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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세라피아 기획전시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세라믹스창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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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 _ 'Ceramics and Ecology'

흙은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암석이 부스러져 생긴 가루인

무기물과 동식물에서 생긴 유기물이 섞여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동서고금의 창조신화에서 흙은 생명의 어머니이며 고향으로 여겨집니다.

흙은 모든 생명이 나서 자라고 죽는 공간이자 존재인 것입니다.


도자기는 이런 만물의 근원인 흙에 창조의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여느 예술분야와 문학에서 흙과 생명에 대해 다루듯이,

현대도자 예술에서도 흙이라는 근원적 소재로 자연과 생명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재단의 우수한 도자 소장품 2,251점 중 95점을 선별해

그 근본인 흙으로 돌아가 흙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우리의 터전인 자연과

그 안의 생명의 감수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을 테마별로 새롭게 조망하였습니다.

 



전시의 제1부
자연 생태계 중 구조적 요소인 지형과 토양, 순환적 요소인 물, 공기 등을 주제로 만물의 어머니인 흙으로 빚은 "자연"과 자연 생태계 생물적 요소 중 "식물, 동물"을 소재로 펼쳐진 작품을,

제2부에서
그 안의 "인간"을 소재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는 자연과 생명을 작가들은 흙이라는 재료로 어떻게 재창조하였는지 살펴보고, 모든 생명체의 공유지인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과 인간의 이기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환경, 다른 생명에 대한 겸손함과 공존에 대한 의무를 떠올려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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