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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도자비엔날레/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3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②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3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②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저번 시간에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1회부터 4회까지 살펴봤는데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①' 바로가기♥

이번에는 이어서 5회부터 7회까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불의 모험

제5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제5회 비엔날레는 흙을 예술로 변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인 불에 초점을 맞춰

'불의 모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09년 4월 25일부터 30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불의 모험'은 도자예술의 본질적인 요소를 통해

현대 도예가들이 추구하고 있는

모험적이고 진취적인 창조과정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불이라는 요소를 기준으로 현대 도예의 다양한 경향들을 재분류해,

불에 의한 현대 도자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구성하였습니다.

'불의 모험'을 크게 '원형'과 '진화'로 나눴고,

원형은 다시 '순수, 색채, 열정'으로,

진화는 '변주, 전이, 회귀'로 세분화하여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신세대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한

한국현대도자전 '미래의 소리' 기획전,

모든 공간과 작품은 오브제로써의 의미를 갖는다는

'세라믹 스페이스&라이프' 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공모전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불의 여행

제6회 201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제6회 비엔날레는 5회 '불의 모험'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불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2011년 9월 24일부터 60일간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로 명칭이 살짝 바뀌었구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10주년째 되는 날이자,

한중수교 20주년이기도해

 

 

제6회 국제공모전은 기존의

생활도자와 조형도자 분야를 하나로 통합하고,

타 재료 및 기법을 혼합하거나

타 예술장르들과 접목된 작품까지 분야를 넓혀

이전보다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 전시되었습니다.

 

 

 

프랑스 현대도자공예 <물질과 상상력>전부터

세계도자비엔날레 10년, 재단 소장품전,

유리조형공모전, 일본토야마유리공예전, 화예디자인전,

한중 도자예슐 교류전, 새김과 채움 상감도자 특별전,

세계도자이벤날레 10년 포토전, 세라믹스 라이프전,

테입르웨어전, 세라믹 패션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커뮤니티 - 나, 너, 우리 다함께

 

제7회 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제7회 비엔날레는

장르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대 예술의 흐름 속에서

이천과 광주, 여주가 새로운 도약하자는 뜻을 담고

2013년 9월 28일부터 51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18개국의 도예가, 조각가, 화가, 설치미술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27명의 신작 51점이 전시되어

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역설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특별전에서는

한국, 중국, 터키,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이느, 스위스 등

8개국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도예 작품 87점을 전시하 각자의 개성을 뽐냈습니다.

 

 

 

이 외에도 한중도자예술교류전, 빛과 선물전,

노르웨이 초청전, 자넷 맨스필드 추모전,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전통도자 반상기전, 생활도자기획전,

세라믹스리빙오브제공모전, 테리 프레임의 특별영상전 등

다양한 전시화 공모가 진행되었습니다.

 

5회부터 7회까지,

지금까지 도자비엔날레의 모습을 담아봤는데요.

이제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4월이면 제 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됩니다.

그 전에 한번 더 자세하게 준비과정을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