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전국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렸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이 위치한 이천 세라피아도 예외일 순 없었는데요.....^^;;
퇴근길 걱정은 잊은채 어린애 마냥 즐거워 하며 세라피아 곳곳을 몇 컷 촬영해 보았습니다.
함박눈은 잠깐 사이에 바닥을 덮었고~
우산 없이 길을 걷다가는 머리위로 눈이 쌓이기 쉽상!!
세라피의 나무들도 하얀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찍는 제 머리 위에도 소복 소복~)
퇴근 길 미끄러운 도로와 추위로 고생하긴 했지만
눈이 내리면 여전히 설레이는 이유는...아직 철이 덜 들었기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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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들지 않는 골목 사이사이에는 아직 녹지 않은 얼음들이 있습니다
(아는 지인분은 얼음에 미끄러져서 꼬리뼈를 다치셨답니다ㅠㅠ)
우리 이웃님들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FRIDAY NIGHT!!
한 주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내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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