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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천-광주-여주가 있다면 일본은 이곳이 있다! 일본의 도자기 고장 도코나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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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이나 오래된 도자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 그중 도코나메 시는 일본 최대의 도자기 고요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6개의 도기 산지인 '일본 육고요'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곳인 도코나메 시,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8세기부터 도자기를 생산한 것으로 알려진 도코나메 시는 20052월 중부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요. 일본 고유의 정서가 곳곳에 남아 있어 풍경을 즐기며 심신을 달래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도코나메 역에서 나와 조금 걷다 보면 마네키네코가 줄지어 있는 도리 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행복을 부르는 고양이인 만큼 각각의 마네키네코는 각기 다른 소망을 뜻하며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마네키네코가 반겨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서 빨리 도코나메 시 도자기 마을에 들어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특히 이곳에서는 거대한 마네키네코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잊지 말고 보고 가세요!


 

  



도코나메 시 도자기 마을은 A 코스(1.6km)B 코스(4km)로 나뉘어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도자기에 관심이 많을 경우는 도예연구소와 연수 공방 등이 있는 B 코스로, 가벼운 산책만을 원할 경우 A 코스를 이용하여 둘러보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도자기들로 만든 벽들이 산책길을 따라 세워져 있는데요. 흔히 볼 수 있는 담벼락이 도자기들로 채워지니 새로워 보이는 것 같아요!

 

도코나메 시까지 와서 빈손으로 돌아가기 아쉽다면 곳곳에 숨어있는 공방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공방 대부분에서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세계에서 오직 하나뿐인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손으로 도자기를 만들어보기 어렵다면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특히 도코나메 찻주전자의 경우, 유약을 사용하지 않아 안쪽 표면이 떫은맛을 흡착해주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보기보다 가볍고 안쪽에 차 거름망이 있는 것이 좋은 주전자라고 하니 기억해주세요!

 

이 외에도 도코나메 시에서는 매년 8월에 도코나메 도자기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도코나메 도자기 판매점들과 도자기 제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직판장이 열리고, 온갖 먹거리들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는 장대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고 하니 놓치지 말아야겠죠?

 

일본 도코나메 시에서 만나 본 도자기 마을, 어떠셨나요?

특히, 도코나메 시 도자는 ‘2008 국제도자페어‘2016 G-세라믹라이프페어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도자와 좋은 인연을 지속하고 있기도 합니다. 도자기를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세계 어딜 가나 똑같은 것 같아요. 토야는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운 도자문화가 더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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