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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도자비엔날레/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1탄, 비엔날레란 무엇인가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1탄,

비엔날레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어느덧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야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막 두근두근하는데요!

그래서 오늘부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전에

아직도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위해

샅샅히 파헤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비엔날레가 무엇인지 소개해 드릴께요~

기초부터 하나씩 다져보자구요~, 자기~♥

 

 

비엔날레(biennale)는 무슨 뜻인가요?

 

 

비엔날레는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으로,

미술 분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전시 행사를 일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셰게도자비엔날레도 2년마다 개최되어

2013년에 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었고,

오는 4월 24일에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것이죠!

 

 

가장 유명한 비엔날레는 무엇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비엔날레는

1895년에 창설된 베니스 비엔날레인데요.

매년 여름 7개국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최신 미술 경향을 소개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참여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1951년에 발족한 브라질의 상파울루 비엔날레와

1932년 발족한 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까지

세계 3대 비엔날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또다른 비엔날레가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비엔날레는

1995년에 시작한 광주 비엔날레가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국제 미술 전람회로

제1회에만 50여 개국의 작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년 2014년 10회까지 매번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역사는요?

 

 

2001년 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올해 2015년에 제 8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도자 분야 최고의 국제 행사인데요

전세계 도예인들과 도자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자 문화를 교류하고,

세계 도자 흐름을 선도하는 창조의 장입니다.

 

이제 디데이 50일,

2015년 4월 24일부터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