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 시작

 

 

 

 

12월 13일과 14일은 제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일 입니다.

 

 

이번 대선의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총 108만5607명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선관위가 발송한 부재자 투표용지』와 『봉투 2종』,

그리고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시면 되는데요,

 

 

투표소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시겠다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와

선관위 대표전화 1390번 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대선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선거가 실시되었는데요,

지난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전 세계 164개 공관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이 71.2%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투표율을 지난 4월11일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투표율 45.7%보다 25.5%p 증가한 수치인데요,

 

 

주요 국가별 투표자 수를 보면 미국 3만7,103명(71.6%), 일본 2만5,312명(67.8%),

중국 2만4,330명(68.2%), 캐나다 7,048명(74.2%), 독일 4,252명(78.2%),

러시아 1,452명(74.3%), 영국 2,352명(78.2%), 프랑스 2,459명(76.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재자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되며,

 

 

부재자 투표 신청자 가운데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는

선거당일 주민등록지 투표소에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한 뒤 현장에서 투표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