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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도자여행/여주도자세상

[여주세계생활도자관]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한국의 찻그릇 part II ②

 


 

여주세계생활도자관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한국의 찻그릇 part II ②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여주도자세상에 있는 세계생활도자관에서

릴레이전시 '한국생활도자100인전'의 일곱 번째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한국의 찻그릇 Part II

 

오늘은 지난번 1편을 이어,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2편을 감상해보세요!

 

 

 

 

전시 보러 꼭 놀러 오세요!

 

 

 

 

온고지신이라는 테마로

한국 찻그릇의 전통적 계승과 현대적 변용을 보여줄 이번 전시에는

차 도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상인, 김종훈, 김진규, 박승일, 성석진, 우사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순백자, 이도다완, 분청, 고백자, 달항아리, 무유다완과 같은

다채로운 작업배경을 가진 이들은

한국도자의 맥과 생활의 편리함을 정성스럽게 담아내어

'7차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을 준비하였습니다 ;D

 

한국의 전통 찻그릇과 그 문화를 여섯 가지 색으로

보여줄 이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 김진규

 

 

 

사람들의 마음에 힘과 위안을 주는

자연의 순수함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직업이 사람들과 계속해서

교감되기를 바란다. _ 김진규

 

 

 

 

5. 우시형

 

 

 

나의 찻그릇은

자연의 원초적인,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따르고자 하는

나의 마음이다. _ 우시형

 

 

 

 

6. 김종훈

 

 

 

단절되어 있다.

그러나 선조들의 뛰어난 미적 표현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도구에 기반을 두고 거기에서

파생된 여러 차도구를 만들고 있다.

그렇게 만든 찻그릇은 좋은 느낌의

그리고 풍요로운 차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고자 하는

나의 의지를 반영한다. _ 김종훈

 

 

 

 

자기야~♥

작품들이 너무 궁금하지 않앙?!

우리 이번 주말에 꼭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