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세상, 여주세계생활도자관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한국의 찻그릇 part II ①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여주도자세상에서 7번째로 열리는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한국의 찻그릇 part II>입니다.
전시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작가님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토야가 너무 기다리고 기다렸던 전시입니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열리고 있으니,
아름다운 생활도자 감상하러 오세요!
◈ 전시명 :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한국의 찻그릇 part II
◈ 기 간 : 2015년 9월 23일 ~ 12월 31일
◈ 장 소 : 여주세계생활도자관 2층 전시실
차(茶)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람들 간의 소통의 매개체로 또 생활의 즐거움으로 향유되어 왔습니다. 좋은 다구는 차를 음미함에 있어 그 운치와 정서를 격상시키고, 차에 깊이를 더함은 물론 심리적인 행복감을 주는 차 생활에서 필요불가결한 도구입니다.
1. 김상인
조선시대의 미가만큼 훌륭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조선시대의 것을 수백 번 모방하여 형태를 만들고
여러 번 써본 뒤, 손에 잘 맞는 것을 골라 제대로 만든다
이 일련의 과정은 과거의 것을 가져와
지금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_ 김상인
2. 성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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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름이 정해진 그릇은 없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이름이 다른 그릇,
그것이 우리네의 그리고 나의 찻그릇이다. _ 성석진
3. 박승일
나의 작업은 쓰임이 가장 먼지다.
쓰기에 편안힌 그릇.
그릇의 본질은 그것이 아니나 한다.
쓰임이 충족되지 않는 그릇은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찻자리에 오래 머무를 수 없다.
눈을 현혹하기보다 손이 가는 그릇
나는 나의 그릇들이 찻자리에 머물기를 바란다. _ 박승일
자기야~♥
차(茶) 향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는 것 같아~!
우리 꼭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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