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도자산책 151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부엌] 이라는 작품입니다.
부엌은 여러분에게도 기분 좋은 공간이죠??
근처에만 가도 구수하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날 것만 같은!!
추억이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마치 저 창문으로 엄마의 얼굴이 보일 것만 같은 느낌!!
부엌에 난 창문은 저에게 설렘을 주는 것 같아요^^
찬장 속 가득했던 찬기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면
꼭 한번 만져보고 싶었지만
깨질까 염려하며 말리시던 엄마.
저렇게 가지런히 정돈된 모습을 보니
더욱 만지고 싶은 장난꾸러기 같은 마음이 생기는 작품이네요^^
(만지고 싶다고 만지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토야의 도자이야기 > 흥미로운 도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차] 자연을 그대로 즐기는 꽃차 (0) | 2014.12.11 |
---|---|
[유리공예] 예술로 탄생되다~ (0) | 2014.12.10 |
[도자기 소식]이천 도자기, 할리우드 다큐영화로..!? (0) | 2014.11.17 |
매일매일 도자산책 150 - 송지영 <나의 방 서랍 속> (0) | 2014.11.13 |
[관리방법]도자기제품 오래도록 사용하세요^^ (0) | 201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