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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의 도자이야기/흥미로운 도자이야기

창조공방 레지던시, 아무때나 찾아가도 될까요?

창조공방 레지던시, 아무때나 찾아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 토야가 소개해 드릴 곳은 도자기의 유토피아인

이천 세라피아의 핵심 콘텐츠인 창조공방 레지던시입니다.

창조공방 레지던시는 어떤 곳인지, 토야와 함께 알아볼까요?

 

20117월에 처음 오픈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창조공방 레지던시에서는 재능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개별 스튜디오 제공은 물론 작품 제작을 위한 가스가마, 전기가마,

물레 등 각종 기자재가 제공되어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뿐 아니라

기획전 개최와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여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Ceramics를 통해 CeraMIX를 실현하는

창조공방 레지던시!”

 

 

이렇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스튜디오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되는 일명 오픈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작가들의 작업 모습을 볼 수도 있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어 

작가와 관람객들을 위한 소통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지난 5월 막을 내린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에는

유리 블로잉시연을 통해 예쁜 공예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었지요~!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벽을 허물다.

소통하는 작업 공간, 오픈스튜디오

 

이렇게 멋진 유리 공예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창조공방에는 유리공예를 직접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유리 아카데미 강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된 이번 유리 아카데미 방학 특강은

상시 개강 중인 일반 강좌 수강료보다 30% 할인되는 혜택도 있다고 하니

유리블로잉과 디자인 LAB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8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계절학기 특별강좌를 놓치지 마세요~

유리 아카데미 방학특강 수강생 모집! 자세히 보기

   

토야와 함께 살펴본 창조공방 레지던시! 어떠셨나요?

청년작가들의 작품 활동에는 힘을 실어주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인 창조공방 레지던시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