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두근두근 설렘"

 

 

안녕하세요~ 바로 얼마전에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두근두근 설렘"에

응모가 된 작품들을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과연 어떠한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였는지, 바로 오늘 알아보도록해요~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은 도자라는 것을 매개로 하여서

공동체간의 소통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을 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답니다.

 

 

 

 

 

총 204명의 작가들이 65점의 작품들을 응모하여 주셨는데요!

이 작품들 가운에 두차례의 심사를 거쳐서 총 24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답니다.

과연 어떤 작품이 선정되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대상의 경우에는 이예은 학생 등 5명이 만들어낸

"우리들의 축제"가 대상을 차지하였는데요. 작품성은 물론이고

의미까지 돋보이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천 세라피아 토야지움에서 진행된 두근두근 설렘 시상식의

심사를 맡아주신 남서울대 환경조형학과 모인순 교수님은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은 흙이라는 것을

 통해서 자신을 한껏 드러내는 많은 작가들의 통로인 것 같다. 장애인 작가들이 직접 흙을 만지면서

세상과 소통을 하고, 삶을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천 세라피아 파빌리온으로 오시면

장애인도예공모전의 입선작들을 만날 수 있으니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꼭 방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