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가지 만찬전, 일곱개의 빛을 보다!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활도자기획전 일곱가지 만찬!!!

한국을 대표하시는 중견작가 7분과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님들이 함께하는

테이블웨어 전시로써 도자와 다른 장르간의 어우러짐을 통하여서 테이블웨어를

중심으로 조명과 설치작품, 소품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만찬의 의미와 ‘Community’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랍니다.

그럼 일곱가지만찬에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지 만나볼까요?

 

 

 

 

김지아나=과거현재 그리고 미래_체험적 만찬

 

 

 

여경란=소박한 레시피

 

 

 

원복자=청주수금다기세트

 

 

일곱가지 만찬은 변모하는 현대 식문화와 조라라는 것을 공통분모라하여서

작가 7명의 개성이 확연하게 들어난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섬유, 사진, 목공예 등등 다양한것들을 소재로 만든 작품들이 있답니다.

 

 

 

 

윤상종=숲에서의 만찬

 

 

 

이능호=달밝은 가을밤의 연회

 

 

 

이용욱=여행지에서의 만찬

 

 

 

최성재=혼례와 만찬

 

 

그리고 7개의 전시공간 중에서 빛방에선 과거와 역사, 현재가

만나는 김지아나 작가님의 독특한 만찬이 열리고 있는데요!!

김지아나 작가님은 고대유물이나 과거 선조들이 사용을한 식기를 현대적으로

해석을 하여서 새로운 형태의 식기로 재탄생 시켰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신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도 함께

 전시가 된답니다. 그리고 6전시실은 나무방인데요!! 이방은 민화를 모티브로 하여서 꾸며졌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의 서정성을 극대화하여 만들어진 것들로  꾸며져 있고,

공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연출을 해낸 공간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닌 마치 작가의 방에 초대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일곱가지 만찬!!! 일곱가지의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을테니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