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도자산책 139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미국작가 에어드리언 아롤레오의 [엄마와 딸]이라는 작품이에요
어린 딸이 엄마에게 재롱을 부리며 엄마를 가만두지 않아요
엄마의 표정은 이미 체념한 듯,,, >_<
저도 어릴 때 엄마에게 재롱부리고 매달리고 떼쓰고,,,
저 어린 딸보다 더했을 거예요 ㅋㅋㅋ
자식은 부모가 죽을 때까지 짚어지고 가야하는 짐인 것처럼
이 작품에서도 그 부분을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 까요,,,
오늘 저녁은 제가 만든 요리로 엄마에게 대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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