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기세계도바지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중상(인기상)
무너지는 것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어제까지는 계속 무더위가 이어지더니
비소식과 함께 갑자기 날씨가 또 쌀쌀해졌네요.
정말 요즘같은 날씨는 감기에 걸리지 않게
더욱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지난 2015경기세계도바지엔라레 기간 동안
국제공모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를 통한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설된
대중상(인기상)의 투표가 진행되었던 것,
이천 세라피아를 방문하신 분들 기억 하시나요~?
'예술은 어렵다'는 기존의 생각을 깨드리고,
함게 즐기는 예술로서의 전시를 위해
관람객이 심사위원이 되어 선정하도록 해
비엔날레 기간 동안 이천세계도자센터 3층 로비에서
국제공모전에 전시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674명의 관람객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473표를 받아 1등에 선정된 작품은 바로,
영국자가 앤드류 버트의 '무너지는 것들'입니다.
1등 작품 작가분께는 상금 2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되는데요.
짝~! 짝~! 짝~! 토야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래는 투표에서 5위 안에 든 작품들입니다.
1위, 득표수 473개
작품명: 무너지는 것들
작가명: 앤드류 버튼
국적: 영국
2위, 득표수 310개
작품명: 얼음
작가명: 안네 투른
국적: 에스토니아
3.위, 득표수 190개
작품명: 낚시꾼
작가명: 데이비드 보거스
국적: 미국
4위, 득표수 162개
작품명: 유령 정물화
작가명: 안토넬라 치마티
국적: 이탈리아
5위, 득표수 131개
작품명: 안_6(安)
작가명: 이민재
국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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