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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도자여행/이천세라피아

독특한 도자공예 감상하기 '도자기 소장품'



독특한 도자공예 감상하기 '도자기 소장품'

이천세라피아, 토야지움, 제2 전시실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동양 작가님들의

도자기 소장품을 봤었죠?


오늘은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도자기 소장품을 보겠습니다!


토야지움에 오시면~

전 세계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있죠!


제가~

한국도자재단의 마스코트가 된 것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천세라피아의 토야지움 2층에 전시되었는

'도자기 소장품'을 감상하시겠습니다!







도자기 모양, 색깔부터~

확연하게 다르지 않나요?!




유럽 도자기





유럽의 도자 및 대표적인 생활도자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럽 도자문화는 실크로드와 해상무역을 통한 동서양 문화 교역의 결과로,

중국청화백자의 영향을 받아 18세기 산업혁명의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생산했습니다.

21세기 유럽도자는 세계현대미술의 흐름과 유럽도자의 전통을 접목시켜 발전되고 있습니다! :)


유럽 도자를 보면,

'파스텔', '고품격', '화려함', '화사함', '상상력'

다섯 가지의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아기자기해서~

집에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이에요.

그래서 유럽 가면 꼭 '공예품'을 사오나 봅니다!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도자기





현대 미술의 필연적 도자 아메리카 도자는

유럽풍의 도자를 재현하던 초창기를 지나 1900년 이후에는 산업도자의 발전으로

작품성있는 도자예술이 주도하면서 세계 도예계의 흐름과 함께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또,

오세아니아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의 이주민들이 형성한 

서구문화와 원주민의 전통문화가 공존하여, 독특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수입니다.

문화의 다양성만큼 다양한 형태의 기법을 부여주고 있는 작품들이에요!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의 도자는

'섬세함', '화려함', '발랄함'을 느껴져요.




자기야~♥

우리 도자기 보러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