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고대 벽화에 새겨진 상형문자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항아리입니다.
항아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깔과 형체 그리고 새겨진 각기 다른 문양들이
마치 토테미즘을 떠올리게도 하는 듯 합니다.
오늘의 도자기 (89) 여든 아홉번째 / 김상기 <분청상감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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