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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분] G-세라믹라이프페어를 샅샅이 분석하다! 2탄 - 특별전 <관계:잇기1-Relationship>, 기획초청전 <관계:잇기2-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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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은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별전과 기획초청전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특별전 <관계:잇기1-Relationship>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사람’, ‘생활’, ‘도자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을 주로 담아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도자기를 중심으로 맺어지고 이어지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도자기로 변화되는 생활문화를 직간접적인 전시를 통해 보여줍니다.

 



먼저 만나보실 곳은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와 김지혜 작가의 'Afternoon tea Garden'입니다.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있는 자연스러운 정원과 함께 정원 곳곳에 설치된 작은 설치 조각들이 서로 어우러져 기존에 봐왔던 정원과는 색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곳에 있노라면 마치 나른한 여름날 오후, 지인들과 함께 차 한 잔을 나누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다음으로 만나보실 곳은 김정민 푸드스타일리스트와 김남희 작가의 협업이 돋보이는 회색, 색을 품는 그릇입니다. 매일 식탁에 올리는 3첩 반상기의 그릇이 대부분 회색으로 되어있는데요. 이는 다양하고 풍부한 색을 가진 음식 고유의 색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전시장에서는 관람객이 테이블에 앉아 회색빛에 담긴 음신사진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가구 디자이너이자 인테리어 컨설팅으로 활동 중인 박상현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Vertical Life: Ceramic 4 table'입니다. 리빙 공간에서의 가구와 김재규, 이인숙, 신승민, 도선미 작가의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도자 오브제가 어우러져 이번 특별전에서 가장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합니다. 각 작가의 개성이 살아있는 도자 오브제들은 박상현 디자이너의 여러 작품들과 마치 하나의 세트처럼 어우러져 이질감 없이 녹아듭니다. 특히 토야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공간은 김재규 설치 도예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도자기로 만들어진 조그만 집과 앙증맞은 구름들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전의 마지막 파트인 전신사조입니다. 김현식 사진작가가 도자기를 바라보는 감성적인 시각과 도자기를 만드는 제작자에 대해 집중하여 도자기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만드는 이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수종, 안규엽, 강민수 3명의 작가를 중심으로 전신사조 양식의 초상사진과 인터뷰 채집을 통해 동시대 작가의 삶을 조망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이전부터 토야가 매우 흥미를 가졌던 전시인데요. 단순히 작품 하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도자기를 만든 이의 모습까지 직접 보고 그 작가의 삶이 담긴 도자기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자 이제는 기획초청전 <관계:잇기2-Connect>로 가보도록 할까요? 기획초청전 <관계:잇기2-Connect>는 국내우수기업과 갤러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먼저 만나보실 곳은 ‘LVS CRAFT'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갤러리인 ’LVS CRAFT'는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시대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현대백자를 집중 조명합니다. 기품 있는 조선백자를 현대의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도자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보실 곳은 명품 도자기로 대중들에게 명성을 알린 바 있는 광주요입니다. 옛 도자기 문화를 바탕으로 현대 식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광주요는 음식을 즐기는 모든 요소를 하나로 승화시켜 한국의 생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품된 한결시리즈는 한국의 전통 직물인 삼베의 느낌을 도자기에 담아내어 더욱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정소영의 식기장입니다. 2005년 장인정신에 기초한 완성도 높은 테이블 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브랜드 정소영의 식기장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젊은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감각이 빚어낸 아름다운 식기들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웅갤러리입니다. 국내외 신진, 중견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인 웅갤러리는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대중과 미술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함으로써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그 명성만큼이나 독특하면서도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토야와 함께 살펴본 특별전 <관계:잇기1-Relationship>와 기획초청전 <관계:잇기2-Connect> 어떠셨나요? 사진으로는 도자기의 진짜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쉬울 뿐인데요. 도자기와 전시는 직접 가서 봐야지 그 진가를 100% 느낄 수 있다는 것 아시죠?! 지금 바로 G-세라믹라이프페어로 달려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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