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의 작가들이 안내하는 꿈의 길! <꿀잠> 전시회 보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근심 걱정이나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자는 달콤하고 행복한 잠을 ‘꿀잠 ’이라고 하죠?
바로 이 ‘꿀잠’을 주제로 한 전시가 바로 오늘!
7월 20일(목)부터 시작해 8월 15일(화)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대도예가 2인, 목공예가 2인을 비롯해 심리학자, 칠보공예가,
카투니스트, 그리고 목공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 등
총 10인의 협업으로 이루어져 더 특별하다는 이번 전시회!
지금부터 토야와 둘러보러 가 보실까요?
“이상으로의 꿈, 일탈로서의 꿈, 무의식의 꿈. 그 속으로의 여행, <꿀잠> 전시회”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작품은 카투니스트 김동범 작가의 작품인데요, 무거운 현실에서 벗어나 꿈속에서라도 자유를 느끼고픈 꿈꾸는 여행자를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여행 에세이 <가끔은 길을 잃어도 괜찮아>를 출간하는 등 이색 이력을 갖고 있는 작가답게 잠을 여행에 빗대어 표현했는데요, 편안한 색감과 느낌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 것 같네요~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작품은 목공예가 정한별 작가와 전승권 작가 그리고, 현대도예가 김경희 작가의 협업 작품입니다. 정한별 작가와 정승권 작가의 작품인 <거소재>라는 이름의 목재 침대와 그 위에서 세상에서 가장 여유롭고 행복한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는 여인은 현대도예가 김경희 작가의 작품인데요, 고단한 운명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꿀잠 자듯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램이 담긴 작품이라고 하네요.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작품은 금속칠포공예가 정선화 작가의 작품입니다. 정선화 작가는 중국, 일본, 몽골, 인도 등 각국에서 초대전을 열어 전 세계에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은한 색감과 서정적인 느낌의 작품을 보고 있으니 스르륵 꿀잠에 빠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현실이 꿈인지, 꿈이 현실인지... 10인의 작가들이 안내하는 꿈의 길” 이 밖에도 파격적이고 심미안적인 목공 디자이너 이다영 작가, 백자 투각과 심미안적인 정서 표현으로 유명한 박지영 작가, 사진과 영화를 소재로 치유와 힐링을 유도하는 심리학자 소희정 작가 등 총 10인의 작가들이 특색 있는 작품들로 구성한 <꿀잠>전시회!
이번 주말, 가족, 친구와 함께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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