 기법을 사용한 표현방식으로 토야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도편에 그려진 회화도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매화, 대나무, 포도 등이 운치 있게 그려진 도편에서

조선 사대부들의 단정하고 세련된 화풍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생활 속의 백자>에는 조선시대 일상에서 쓰던 백자들이

전통가구와 함께 전시되어 있어 도자기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3부에서는 <경기도의 도자기>를 주제로 신설된 공간으로서 도편 1,110여점을

고려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전시하여,

경기도의 도자 특질을 참고자료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 현대 전통도자>를 주제로 구성된 제4부에서는

박물관 소장 근대유물과 유근형, 정규, 유강열, 한창문, 안동오, 지순택 작가

등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에는 고려·조선시대 도자기가 150여 점,

박물관 수집 도편이 무려 1,100여 점이나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소개해 드린 도자기 외에도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이야기가 담긴

도자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에서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님, 친구와 함께

시원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보세요~

 

전시 기간 : 2017. 7. 12() ~ 12. 31()

전시 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2층 제 1·2 상설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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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공방 레지던시, 아무때나 찾아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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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공방 레지던시, 아무때나 찾아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 토야가 소개해 드릴 곳은 도자기의 유토피아인

이천 세라피아의 핵심 콘텐츠인 창조공방 레지던시입니다.

창조공방 레지던시는 어떤 곳인지, 토야와 함께 알아볼까요?

 

20117월에 처음 오픈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창조공방 레지던시에서는 재능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개별 스튜디오 제공은 물론 작품 제작을 위한 가스가마, 전기가마,

물레 등 각종 기자재가 제공되어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뿐 아니라

기획전 개최와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여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Ceramics를 통해 CeraMIX를 실현하는

창조공방 레지던시!”

 

 

이렇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스튜디오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되는 일명 오픈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작가들의 작업 모습을 볼 수도 있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어 

작가와 관람객들을 위한 소통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지난 5월 막을 내린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에는

유리 블로잉시연을 통해 예쁜 공예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었지요~!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벽을 허물다.

소통하는 작업 공간, 오픈스튜디오

 

이렇게 멋진 유리 공예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창조공방에는 유리공예를 직접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유리 아카데미 강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된 이번 유리 아카데미 방학 특강은

상시 개강 중인 일반 강좌 수강료보다 30% 할인되는 혜택도 있다고 하니

유리블로잉과 디자인 LAB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8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계절학기 특별강좌를 놓치지 마세요~

유리 아카데미 방학특강 수강생 모집! 자세히 보기

   

토야와 함께 살펴본 창조공방 레지던시! 어떠셨나요?

청년작가들의 작품 활동에는 힘을 실어주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인 창조공방 레지던시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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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차이나(Bone China)! 중국산 도자기? 댓츠 노노! 동물뼈로 만든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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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차이나(Bone China)! 중국산 도자기? 댓츠 노노! 동물뼈로 만든 도자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일상에서 매일 꼭 만나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인 식기!

머그컵, 컵 받침, 밥그릇 등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식기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만큼 도자기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아이템인데요!

 

도자기 식기 중, 아름다운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내구성 등의 장점으로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본차이나(Bone China)가 동물 뼈를 섞어 만들었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름만 보고는 중국산 도자기를 부르는 말로

생각할 수 있지만, 본 차이나의 탄생은 중국이 아닌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소뼈를 갈아 고령토와 섞어 만든 도자기를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동물 뼈로 만든 도자기

본차이나(Bone China)의 탄생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임진왜란을 계기로 유럽에 중국 도자기가 대량 수출되고

귀족들 사이에서 고급 도자기의 수집이 유행이었다는

이야기 들려 드렸던 것, 기억하고 계시죠?

링크 : 임진왜란, 유럽에서는 도자기전쟁(Ceramic War)라고 불렀다는데?!

 

특히,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차 문화가 발달된 영국에서

이 도자기의 인기가 엄청났고, 도자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막대한 양의 은이 중국으로 유출되기까지 이르렀죠.

 

이렇게, 도자기의 자국 생산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영국에서 중국 도자기와 경쟁할 수 있을 만큼 품질 면에서 뛰어난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이 발견되었습니다.

1748, 가축시장과 도살장 가까운 곳에 살던 토마스 프라이(Thomas Frye)

소뼈 가루에 고령토를 섞어 도자기를 굽기 시작했고,

이렇게 해서 튼튼하고 가벼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본차이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도자기 생산은 영국의 주요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산업혁명과 식민지 개발로 부를 쌓은 중산층 가정에도

도자기를 집집마다 소유하는 등 본차이나의 인기가 치솟았답니다!

 

세계사를 바꾼

흥미로운 도자기 이야기

 

다양하고 예쁜 도자기 아이템을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앞으로도 토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도자기 이야기를 들고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두 눈 크게! 귀는 쫑긋 열고 기다려주세요!

 

지금은 도자가 필요한 시간!! www.세라믹페어.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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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유럽에서는 도자기 전쟁(Ceramic War)라고 불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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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유럽에서는 도자기 전쟁(Ceramic War)라고 불렸다는데?!

 

15924, 명나라로 가는 길을 내달라는 구실로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며

일어난 임진왜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쟁인데요.

 

경복궁, 불국사 등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재들을 불태우고

국보급 문화재의 강탈과 수탈은 물론 왕릉을 파헤쳐

값비싼 유물들을 훔쳐가는 등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이런 임진왜란을 유럽에서는 도자기 전쟁’,

일명 ‘Ceramic War'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이 '도자기 전쟁(Ceramic War)'라고 불린 이유,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토야가 알려드릴게요!

  

 

전쟁으로 뒤바뀐 도자기 역사,

안타까운 우리도자 이야기

 

일본은 당시, 우리나라에 비해 도자기 만드는 기술이 현저히 떨어져

조선의 훌륭한 도공들을 일본으로 납치해 갔습니다.

갑자기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은 쉴 틈 없이 도자기를 만들고,

일본인들에게 도자기 제작 기술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자기들은 17세기 중엽부터 유럽으로 수출되어

유럽 왕족과 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일본의 경제적인 번영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유럽은 일본을 도자기의 나라,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이 조선과 일본의 도자기 기술을 서로 뒤바꿔 놓은 것이나 다름없죠 

 

진주대첩을 그린 민족 기록화 / <출처: 전쟁기념관>

 

일본 야마구치현 하기 지방에서 도자기를 굽던 이름 모를 도공이

다시는 고향에 돌아갈 수 없는 안타까움 담아 한글로 쓴

시가 새겨진 찻잔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개야 짖지 마라. 밤 사람이 모두 도둑인가?

자목지 호고려(일본사람이 조선사람을 부르던 칭호)님이

계신 곳에 다녀올 것이다.

그 개도 호고려의 개로다. 듣고 잠잠 하는구나.”

 

한글묵서다완 /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에서 천민 취급을 받던 조선의 도공들이

일본에서는 사무라이와 동급의 지위로 우대받으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도 했지만,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애환과 슬픔은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비록 조선의 도자기는 가슴 아픈 역사로 남았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이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훌륭하고 독자적인 우리 민족의 도자 기술이 앞으로도 쭈~욱 계승·발전되어

우리의 후손들이 생활 속에서 우리 도자문화를 자랑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도자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겨야겠습니다.

 

도자가 필요할 때 !   www.세라믹페어.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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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세라믹페어 미리보기! 가볼 만한 국내 페어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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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세라믹페어 미리보기! 가볼 만한 국내 페어 Best 4!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은 토야가 여러분들께 유용한 정보와 최신 트렌드와 톡톡 튀는 아이템들로

가득 꾸며지는 국내 페어(Fair)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건축에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경향하우징페어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이 펼쳐지는 건축 전문 전시회!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발족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페어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전시회 주최자들과의 협력으로 해외시장 확대 진출을 도모하고 있지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건축전시회인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컨텐츠들로

전시회장을 걷는것만으로도 건축, 건설 산업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자리라고 해요!

 

 

2. 다양한 리빙템들이 궁금하시다면?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매거진 발행 기업인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1994년부터

작되어 온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매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연간 2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는 페어죠!

눈길을 끄는 생활 리빙템과 인테리어 가구부터 데코 소품까지!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리빙트렌드세미나에서는 사회, 문화, 글로벌 트렌드 등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3. 도자기 말고도 손으로 만드는 작품, 제품들을 보고 싶다면?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핸드메이드 시장의 불모지였던 2011년부터 열린 국내 최초 핸드메이드 전문 페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8개국

핸드메이드 아티스트 및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한 행사,

그림, 조각, 사진, 영상, 아트상품, 일러스트레이션, 인테리어 가구, 패션, 반려견을 위한 용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이 가득 가득한 페어랍니다!

 

4. 국내 최고 도자페스티벌!

2017 G-세라믹 페어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페어는! 

 11월에 개최될 한국도자재단의 G-세라믹 페어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쇼핑과 도자문화가 만나는

아름다운 식생활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G-세라믹페어는

전국의 요장과 작가들이 참여하고 가성비 좋은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도자페스티벌인데요!

 

102개의 판매관, 56개의 전시관 13개의 이벤트관에서 풍성하게 꾸며질 이번 행사!

도자기와 관련된 판매와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자기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는

2017 G-세라믹 페어

 

도자기 판매부터 시작해서 테이블웨어 특별관 전시와

테이블웨어공모전, 세미나 및 강연이벤트, 음식 체험 이벤트 등의 행사들을

체험할 수 있는 G-세라믹 페어!

미리 미리 Check it! Check it!!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자~!

 

행사소개

* 일자 : 2017119~ 1112

                                                     * 장소 : aT센터 제2전시장

 

톡톡 튀는 아이템과 각 분야 전문 지식과 트렌드로

가득한 페어에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토야가 소개해 드린 페어들, 토야도 벌써부터 너무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아이템을 한눈에 보는

페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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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도자기 조각에 어음 발행을?! 조선시대 ‘사금파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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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도자기 조각에 어음 발행을?! 조선시대 사금파리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사금파리와 관련된 도자기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사금파리?

사기그릇의 깨어진 조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예부터 도자기를 식기나 저장 용기로 많이 사용해 왔던

우리 민족이기에, 깨어진 도자기 조각인 사금파리는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었던 물건이었을텐데요,

 

조선시대에는, 이 사금파리를 어음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금파리,

깨어진 사기그릇 조각이라는 말의 순 우리말

 

 

사금파리 어음 

출처 : 네이버 e뮤지엄

   

상품경제가 활발했던 조선후기 때, 인들의 거래가 활발해 지는 것에 비해

화폐경제의 발달은 비교적 늦었다고 하는데요.

그 때, 종이 어음을 발행하면서 더 신중을 가하기 위해 사금파리 어음이

함께 발행되거나, 단독으로 발행되어, 조선 후기의 상품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이 사금파리가 큰 공헌을 했다고 합니다!

 

돈을 치르기로 약속한 날짜와 금액을 적고,

절반으로 나눠 한 쪽씩 나눠 가지는 식으로 거래가 이뤄졌고,

상인들을 위해 어음발행 숙식제공, 물품보관 등을 해 주는 것을

직업을 삼았던 사람들을 객상주인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기산풍속도첩, 김준근 그림.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후기 시장),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도자기, 조선의 경제발전과 함께해 온 역사

 

토야와 함께 알아본 사금파리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한민족의 역사만큼이나 무궁한 세월을 함께 해온 우리 도자기!

 

앞으로도 토야가 전해드리는 흥미로운 도자기 이야기와 풍성한 정보,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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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도자기 궁금증!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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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도자기 궁금증!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오늘은 토야가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도자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식사할 때나 차를 마실 때, 우리가 흔히 사용해 왔던

흙으로 빚어 구워 만든 컵이나 그릇을 흔히 모두 도자기라고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옹기, 사기, 도자기가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씩 그 의미가 다르다는 사실!

 

오늘 토야와 함께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도자기와 옹기, 재료가 다르다

 

먼저, 도자기와 옹기는 재료에서부터 차이가 난답니다.

도자기는 고령토, 옹기는 진흙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 진다고 해요.

그리고 도자기는 흙으로 빚어 만든 그릇을 초벌구이 한 후에,

그림이나 글씨 작업을 한 후에 유약을 바르고 다시 굽게 되는데요,

글씨나 그림 작업을 거치고 나면, 단순한 그릇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 그 가치가 한껏 올라가게 되죠.

여기서 잠깐! 굽는 온도가 높을수록 더 단단하고 얇은, 양질의 도자기가 탄생된다고 해요.

 

한편, 옹기는 잿물 등의 유약을 바른 후, 한 번만 굽거나

낮은 온도에서 유약 없이 한 번만 구운 질그릇을 일컫는 말입니다.

옹기는 주로 조미료나 술, 음식의 저장용 용기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예술품으로 혹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재탄생되는 흙의 힘

 

도자기와 옹기! 만드는 재료와 굽는 횟수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것! 어렵지 않죠~?

   

그렇다면, 도자기와 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도자기하면 박물관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유물의 느낌이라면

사기 그릇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도자기 그릇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도자기와 사기의 의미와 차이에 대해서

더 쉽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오늘 토야와 함께 알아본,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 어떠셨나요?

조금씩 그 의미가 다른 도자기 용어, 이제 헷갈리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으시겠죠~?

 

다음 시간에도 토야가 들려드리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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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6년! 한국도자재단 한 해를 되돌아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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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숨가쁘게 한 해를 달려온 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의 한 해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지금 만나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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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윤광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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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도예 작가 한 분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리나라 분청사기의 1세대 작가라고 불리며 형식적 유사성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친 윤광조 작가님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이미지 출처 : 서라벌 신문]

 

윤광조 작가는 함경남도 함흥, 1946130일 출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자유롭고 낙천적인 성격이었던 그는 셋째형의 권유로 1965년 홍익대 도예과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그 후, 군에 자원입대를 하게 됐고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근무 중 최순우 선생을 처음 만나면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분청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인 도예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chan2885/220815328858]

 

윤광조 작가가 우리 것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본인의 작업의 방향을 잡는 데 결정적 역할을 것은 1974년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당초 목적은 임진왜란 때 일본에 붙들려 간 한국 도공들의 자취를 알아보고, 그 곳의 개인 공방에서 수업하며 그들의 현 주소와 가마 운영법 및 작업하는 태도를 견학하겠다는 것이었지만 1년이 되지 않아 돌아왔다는데요.

 

그 곳에서 그는 작업하는 다른 작가의 도자들이 한결같이 일본화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며 진정한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서는 철저히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권력적인 힘에 의해 지배되는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만남 속에 자율적인 정신과 여유를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파이낸셜뉴스]

 

이 때부터 윤광조 작가는 도자에 대한 내적 탐구의 깊이를 더해갔습니다. 특히, 분청이 불교의 종파인 선종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고, 무념무상의 자율성을 자신의 도예형상에 결합시키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1980년대 후반이 그의 작업에서 큰 전환기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즐겨 사용하던 물레에서 벗어나 판 성형 그리고 코일링 기법을 이용하여 보다 다채로운 기형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작업 방식에 도전한 것이죠.

 

윤광조 작가의 분청 특징은 전통적인 분청에서 보는 물고기 문양이나 일반적인 장식을 보기 힘들다는 것인데요, 물레를 쓰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전통적인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좌) 혼돈 / (우) 신의 꿈]

 

윤광조 작가 작품의 또 다른 특징은 전통 도자를 현대적인 변형으로 시도하고 있으면서도 도자가 갖는 고유한 속성인 실용성, 기능성을 잃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용의 개념에서 벗어나 순수 미술로 전환하려는 도자계의 분위기에 동요하지 않고, 생활 용기전을 연 것도 독특한 점인데요. 여기에 출품된 작품들은 모두 어떤 특별한 용도를 갖고 있기 보다는 여러 용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여유와 넉넉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작품들은 삼각형 모양의 빈 공간을 두어 언제든지 실용적인 용기로서 사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하네요 :-)


[이미지 출처 : 매일신문]

 

윤광조 작가는 작가라면 기술적인 테크닉을 갖추고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거시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작가로서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인터뷰한 바 있는데요.

 

자연을 담아낸 작품만큼이나 멋진 윤광조 작가의 삶과 장인정신! 어떻게 보셨나요?

묵묵히 또 열심히 도자의 길을 걷고 계신 윤광조 작가를 토야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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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뻔한 데이트는 싫다? 크리스마스에는 도자 체험 하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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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2016년이 시작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왠지 서글퍼지지만 그래도 12월에는 우리를 들뜨게 하는 연휴가 있는데요.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12월이 되면 바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시고 그날 어떤 걸 할지 고민하실텐데요. 크리스마스, 매일 비슷하게 반복되는 데이트가 싫으시다면? 지금 이 글을 주목하세요! 색다른 크리스마스로 만들어줄 도자 체험 데이트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이천 세라피아 - 토락교실

  

  

  

바로 얼마 전, 토야가 직접 다녀와 본 곳이죠? 바로 이천 세라피아의 토락교실입니다! 토락교실은 크게 개인체험, 단체체험 이렇게 나뉘는데요. 개인 체험에서는 빚기, 페인팅, 물레 이렇게 세 가지를 체험해보실 수 있답니다! , 접시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보실 수 있고 거기에 알록달록 색칠을 더해 서로를 위한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다른 곳에서는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물레 체험까지 해보실 수 있으니 연인들을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과 영혼>에서처럼 말이죠!) 모든 체험의 소요시간은 약 40~5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천 세라피아에 방문하시면 도자 체험뿐만 아니라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도자 전시도 한 번에 만나보실 수 있으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이천 세라피아 토락교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 - Clay Play 체험교실

  

   

그 다음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광주곤지암도자공원 Clay Play 체험교실입니다. Clay Play 체험교실은 토락교실에 비해 체험이 좀 더 세분화 되어 있답니다. 전사기법을 이용한 머그컵 만들기, 세라믹 페인팅, 와당 목걸이 만들기, 토기 화분 만들기, 손으로 빚기 이렇게 총 5개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요.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Clay Play 체험교실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 공방 같은 느낌이어서 연인과 좀 더 밀착한(?) 데이트를 하실 수 있답니다! 그릇 혹은 컵에 연인끼리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면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신다면 추운 겨울도 거뜬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Clay Play 체험교실 바로 앞에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핫플레이스 모자이크 정원에서 인생샷까지 건지신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완성!

 

광주곤지암도자공원 Clay Play 체험교실

 

어떠셨나요 여러분? 이번 2016년도 크리스마스에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오순도순 도자기도 만들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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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세라믹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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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이 되었어요! 12월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고 예쁘게 만들어줄 도자기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자 캔들 홀더

[출처: 오늘도예 http://blog.naver.com/lemon198219/220857740224]

 

첫 번째는 바로 도자기 캔들 홀더에요!

요즘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캔들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다른 도자기와는 달리 빛을 통과시키는 흙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 캔들을 그냥 두는 것보다 이러한 도자기 캔들 홀더를 이용하면 더욱 더 따뜻하고 특별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만들 수 있어요!

 

  

도자기 디퓨저

[출처 : 디토이 http://blog.naver.com/dojapeople/220865121435]

 

 두 번째 아이템은 바로 도자기 디퓨저입니다. 반영구적 소재인 도자기로 구성된 제품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이에요. 스틱을 이용하여 발향하는 기존 디퓨저와는 다르게 발향기(발향하는 부분)까지 도자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이 발향기는 프레그런스 오일을 흡수하며 다채로운 색깔로 변하는데요. 색의 변화는 2-3일이 소요된다고 하니 이를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겠죠?


  

도자기 풍경

[출처 : 손길 http://storefarm.naver.com/songil]

 

세 번째 아이템은 도자기 풍경입니다. 가정이나 카페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많이 쓰이는 풍경! 흔히 유리 풍경만을 생각하지만 예쁜 도자기 풍경도 많다는 사실~ 바람에 스치면 은은한 종소리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베란다나 현관문 쪽에 배치하면 인테리어 효과로도 굿! 요즘 집들이나 신혼부부 선물로도 아주 인기라고 합니다! 종소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는 어떠실까요?


  

도자기 스피커

[출처 : () 손길 http://storefarm.naver.com/songil / () 울림별]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도자기 스피커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소소하게 파티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도자기 스피커! 무동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폰 기종에도 상관없이 쓸 수 있으니 안성맞춤이죠?

 

오늘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도자기 소품들을 알아봤습니다. 예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도 고루 갖춘 아이템들로 크리스마스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도자의 쓰임과 디자인! 앞으로도 많이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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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만들어지는 것 <부제 :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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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을 빛나게 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는 도자기, 그 완성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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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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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조선 시대 선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문방사우! 학문을 다스리기 위한 도구인 붓, , 종이, 벼루. 그리고 이와 더불어 꼭 필요했던 한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연적입니다! 연적이란 단어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이 연적에 대해 알아볼까요?

 

벼루에 먹을 갈아 붓으로 문자를 쓰거나 채연에 물감을 풀어 그림을 그릴 때 벼루에 적당한 양의 물을 떨어뜨려주어야 하는데, 그 목적을 위하여 고안된 그릇이 바로 연적입니다.


오리모양 연적

[출처 : 문화재청]

 

삼국시대 이래 벼루를 써왔으므로, 벼루에 물을 주기 위한 연적도 이때부터 함께 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고려시대로 들어오면서부터 지식인들 사이에 문방취미가 보급되면서 연적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연적으로는 바로 오리모양 연적이 있는데요. 이 연적은 제작수법이 섬세하고 뛰어난 색상으로 나무랄 데 없는 걸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죠~!

 

 

() 백자청화산모양연적 / () 백자청화집연적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이후 조선시대 들어오면서부터 연적의 수요가 더욱 많아짐에 따라 연적의 형태 또한 다양해집니다. 조선시대 연적은 조선 전반기에 분청으로 만들기도 하였으나 지금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백자입니다. 연적은 실용성 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서 사랑방의 사방탁자에 한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였죠. 수탉, 해태, 기린, 거북이, 복숭아 등 다양한 모양의 연적 중에서도 손꼽히는 것은 바로 기와집 모양의 백자청화집연적입니다. 이 연적은 아담한 기둥과 창호, 기왓골, 주춧돌까지 섬세하고 표현되었고 푸른 빛이 도는 청화 물감과 순백의 태토, 맑고 투명한 유약까지 어우러진 명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연적의 세계!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토야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도자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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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고려청자의 비밀을 만나다! - 고려 청자 요지 공방터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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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자기라 할 수 있는 고려청자! 최근 이 고려청자와 관련해서 고려 시대 초기 청자를 생산했던 공방터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토야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실까요?


[출처 : 전북도민일보]


고려청자는 모든 사람들이 알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고려시대의 초기 청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었죠. 그런데 바로 지난 10월 사적 제345호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초기 청자를 제작했던 공방지와 감독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지가 최초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 고창코리아]


이번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대한문화재연구원에서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초기청자 가마와 관련된 공방지와 대형 건물지 및 청자편, 기와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발굴이 무엇보다도 뜻 깊은 이유는 바로 초기 청자의 공방터가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청자란 강진과 부안에서 청자를 생산하기 전인 10~11세기의 청자를 뜻합니다. 이번에 발굴된 공방터는 각각의 작업 공간이 갑발(匣鉢, 도자기를 구울 때 담는 큰 그릇)로 나뉘어 있다는 점으로 보아 당시 공정이 분업화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고창코리아]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공방지와 건물지 등 관련 시설이 확인됨으로써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초기 청자 제작 공정은 물론, 한국 도자사의 연구에도 중요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알면 알수록 더욱더 무궁무진해지는 도자기의 세계! 앞으로도 토야가 계속해서 흥미진진한 도자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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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자라인으로 가는 길 (Fea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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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자라인으로 가는 길 (Feat. 인스타그램)


토야와 함께 경강선 타고

경기 도자 라인으로 떠나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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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의 근본이 되었던 양구백자에 대해 알아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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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새하얀 이미지가 떠오르는 백자는 조선 시대에 대표하는 도자기인데요. 오늘은 백자의 원료인 백토로도 유명한 강원도의 양구 백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양구 백자박물관]


양구의 가마터에 관한 가장 이른 기록은 세종실록지리지토산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전국의 139개 자기소 가운데 강원도 내에는 강릉도호부 1, 울진현에 1곳과 함께 양구현에 2곳의 자기소가 있었습니다. 또한, 중종 25년에 간행된 신중동국여지승람토산조에는 전국의 자기 생산지 32개소 가운데 강원도로서는 유일하게 양구현 만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앞의 두 내용을 종합해 보면 조선 초기 139개소에 달했던 자기소가 16세기 들어 32개소로 축소되었고, 그중에서도 강원도에는 유일하게 양구만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5~16세기 양구지역은 도자기 생산의 요지였다는 것이겠죠?

 

도자기 생산지로서 양구는 이미 고려 시대부터 주목받는 곳이었는데요. 푸른 산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흰 백자를 만드는 양질의 백토가 매장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토는 질이 좋아 조선왕조 500년간 관요의 왕실백자 생산에 쓰였으며, 양구지역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20세기까지 600여 년간 백자생산을 지속하였다고 하는데요. 양구의 백토는 불순물이 약간 함유된 백운모계 고령토 질 도석으로, 입도가 대체로 작고 균질하여 백자를 제작하는 데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질의 백토가 매장되어 있어 조선 후기 왕실 분원에서 생산되던 백자원료의 주요 공급처의 역할도 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계속해서 원료가 분원으로 옮겨 갔기 때문에 그 원료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미리 구워보는 시험 번조소로서의 역할도 담당하였습니다


   

[출처: 양구 백자박물관]

 

17~18세기의 양구 백자는 백색 또는 회백색을 띠며, 대부분 오목 굽에 모래 받침으로 포개 구웠는데요. 특히, 오미리에서는 철화로 대접이나 접시의 외면에 간단한 선문이나 초화문을 그린 백자 편들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18~20세기의 양구 백자는 무문에 낮은 다리 굽 접시, 대접류와 굽이 높고 각진 제기류를 비롯한 다양한 기종이 발견되었는데요. 원문 안에 글자를 넣은 청화 문양 외에 꽃, , 물고기, 문자 등 매우 다양한 문양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송현리에서는 대접 안 바닥에 동화로 무늬를 넣은 것이 발견되어,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동화 백자의 생산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양구 지역에서는 현재까지도 양구 백자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애쓰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양구 백자박물관을 운영하여 양구 백자의 600년 역사를 한곳에 보관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백자의 생산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던 양구, 그 역사가 양구 백자 속에 고스란히 살아숨쉬고 있는 것 같네요!

 

토야와 함께 알아본 양구 백자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도자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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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한국도자재단 모의고사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영역 풀어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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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얼마나 알고 있니?

2017년도 한국도자재단 모의고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영역을 풀어보고

얼마나 맞췄는지 댓글로 남겨보자기~!

(정답 미리 보면 반칙!)









정답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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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와 그림이 결합된 도자화에 대해 알아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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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고 하면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 것을 상상하실 텐데요. 도자에도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도자와 그림의 색다른 만남! 도자화에 대해 알아보아요~

 

도자화란 문양 자체가 반복되지 않고 회화적인 화면구성을 이룬 것으로, 초벌된 도자 위에 붓으로 그린 그림을 뜻하는데요. 3차원 모양의 도자는 평면의 종이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고, 그 위에 사용된 담담한 색조가 회화와는 사뭇 다른 소박한 한국적인 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표면 장식이라는 일차적인 기능을 넘어 한 폭의 독립된 작품 영역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도자화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네요!



한국의 대표적인 도자 화가로는 오만철 화가가 있습니다. 진한 묵향이 좋아 동양화에 빠지고, 흙의 촉감을 사랑해 도자기를 굽는다는 그는 새로운 장르인 도자화를 도전과 실험 정신으로 처음으로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캔버스가 되어줄 백자 도판을 만들고 전통 안료인 철화, 청화를 사용하여 농담 및 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도자화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도자 화가로서 한국 신지식인협회에서 도자화 장르를 개척한 공로로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도자화는 화선지나 캔버스 대신 평면 흙 판에 붓으로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낸 것으로, 백자 위에 청화, 철화, 진사 안료로 전통 수묵화의 기품을 재현해 놓고 있는데요. 농담번짐스며듬의 효과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 사진으로 보면 일반 동양화와 구별이 어려울 정도라고 하네요!



 

[출처: p-bandai.jp/item/item-1000100567)]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도자화라고 할 수 있는 구타니야키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구타니야키는 빨강·노랑·녹색·보라·감청 등 다섯 가지 색의 그림 물감을 두툼하게 올려 칠하는 기법과 화조풍월을 대담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구타니야키는 17세기 중반부터 수십 년 동안 구타니무라(이시카와현 남부)에서 만들어지던 구타니야키를 19세기 초에 가나자와에서 재건한 것이 기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후 1873년에는 만국박람회에 출품함으로써 구타니야키는 일약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며, 한때는 구미에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채색화 도자기로 발달한 구타니야키! 최근에는 전통적인 일본식 그릇과 장식물에 그치지 않고, 커피 잔이나 와인글라스로도 제조되고 있다고 하네요~

 

조선 시대 화가들과 도공들의 합작품인 도자화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작품으로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동양화와 도자기의 궁합이 한국적인 미를 가장 잘 드러내 주는 것 같지 않나요? 두 가지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도자화,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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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와 진사의 조화를 이룬 백색 아름다움, 호산 안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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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와 청자, 여러분이 좋아하는 도자기는 어떤 것인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한국 근현대 도예계에서 백자 분야의 대가로 불렸던 분인데요. 백색의 아름다움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호산 안동오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산 안동오 (1919-1989)

 

경기도 인간문화재이기도 하였던 안동오는 골동품을 수리하고 감정하면서 한국 전통 도자기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요. 결국에는 직접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대방동에 설립된 도자기연구소에서 해강 유근형, 도암 지순탁 등과 함께 수많은 실험을 하며 전통 도자의 재현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통 자기의 재현을 위해 여러 선생님과 연구하면서, 하나의 실험을 위해 강원도까지 갈 정도로 도자에 대한 큰 애정을 보였는데요. 당시 이천에는 칠기 가마가 3~4개뿐이어서 마음대로 도자기를 만들 수 없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당시 안동오는 자신만의 가마를 빨리 갖게 되어 많은 실험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동오는 일본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였기에, 한 재일교포의 후원 아래 1962년경 경기도 광주 번촌리에 민속 도자기연구소 안동오요를 설립하였는데요. 청자재현을 시작으로 분청사기, 백자 등으로 점차 영역을 확대하였고, 후에는 그가 만든 백자색이 유난히 좋아 청자재현에 열을 올리던 주변 도예가들과는 달리 백자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6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작품이 나오기 시작하여, 백화점 납품과 함께 일본의 지인을 통해 많은 양을 일본에 수출하기도 하였는데요. 장작가마에서 백자를 구워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다른 도자에 비해 유난히 유색이 좋고 발색이 좋은 그의 작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진사가 빨갛게 피어오른 진사작품들은 당시 안동오만이 할 수 있는 기술로 칭송받았는데요. 70년대 중반까지는 재현품을 위주로 제작하고 주로 청화백자를 생산하였지만, 이후에는 철화, 양각, 투각 등 다양한 종류의 백자로 작품을 발전시켰습니다.


    

백사진사매화문호 / 백자진사난초문필통 / 백자대호

 

당시 실패가 많았던 백자의 투각은 초벌에서 무너져 내리기 일쑤였는데요. 하지만 안동오는 가스 가마로 제작하여, 비교적 큰 크기의 투각작품들을 만들어 낼만큼 솜씨가 좋았습니다. 작품은 장작 가마만으로 소성하다가 79~80년경에 가스 가마로 소성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때부터 거의 완벽한 작품들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자신이 개발한 문양이나 그림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었다는 호산 안동오. 그는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조각을 엷게 해서 코발트를 넣어 긁어낸 것을 선호하였는데요. 생전에 제자들에게 습관적으로 만드는 것을 경계하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조언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생각 덕분에 한층 다양하게 생산된 디자인으로 많은 도자애호인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 도자, 특히 백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항상 새로운 시도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호산 안동오. 그가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우리가 백색의 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그의 노력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다음에도 좋은 대가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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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TOY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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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A-GO!


경기도의 수호신(?) 토야가 사라졌다!

위기에 빠진 경기도를 구하기 위해

사라진 토야를 찾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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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아름다움을 도자에 담다! - 피엣 스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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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루디 오티오작가에 이어서 오늘은 다른 작가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바로 벨기에를 대표하는 도예작가이자 디자이너이며, 포셀린 작업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피엣 스톡만입니다.

 


 

소니아(Sonja)

[출처 : () veerle-v2.duoh.com / () www.designmuseumgent.be



벨기에 출신의 피엣 스톡만은 1963년 피코(PHIKO)에서 처음으로 도예 수업을 받았으며, 그 후 독일 셀브(Selb)와 프랑스의 리모주(Limoges)에서 자기 디자인과 제작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자기 디자인과 제작을 공부하였던 피엣 스톡만은 이러한 경력으로 독일의 유명한 자기 디자인 회사인 로얄 모사(Royal Mosa)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곳에서 삼천만 넘게 생산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커피잔이라 불리는 소니아(Sonja)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벨기에의 Katholieke Hogeschool Limburg와 네덜란드의 Academic of Industrial Design에서 각각 산업디자인과 도자디자인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디자인 경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1995년에 네덜란드 문화대사로 임명받았고, 1998년에는 그 유명한 헨리 발더 벨데상(Henri val der Velde prize)을 수상합니다.

 

공방 도자기와 예술 도자기 사이에서 그 접점을 잘 찾는 도예가로 알려진 피엣 스톡만은 현재 테이블 웨어에 한정하지 않고 인테리어와 자신의 테이블 웨어, 소품 등을 결합한 새로운 식기 및 건축 도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 () pietstockmans.com / () veerle-v2.duoh.com ]



 

[출처 : pietstockmans.com ]



피엣 스톡만의 작업은 대부분 포셀린 슬립과 파란색 코발트 안료, 이 두 가지의 요소로만 이뤄져 있습니다. 이 파란색은 그의 작업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색채로 독특한 느낌의 색채를 스톡만 블루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그는 창작력과 상상력이 자유롭게 표현된다면, 재료나 과정이 갖는 한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또한 피엣 스톡만은 최근 몇 년간 자신의 작업에서 두 가지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나는 1m가 넘는 커다란 용기(vase) 시리즈입니다. 이 커다란 용기들은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옅은 장식을 갖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1m 20cm 가량 크기의 캐스팅 작업들입니다. 가장자리가 파랗게 채색되어진 계란껍질 모양의 이 작품들은 작품과 제작자 사이에 생명력을 불어 주고 있습니다. 스톡만은 이러한 새로운 작업들과 더불어 벽 설치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죠.

 

어떠셨나요? 자신의 작업을 통해서 작품에 끊임없이 생명력을 불어넣고 한계를 끊임없이 돌파해 나가며 새로운 경지를 찾아내는 피엣 스톡만! 다음에도 신선한 방식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도자 작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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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천-광주-여주가 있다면 일본은 이곳이 있다! 일본의 도자기 고장 도코나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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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이나 오래된 도자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 그중 도코나메 시는 일본 최대의 도자기 고요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6개의 도기 산지인 '일본 육고요'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곳인 도코나메 시,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8세기부터 도자기를 생산한 것으로 알려진 도코나메 시는 20052월 중부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요. 일본 고유의 정서가 곳곳에 남아 있어 풍경을 즐기며 심신을 달래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도코나메 역에서 나와 조금 걷다 보면 마네키네코가 줄지어 있는 도리 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행복을 부르는 고양이인 만큼 각각의 마네키네코는 각기 다른 소망을 뜻하며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마네키네코가 반겨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서 빨리 도코나메 시 도자기 마을에 들어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특히 이곳에서는 거대한 마네키네코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잊지 말고 보고 가세요!


 

  



도코나메 시 도자기 마을은 A 코스(1.6km)B 코스(4km)로 나뉘어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도자기에 관심이 많을 경우는 도예연구소와 연수 공방 등이 있는 B 코스로, 가벼운 산책만을 원할 경우 A 코스를 이용하여 둘러보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도자기들로 만든 벽들이 산책길을 따라 세워져 있는데요. 흔히 볼 수 있는 담벼락이 도자기들로 채워지니 새로워 보이는 것 같아요!

 

도코나메 시까지 와서 빈손으로 돌아가기 아쉽다면 곳곳에 숨어있는 공방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공방 대부분에서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세계에서 오직 하나뿐인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손으로 도자기를 만들어보기 어렵다면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특히 도코나메 찻주전자의 경우, 유약을 사용하지 않아 안쪽 표면이 떫은맛을 흡착해주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보기보다 가볍고 안쪽에 차 거름망이 있는 것이 좋은 주전자라고 하니 기억해주세요!

 

이 외에도 도코나메 시에서는 매년 8월에 도코나메 도자기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도코나메 도자기 판매점들과 도자기 제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직판장이 열리고, 온갖 먹거리들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장대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고 하니 놓치지 말아야겠죠?

 

일본 도코나메 시에서 만나 본 도자기 마을, 어떠셨나요?

특히, 도코나메 시 도자는 ‘2008 국제도자페어‘2016 G-세라믹라이프페어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도자와 좋은 인연을 지속하고 있기도 합니다. 도자기를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세계 어딜 가나 똑같은 것 같아요. 토야는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운 도자문화가 더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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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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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의문의 도자기 연쇄 실종 사건으로

마을이 발칵 뒤집히고,

사건의 원인을 추적하기 위해 나선 종구는

정체불명의 여인 무명을 만나 충격적인 진실을 전해 듣는데...

절대...절대 현혹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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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로 여름 더위 극복하자기! - 눈과 입 모두 시원해지는 도자기와 찰떡궁합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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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7월말로 접어들면서 여름 더위가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과 찰떡궁합인 도자 그릇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속담처럼 아름다운 비주얼로 우리를 사로잡는 여름 음식 + 도자기 꿀조합 알아보러 가실까요?


  

[출처 : () 디올 플러스 / () 리얼 그린]

 

매번 여름철마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메밀 소바! 메밀 국수를 시원한 육수에 찍어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드는데요. 메밀 소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육수라고 할 수 있죠! 육수를 담는 그릇은 보통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파란색이 들어간 도자기에 육수를 담아 먹으면 더욱더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 (중) 포스아트 / (우) 까사다올]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 No.1 자리를 항상 지키고 있는 냉면! 보통 냉면을 생각하면 스테인레스로 된 이중 면기 그릇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이번에는 색다르게 도자기에 담아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얀색으로 된 도자기는 깔끔한 느낌을,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그릇은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우) 릴팡] 

 

식사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면 이제는 디저트로 입가심을 할 차례겠죠? 여름에도 다양한 디저트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박 화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수박 속을 쏙쏙 긁어내어 먹을 수 있는 리얼한 수박 화채도 매력적이지만, 이제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수박 모양 볼에 화채를 해먹으면 남녀노소 더욱 즐거운 간식 타임이 될 것 같아요!

 

어떠셨나요, 여러분? 여름철 대표 음식과 도자기 꿀조합 잘 보셨나요? 여름 대표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시고 색다른 도자기 그릇으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같이 얻으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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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어디까지 써봤니? - 취향저격 도자기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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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도자(陶瓷)하면 그릇이 가장 먼저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벗어난 색다른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바로 토야와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도자 오르골

[출처 : 무늬공방)]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바로 도자 오르골입니다! 크기와 종류가 다양한 도자 오르골은 바닥판과 오르골 무브먼트를 제외한 모든 부분들이 도자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도자로 되어 있어 쉽게 색이 바래거나 변색되지 않으며, 또한 본체부터 핸들, 그리고 오르골까지 내 취향대로 마음껏 골라 나만의 도자 오르골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우주별 귀걸이 / 수국 귀걸이

[출처 : 도화 갤러리]


 

() 도자 뱅글, 반지 / () 도자 카라

[출처 : The Awesome Project]

 

다음에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도자 악세사리입니다! 도자로 된 악세사리들의 특징은 쉽게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또한 획일화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도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도자로 만들어진 악세사리 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자 조명

[출처 : () kingdomofstyle.typepad.co.uk / () www.ahura.it]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도자 조명입니다! 도자로 만들어진 조명들의 가장 큰 장점들 중 하나는 낮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밤에는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는 점이죠! 또한 다양한 형태의 도자 조명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혹은 집안 분위기에 따라 배치해 놓으면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는 도자의 쓰임새 놀랍지 않으신가요? 토야는 지금 소개해드린 것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무엇을 골라야할지 모르겠답니다~! 앞으로도 토야가 더욱더 신기하고 다채로운 도자 관련 소식들 많이 많이 들려 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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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계의 마티스! - 루디 오티오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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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 욕심쟁이들 / () 태양의 서커스 / () 야상곡

 

[도자 속 회화] 에서 소개해드렸던 작가 루디 오티오 기억나시죠? 루디 오티오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야수파의 마티스, 초현실주의 화가 샤갈의 작품이 연상되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도예계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루디 오티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루디 오티오의 성장 배경

 

루디 오티오

[출처 : archiebray.org]

 

루디 오티오(Rudy Autio)1926108, 미국 내 광산도시로 알려진 몬타나주 뷰트에서 태어났습니다. 1920년대 뷰트는 광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미술,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가 혼합되어 있어 문화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는데, 이는 다양한 인종들로 구성되어 여러 문화가 어울린 복합문화를 형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루디 오티오는 어린 시절부터 핀란드 이민자 공동체 속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핀란드 문화를 경험했죠. 특히 이 때 루디 오티오는 교회에서 소장하고 있던 조각, 그림들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학창시절의 예술경험은 그가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죠. 1935년 루디 오티오가 9살일 무렵에는 학교 내 W.P.A(Works Progress Administration)라는 예술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학생들이 지역 예술가들에 의해 질 높은 미술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터 볼커스와 루디 오티오

[출처 : www.voulkos.com]

 

군대 제대 후 몬타나에서 건축학 공부를 하던 그는 고등학교 때 미술 선생님이던 캐롤린 자콥스(Carolyn Jacobs)를 우연히 만나 미술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 오랜 친구이자 가장 중요한 작업동료인 피터 볼커스(Peter Voulkos)와 조우했고 그를 통해 처음으로 도예를 접했습니다. 루디 오티오는 이후 몬타나에서 당시 최고의 화가였던 밥 드 위즈(Bob De Weese)를 만나 큐비즘을 비롯한 미술사와 현대 미술을 접하면서 미술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키울 수 있었습니다.

 

1950년 몬타나 주립대 졸업 후에는 워싱턴 주립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주로 조각에 몰두했습니다. 이 시기 즈음, 벽돌을 생산하던 아치 브레이(Archie Bray Foundation, in Helena, Montana)에서 피터 볼커스와 함께 작업장과 가마 등을 지으며 현재 아치 브레이의 기초를 만들기 시작했고, 1951년 봄, 루디 오티오와 피터 볼커스가 주축이 되어 도예가를 위한 스튜디오와 아트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루디 오티오는 피터 볼커스와 함께 지거링(Jiggering)을 통한 슬립캐스팅(slipcasting)방법으로 찻주전자, 찻잔, , 사발 등 실용적 그릇을 만들기도 하였으나 이러한 작업을 차츰 줄이고 조각 작품을 만드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루디 오티오의 작품 세계

 

루디 오티오는 처음에 작품을 만들 시 코일링 기법을 활용하여 기형을 잡아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밖에도 밴딩기법(벽돌을 쌓아 올리듯 빚어낸 흙판들의 끝을 서로 이어서 쌓아올리는 방법), 덴버 테라코타 공장에서 몰드로 기형을 만들고 흙판을 밀어 넣어 찍어내는 가압성형을 배워 테라코타 부조작품을 제작할 때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법을 시도하였으나 그가 주로 사용하는 기법은 바로 판 성형이었고, 여기에 코일링 기법을 섞어 쓰면서 형태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작업하고 있는 루디 오티오

[출처 : 유투브]

 

초기에는 흙의 거친 표면 느낌과 함께 색 화장토를 입혔으며, 부분적으로 금속 광택이 느껴지는 러스터를 주로 사용하여 작품에 흑백 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검은 선을 굵게 사용하다가 이후 점차 가늘어지고 나중에는 부분을 강조하는 포인트로 축소되었죠. 그러나 점점 다양한 색들이 도입되어 쓰이다 나중에는 파스텔 톤의 색감들로 정착하였습니다. 

 

 

() Reno Beach / () Blue Mountain Horess

[출처: () www.1stdibs.com / () www.veniceclayartist.com]

 

소재는 대게 인간과 동물(, , 소 등)의 형상이 사용되는 데 이러한 소재들은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의 종교화를 연상케 하죠. 실제로 루디 오티오는 주로 흙판으로 만든 나의 그릇들은 내가 젊었을 때 존경했던 잭슨 폴록, 데 쿠닝, 투르코브 등의 1950년대 뉴욕 추상표현주의 화가들이 발산했던 미학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리베라, 오로츠코, 타마요와 같은 멕시코의 벽 화가들이나 일본의 노구치 등의 구상작품, 그리고 행크 멀로이와 마리노 마리니의 누드와 말, 피카소와 마티스와 샤갈의 회화 등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작품의 형태는 초기에 정면성이 강한 작품을 제작하다가 80년대 들어서면서 후면으로 돌아가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묘사하여 입체감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발전하였죠.

 

오랜 시간 세계 도예사의 변방이었던 미국은 추상 표현주의 도예의 확장과 전파로 인해 현대도예의 중심 국가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그 배경에는 루디 오티오의 조형 활동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루디 오티오가 미국 도예계에 끼친 영향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루디 오티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여러분? 현재 이천 세라피아에서 진행 중인 [도자 속 회화] 에서 루디 오티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니 그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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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왜 안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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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왔어!

 

"왜 안왔어!"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대한민국을 뒤흔든 프로 불참러...!!
그날밤 그를 홀린 것은...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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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도자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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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의 후예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

유도공과 강선생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도자의 후예> 속으로 다함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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