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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도자여행/광주곤지암도자공원

곤지암도자공원 조성, 지역도예인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광주도자조합과 지역 작가들이 곤지암도자공원 조성을 주제로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 동한 문화재보호구역을 포함하고 있어 까다로운 행정 절차 문제로

발전에 어려움이 많았던 곤지암도자공원!!

 

 

한국도자재단은 곤지암도자공원에 휴식과 놀이 기능을 갖춘

전통 도자 예술공원으로의 변화를 위해

 

 

광주왕실도자조합과 지역작가 40여명을 대상으로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감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도예인들의 영구적인 삶의 터전을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도자가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는 방안 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곤지암도자공원은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가 열리는

2013 5 전면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그 기대도 큰데요,

 

 

 

2010년 문을 연 여주 도자세상과 2011년 도자비엔날레와 함께 개장한 이천 세라피아를 잇는

마지막 도자문화관광지로, 도자문화벨트의 첫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줄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가족이벤트 ‘불놀이 사랑방’이 개최되어

도자기 굽기, 불꽃놀이, 바비큐 등 한겨울 추위를 녹일 뜨거운 불꽃이 타오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