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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도자여행/여주도자세상

여주도자세상/반달미술관/순간전/한국생활도자 100인전/가정의 달/문지영 김하은 모녀/박재국 박은서 부녀/아빠와 함께한 시간/우리 가족/휴/하은의 일기/백자 기러기

 

여주도자세상/반달미술관/순간전/한국생활도자 100인전/가정의 달/문지영 김하은 모녀/박재국 박은서 부녀/아빠와 함께한 시간/우리 가족//하은의 일기/백자 기러기

 

 

 

  굿모닝

오늘은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지난 421일부터 반달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순간전>, 릴레이 기획초청전<한국생활도자100인전>

모녀, 부녀 작가들이 참여해

가족의 달 5월에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주여자중학교 3학년 박은서양은

도예계의 중견작가로 활발히 활동해온 박재국 작가님의 자녀라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어린나이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게 심상치 않다 했어요!^^

 

 

박은서양은 아버지가 작업하는 공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다양한 흙 작업을 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입체적인 표현과

세밀하고 정교한 선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호호

 

<아빠와 함께한 시간>,<우리 가족>에는

박은서 양의 가족모습이 정겹게 묘사되어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해주네요

저도 우리 가족의 따뜻함을 도자기로 표현해 볼까요~?

과연...완성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박은서양의 아버지 박재국 작가님은 주로

동심의 세계와 동식물을 다채로운 색상과 역동적인 선으로 표현한

생활자기와 대형도자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죠!

 

 

 

이번에 출품한 <>라는 작품은

고흐, 마티즈, 르누아르, 샤갈의 명화를 의자에 절묘하게

스며들게 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전 고흐의자에 한번 앉아보고 싶네여^^

즐거워

 

또 한명의 작가님이 있죠~^^

바로 천남초등학교 3학년인 김하은 작가님^^

 

 

설우요공방의 부부 도예가 김종훈, 문지영 작가의 막내 딸이라고 해요^^

막내 딸이라 그런지 매우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김하은양은 어려서부터 여주에서 자연과 흙을 접해 도자기 판에다

이웃들의 얼굴과 그녀의 일상을 옮겨 담았다고 해요~

 

 

 

꾸밈없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풀피리 부는 친구’, ‘동네 공방에서 작업하는 도예가 아저씨’, ‘동네 강아지

등장 인물의 특징과 표정이 그대로 그림에 베어 나오네요^^

작품의 순수함에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지으며 관람하게 되더라고요

므흣^^

 

 

김하은양의 어머니인 문지영 작가님은 백자 기러기로

이미 많이 알고 계시죠~?

 

 

문지영 작가님은 작업의 기조와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생활도자작품과

사랑이 지극한 새로 인식되어 온 백자 기러기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반달미술관 <순간전><한국생활도자100인전 5회차>전시는

730일 까지 쭈~! 계속되니

모녀, 부녀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러 오시어

더욱 따뜻한 가족의 을 느끼고 가실 길 바랍니당^^

 

 

 

하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