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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행코스? 북벌의 정신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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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여주!

여주에는 여주도자세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코스로 방문자의 이목을 끄는데요

이번 순서는 여주여행코스 , 바로 효종대왕의 얼을 느낄 수 있는 북벌코스를 소개합니다.






1일이면 충분히 돌 수 있는 여주여행 북벌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효종대왕릉 -> 대로사 -> 이완대장 묘 -> 서희선생 묘

효종은 대군시절 청 나라에 8년간이나 볼모로 있으면서 고초를 겪었고

부왕 인조의 삼전도치욕을 설욕하고자 북벌계획을 세우고 이를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재정의 빈약과 청의 강성으로 북벌계획을 실행하지 못하였고

잦은 전란으로 피폐한 민생의 안정을 위하여 대동법을 확대 실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끝내 간절히 원했던 북벌의 계획은 실행하지 못한 채 승하하였습니다.






여주여행코스, 1일 북벌코스 두번째 장소는 대로사입니다.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제사를 모시는 대로사

송시열 선생은 인조 11년(1633) 사마시에 합격하여 경릉참봉을 지냈으며

봉림대군의 스승이기도 했습니다. 선생은 이곳 여주에 머무를 때마다 효종의 능을 바라보고 통곡하며

후배들에게 북벌의 대의를 주장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갈 북벌코스는 이완대장의 묘입니다.

1649년 효종이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갔던 치욕을 씻기 위해

북벌 정책을 계획할 때 어영대장, 훈련대장으로 발탁되었고 이어 훈련대장과 병조판서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당시 제주도에 표류했던 네덜란드인 하멜을 시켜 신무기를 만들게 하였으며

성곽의 개조와 신축등을 추진해 나갔으나 효종 재위 10년 만에 승하하자 북벌 계획이 중지되어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 볼 여주여행코스의 정점은 서희선생의 묘입니다.

서희 선생은 앞서 살펴 본 위인들과는 다른 시대인 고려시대의 사람입니다.

정치적 활동보다는 외교적 활동으로 큰 업적을 남겼는데요

성종 12년 거란이 침입하여 압록강을 건너오자 거란의 장수 소손녕과 담판을 지어

고려가 고구려의 후계자임을 내세워 거란을 물러가게 하였습니다.







이상 여주여행코스로 유명한 북벌코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운 나라사정 가운데서도 자주적으로 힘을 키우고자 했던 북벌계획

과연 무리한 꿈에 불과한것이였을까요? 아니면 자존심을 되찾는 의미있는 계획이였을까요?

여주를 방문하시면 여주도자세상도 방문해주시고, 1일짜리 북벌코스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지 출처 : 여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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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