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그 화려한 축제가 드디어 막을 내렸는데요 :)
그동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여러분들의 참여 덕에 도자의 멋과 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감사드리면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볼까요!?
19만 8천 2백명의 전시관람, 23억 매출! 50개국 779명 작가 참여기록을 이루면서
큰 성과를 얻은 도자비엔날레!
전문성을 갖춘 미술행사이면서 도자테마파크에서 대중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 성과의 주 요인이죠 :)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한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11월 17일,
51간의 대장정을 완주하여서 도자예술의 세계와 이천, 광주, 여주의 365일 도자테마파크에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선보이며 지난 회 대비 축소된 예산으로
배 이상이 전시를 관람하는 성과를 이루었답니다^^
이번 도자비엔날레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그동안 예술로 인정받지 못했던 도자를 국내외 전문가와 언론을 통해
현대미술의 한 갈래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점 인데요!
여기에는 50개국의 작가 779명이 참여한 비엔날레에서
다양하게 선보였던 새로운 시도들의 공이 무척이나 컸다고 하네요.
'국제지명공모전'은 지명작가들의 비엔날레 주지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 미술의 흐름과 도자예술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수준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는데요!
특히 'HOT Rookies (국제신진작가공모전)' 은
도자예술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정도로 수준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고 하네요.
대중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비엔날레!
이천, 광주, 여주 각 지역의 테마파크는 훌륭한 조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예술관광지로 손색이 없었다는데요^^
때문에 가족단위 관람객을 포함한 젊은 층의 관람객 방문이 많았답니다!!
앞으로도 한국 도자의 전통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시도를 모색할 예정이니,
이와함께 세계 현대 흐름을 리드하는 도자 비엔날레의 기존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데요!
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잘 즐기셨나요?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이 모두 주인공이었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통해 여러분들과 도자기를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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