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라믹스 리빙오브제 공모전 개최!

제3회 세라믹스 리빙오브제 공모전

 

 

일상, 감성에 물들다

 

위의 부제에 부합되는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등등 일상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두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도자와 유리를

비롯하여 금속, 유리, 나무 소재의 융복합 작품도 전시가 되어 있답니다.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세라믹스 리빙오브제 공모전!!

리빙오브제의 수상작은 김병수 미술평론가와, 한향림 세라믹뮤지엄 관장님

행복이 가득한 집 구선숙 편집장님, 홍익대 목조형가구학과 백은 교수님과

건축디자이너, 유리예술가이신 홍성환 작가님이 심사위원으로 활약을 해주셨는데요.

 

 

 

 

 

 

‘복제프로젝트-아날로그 저장장치(민경익作)’가 그랑프리를 수상하였고,

금상에는 ‘기.억.놀.이–기억의 숲(지유선作)’, 은상에는 ‘산, 구름, 그림자(안미애作)’,  ‘Line&Division(유정민作)’,

동상에는 ‘백자면기차림(이정용作)’, ‘패턴드 3(하애진作)’, ‘풍선부는 소년(이우철作)’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일본 도야마 관장이 직접 선정하여 도야마 유리공방 레지던시 기회가 주어지는 도야마 유리특별상 1점을 포함하여

총 39점이 전시된답니다.

 

 

 

 

 

 

특히 그랑프리를 수상한 복제프로젝트, 아날로그 저장장치의 경우에는

도자, 목공 그리고 금속 등등 다양한 것을 완성도 있게 융복합해낸 작품으로써

욕망, 욕심으로 가득 차있는 인간의 모습을 모기를 통해 형상화 시켜서

은유적이며 재치있게 표현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모든 길은 세라믹으로 통하게 되있다!

비엔날레가 열리는 동안 진행이 되는 리빙오브제 공모전!

그리고 여주에서는 리빙오브제 뿐만 아니라 다른 체험, 전시활동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노르웨이 국가초청전인 패러다임, 생활도자기획전 일곱가지만찬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도자풍경 만들기 체험 그리고 물레시연이벤트와

공연, 각종 도자상품 기획전, 여주 도자기축제 등등이 진행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