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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의 도자이야기/재미있는 도자이야기

눈앞에 있는 얼음을 먹지 못하는 고통은...?

먹지 못하는 얼음이 내 눈앞에?



더운 날씨탓에 얼음이 많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이렇게 더운 날 눈앞에 있는 얼음을 먹지 못한다면?

눈으로라도 보며 시원함을 즐겨보아요!


어떠신가요?


정말 시원한 모습을 한 이 얼음!

바라만보고 있어도 시원해 질 것 같지 않으신가요? (^^;;;)


일하는 사무실에 갖다 놓으면 여름을 거뜬히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핫;;)



진짜 얼음을 쌓아 놓은듯한 느낌이 들지만...!!







이.것.은!



먹지 못하는 도자 입니다!


지난 2011 비엔날레에 전시 되었던 작품이기도한 이 얼음 모양처럼 생긴도자는


토모에 후쿠타니<일본> 작가의 '지구와 놀기' 입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녹아내리는 빙하를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