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곤지암도자공원. 2013년 5월 9일 오픈예정!!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교육, 문화, 환경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과거 구석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교육, 문화 환경으로써 투박함과 세련미, 대중과 예술이 공존하는 테마공원, 곤지암도자공원이 2013년 5월 9일 공개됩니다. 경기도 광주 삼리에 위치한 이 공원은 대부분의 부지가 구석기 유적지이며, 조선시대 왕실에 백자를 제조, 납품하는 관요가 운영되던 유서 깊은 곳입니다. 곤지암도자공원의 핵심콘텐츠인 경기도자박물관은 도자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도자기의 탄생에서 현재까지 중요유물 및 작품들을 상설 전시합니다.

 

곤지암도자공원은 경기도자박물관을 중심으로 20만평규모로 조성되며, 조각공원, 도자쇼핑몰, 복합문화홀, 공연장, 구석기 체험마당, 광장 호수 등 일반 관람객이나 도자관련 전문가, 어린이 등 모두가 보고,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2013년 5월 이후에는 불을 주제로 하는 이벤트와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며, 식 문화, 아웃도어, 레저 등 동호회 및 공연, 행사 등이 연중 유치되어, 전통, 문화, 예술, 교육, 놀이, 휴양 기능을 고루 갖춘 복합 체험 문화단지로 재탄생 됩니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오픈을 맞이해 각종 이벤트도 기획중이며, 축제 또한 준비중 입니다.

 

우선 행사지의 중심 광주 곤지암에서는 곤지암도자공원 열림축제가 열리는데요, 오픈예정일인 5월 9일부터 5월 19일 까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구석기 콘텐츠 체험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준비중 입니다.

 

곤지암에서만 축제를 한다면 조금 섭섭하겠죠?

 

한국 최초 도자조형 테마파크, 이천에서는 이천 세라피아 도래미 축제가 준비중입니다.

 

 

이천 세라피아 도래미 축제는 곤지암보다 약 일주일 빠른 5월 1일부터 시작해서 종료일은 곤지암과 마찬가지인

5월 19일까지 열리는데, 장소는 당연히 이천세라피아 일대, 주제는 추억 빚기, 행복 담기로 기획되어 가족분들이 참여하기 좋은 축제에요~

 

 

도자관광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사업인데, 곤지암, 이천에서만 축제를 하고 여주는 빠진다?

그럴순 없겠죠? ^^

 

 

한국 최초 도자문화쇼핑관광지 여주 도자세상에서 가장 축제가 먼저 시작되고 가장 늦게 축제가 끝이 난답니다.

여주도자세상 남한강 봄 축제!

여주에서는 4월 26일을 시작으로 5월 26일까지 한달간 축제가 진행되고, 여주도자세상 일대에서 행복한 쇼핑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진행됩니다.

 

주변에는 각종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봄맞이 나들이 나오셔서 구경거리를 즐기시면 좋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