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시보는 도자비엔날레/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김대리가 가을을 나는 방법은? in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안녕하세요, 김대립니다 :-)






비엔날레현장 곳곳에 가을단풍이 들고있습니다.






노오랗게 물든 색이 물감을 바른듯 합니다~

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세라피아에는 나무가 많은 편이기에,

비엔날레 관람과 더불어 단풍구경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






곱게 물든 단풍이 참 이쁘긴 한데....왠지 더 외로워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ㅠㅠ

행사장 곳곳을 뛰어다녀야 하는 바쁜 요즘이지만 마음 속 허~한 이 기분은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럴 때면...

아래 모델처럼 멋진 바바리를 입진 못했지만,






괜시리 옷깃을 세우며 떨어진 낙엽 주변을 걸어다니거나






창조센터 2층 까풰에서 문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문바리스타의 커퓌는 맛있었지만

결국은 혼자 마시는 커피이기에...마음의 허기는....채워지지 않더군요 ㅠㅠ


이렇게 왜로운 가을날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처럼 외로운 분들이 계시다면~

이천 세라피아로
놀러오셔서 김대리와 놀아주는건 어떨까요? ^^::

으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