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공방 입주작가 김경하님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D
:: 김경하 (金囧夏) glasskh@hanmail.net
2009년 2월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유리조형 학과 5학기) 졸업
2006년 2월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 학과 4년) 졸업
:: 전시
2011 개인전, 인사아트센터/서울
2010 ‘Glass 혜윰전’ 목금토 갤러리 등 다수 전시
2010 한국공예가협회 유리분과 신입회원전
2008 개인전, 성보갤러리/서울
:: 수상
2008 금상,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2008 입선, 제 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2008 특선, 행주미술대전
2008 입선, 익산 한국공예대전
2005 장려상, 스와로브스키 작은소품 공모전
△ 램프워킹으로 만든 유리 작품들(창조공방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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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세라믹스라이프 전시작품 <축복 2011_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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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blet & Perfume from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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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let & Perfume from nature
작가노트
부드러운 기운의 바람이 느껴진다.
여러 생명의 기운이 모아져서 바람을 불어주듯.
그렇게 길고 차가웠던 겨울은 지나가고 어느새 봄과 마주한다.
여러 생명의 기운이 모아져서 바람을 불어주듯.
그렇게 길고 차가웠던 겨울은 지나가고 어느새 봄과 마주한다.
봄의 따뜻한 기운을 받은 생명체들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듯 변화하고 성장한다.
자연에서 생명이 있는 식물들은 강한 생명력으로 끊임없이 성장한다.
이러한 식물의 자연현상에서 작가는 생명에 대한 근원적인 존엄성을 가지게 되었고,
원초적인 시작의 의미에서 씨앗에 대해 주목하였다.
작업의 재료로서 유리(Glass)가 사용되어지는데,
유리는 내부의 사물을 투영시키는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씨앗이 간직한 원초적 생명력을 상징하며,
또한 당당함을 내포하는 의미도 가진다.
차갑고 날카롭게 보이는 유리에 나의 숨을 불어 넣고, 뜨거운 불에 의해 성형되는 작업과정을 통해
씨앗이 상징하는 무한한 생명력과 존엄성을 조형적으로 작품화하였다.
자연에서 생명이 있는 식물들은 강한 생명력으로 끊임없이 성장한다.
이러한 식물의 자연현상에서 작가는 생명에 대한 근원적인 존엄성을 가지게 되었고,
원초적인 시작의 의미에서 씨앗에 대해 주목하였다.
작업의 재료로서 유리(Glass)가 사용되어지는데,
유리는 내부의 사물을 투영시키는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씨앗이 간직한 원초적 생명력을 상징하며,
또한 당당함을 내포하는 의미도 가진다.
차갑고 날카롭게 보이는 유리에 나의 숨을 불어 넣고, 뜨거운 불에 의해 성형되는 작업과정을 통해
씨앗이 상징하는 무한한 생명력과 존엄성을 조형적으로 작품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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