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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도자여행/이천세라피아

모여라~! 곤충 테마의 체험형 교육전시 '상상나라 곤충체험 展'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상상나라 곤충체험 展'




▲다가가면 반짝반짝 불을 밝혀줘요~!



'상상나라 곤충체험 展'은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및 키네틱 아트 작품을 비롯하여 도자와 유리,

철 등 곤충 설치 작품 30여점이 어린이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곤충 작품이 한가득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



작품을 보고 감상하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어린이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전시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또한, 어린아이들의 움직임으로 변화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에 둥둥 떠 있는 꿀벌들의 흔적도 감상 할 수 있어요~






곤충들이 날아다니는 세상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기해서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던 아이가 있었답니다 :)







각종 캐릭터를 형상화한 작품들이 어린아이들의 눈과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







이처럼 전시와 연계하여 어린아이들과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데요. 전시를 관람한 후에는 흙과, 비누, 한지 등으로 자신만의 곤충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이천세라피아 내에 있는 토락교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작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체험 활동을 마친 어린아이들에게는 한국도자재단의 어린이 작가 인증서를 준다고 하네요 ^^




9월부터 '상상나라 곤충체험전'의 입장료가 인하가 되었는데요. 일반인은 2천원, 단체는 1천원이라고 해요.

곤충전을 관람하게 되면 세라피아 전시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천 세라피아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단순한 흥미 위주의 전시가 아닌 교육적 유익함을 갖추고,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현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