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도자산책 144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한국 작가 한용범의[일상의 지휘자]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일상에서 경험한 사건의 모습을 이미지화 하여,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 이죠!
‘장보는 엄마’라는 작품인데 즐거운 표정으로 장을 보는 모습에서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생각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여러분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어떠한 모습으로 가나요?
‘엘리베이터 속 풍경’이라는 작품 속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들이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바뀌는 층수를 보고 있네요 ^^:;
침묵이 흐르는 공간은 언제나 어색하죠..하하..
‘여유’라는 작품인데 작품명을 보지 않아도
여유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나요??
나른한 오후 왼손엔 책, 오른손엔 커피.
이보다 더 여유로울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한용범 작가’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겠어요.^^
한용범님의 <일상의 지휘자>는
여주도자세상 1층 반달스페이스에서 전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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