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매병 모양의 청화백자를 해체하여 4개의 항아리들로 나누어 버립니다
분리된 항아리들은 전체를 구성하는 부분의 역할과 각기 독자적인 개성을 뽐내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체주의 감성이 물씬 풍겨지는 작품, 김애영 작가의 <피봇> 입니다 :D
오늘의 도자기 (46) 마흔여섯번째 / 김애영 <피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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