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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도자여행/이천세라피아

민속품과 현대 도자 작품이 만난 '아름다운 도자 작품 여행'




민속품과 현대 도자 작품이 만난 '아름다운 도자 작품 여행'

한국도자재단,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쉼, 흙길 걷다> - ①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토야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천세라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쉼, 흙길 걷다>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최고죠!


<쉼, 흙길 걷다> 전시도,

시원~ 시원하답니다!!!!







역시~ 주말여행은~

이천세라피아에서 멋있는 도자 전시를 보는 것이 좋네요~!


아직 전시를 못 보셨더라면,

이번 주말 어때요?!?!?!







★ 일반인 : 3,000원

★ 경기도민 : 2,000원


한국도자재단,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쉼, 흙길 걷다>

# 기간 : 2015년 7월 17일 ~ 9월 30일

# 장소 : 이천세계도자센터 제2, 3전시실

# 주최 : 한국도자재단, 국립민속박물관

# URL : http://ow.ly/QGK2e





<쉼, 흙길 걷다>는 도입부를 합쳐 총 4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쉼으로의 여행'이 시작되는데요!


이른 새벽 기운과 운치는

벗의 집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가방 속을 보여주는 전시물이 펼쳐집니다.






짠~!

이천세계도자센터 1층에서

<쉼, 흙길 걷다> 입장료를 구입하시면~

이렇게 예쁜 팔찌를 채워줘요!





전시장 입구에,

<쉼, 흙길 걷다. 참여한 작가님들의 프로필과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어떤 작가님들인지 보고 간다면,

작품을 이해하기가 훨씬 쉽답니다!





총 참여 작가 : 

강기호(한국), 강설자(중국), 고영규(한국), 그렉 달리(호주), 김대훈(한국),

김순식(한국), 김익영(한국), 김정순(한국), 김정옥(한국), 김혜경(한국),

송은성(한국), 낸시 블럼(미국), 루이 홍 쉬(대만), 리야 완(중국), 리카 헐브스트(남아프리카공화국),

마가리 카주마(일본), 미카 레이드로(일본), 민승기(한국), 송은서(한국), 윤신혜(한국),

안미애(한국), 안성만(한국), 안형재(한국), 앤 로버트(캐나다), 오드힐드 립달(노르웨이),

카리아 센(노르웨이), 엘리 벨엠(노르웨이), 비오르크 호겐(노르웨이), 시리 호스콜드(노르웨이), 리파 데아엘렌(노르웨이),

유키오 다카하시(일본), 이은범(한국), 이은혜(한국), 이지숙(한국), 이혜원(한국),

임헌자(한국), 전대숙(한국), 정유정(한국), 정재효(한국), 진 윈터스(미국),

최홍선(한국) 피터 래인(영국), 한애규(한국), 한홍곤(한국)



와~~~~♪

이렇게 많은 작가님이 참여하셨답니다!!!!





먼저~

향기로 쉬어가는 자리라 하여,

바이탈파워, 해피스마일, 헤드쿨링, 굿슬리핑

이렇게 다섯 가지의 향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만~ 향!






이천세계도자센터 1층에서

나눠준 책갈피에 아로마 향을 바를 수 있어요.


뭐~ 직접 손 목에다가 바르셔도 좋아요!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도입부 '쉼으로의 여행'





새벽길을 나서는 여행자의 단출한 짐을 표현하는

민속품과 현대 도자 작품이 전시입니다.


전통 유물을 소재로

현대인들의 생활상을 반영하여~

새로운 제작된 작품들이에요.





새벽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자연 영상과 도자공예 작품이 어우러져,

아침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1부, 아침 숲 산책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소재로 하거나,

자연물의 형태와 색감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백자금강산형역전, 금강산도, 화조도 등

자연을 본 딴 유물과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영되는 공감각 설치작품을 통해~

아침에 걷는 숲을 재현했습니다.





어쩜 도자기를~~~~~~~!!!!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을 할 수가 있는 걸까요?






토야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한 이곳!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변형되는 김혜경, 성은성 작가의 공감각 설치작품

'Et In Arcadia Ego(나는 아르카디아에 있다' 작품으로

도자기에 활짝핀 꽃을 감상할 수가 있어요.





자기야~!!!

주말에 <쉼, 흙을 걷다>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