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오늘 2015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주요수상작 발표가 있었습니다.
총 10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는데요.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하기 전에
심사의원들의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게 만든
심사현장 속을 먼저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토야와 함께
국제공모전 심사과정 속으로 한번
빠져 볼까요~? 자기~ 자기~♥
작년 14년도에 총 74개국에서
작가 1,470명이 2,629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 중 총 28개국 100여점의 작품을
6명의 심사의원이 1차 심사를 통해 선별했고,
이를 다시 5명의 심사의원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총 10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토야가 감사인사 전합니다~! 자기~♥)
단 한줄의 설명도 그냥 지나치지 않겠다는,
저 심사위원 분의 카리스마가 느껴지시니나요? ^^
특히 이번 심사는 '도자의 영역 확장'이라는
공모전의 방향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덕분에 1차 심사에서부터 여러 장르가 뒤섞인
다양한 현대작업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도자의 모습보다
더욱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덕분에
미래 도자의 발전 모습도 예측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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