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아트워크/상일여고/도자 공공 미술 프로젝트/곤지암도자공원

도자 공공미술로 살아있는 미술 수업을!!

‘도자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2011년 도자조형테마파크 이천세라피아 조성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도자 공공미술은 공공 예술의 한 분야로서

폐도자 및 도자파편 등을 활용하여 철도 교각, 농수로 등 

개선이 필요한 도시 곳곳을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는 미술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서울 상일여자고등학교 재학생 50명이 참여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곤지암도자공원의 밋밋한 담장과 화단 등을 

도자공공미술을 이용해서 ‘전통’이란 주제로 꾸미는 작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더운 여름 고사리 같은 손길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들,,,

그 작업과정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

꽃과 물고기, 민속춤 등 전통 문양을 담은 상일여고 학생들의 솜씨~!

예비 미대생들의 꿈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 ^^

모두들 즐겁게 작업하던 모습이 인상적 이였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이 아트워크가 필요한 공간에 설치합니다.

벽에 아트워크 작품을 설치하는 모습이에요.

날씨가 엄청 더운데도 다들 정말 열심히 져?

벽에 시멘트를 바르고 작업한 아트워크 작품을 원하는 모양대로 붙이면 끝~! >_<

도자의 날카로운 성질 때문에 작업 마무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상일여고 학생들의 첫 번째 도자공공미술 프로젝트!

앞으로 미대생이 될 상일여고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하네욤 >_<

이 멋진 작품은 곤지암도자공원에 가시면 만나실 수 있어요~^^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도자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계층과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