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더 이뻐진 BMK, 그녀가 아름다운 진짜 이유는!
나가수의 소울국모 BMK가 세라페스타에 왔습니다!!
야생의 뜰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그녀의 라이브 실황 및 훈훈한 에피소드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알콩달콩~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소울국모 BMK!
공연을 시작하기전 남편분과의 대화 내용을 살짝 들려주었습니다.
BMK : 저 남편한테 세계도자비엔날레에 초대받아 공연하러 간다고 자랑하고 왔어요~
BMK : 세계도자비엔날레, International Ceramix Biennale~ 이름부터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남편한테 소개하는데 참 뿌듯하더라구요, 이렇게 멋진 곳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윽고 시작한 첫 번째 곡은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의 추천곡이었던 이정석의 '사랑하기에' 였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명곡이기에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따라불러 주셨습니다.
첫 번째 곡을 끝낸 BMK 이렇게 말합니다~
BMK : 오전 비 소식 때문에 그런지 관객분들이 많지는 않으시네요^^ 크고 화려한 무대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소박한 공연장에
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오늘도 그런 무대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오늘도 그런 무대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BMK : 가수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며 공연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일인 것 같습니다. 울타리 너머에서 계신분들 저 잘 보이시
나요?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 " (비엔날레 행사장 울타리 너머에 서 있는 관객들을 향한 BMK의 배려~)
나요?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 " (비엔날레 행사장 울타리 너머에 서 있는 관객들을 향한 BMK의 배려~)
비 예보가 있던 날이라 관객분들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훈훈하게 보듬어 주는 BMK의 배려덕에
관객과 공연 진행팀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이윽고 시작된 두번째 곡 '아름다운 강산'
그러한 상황을 훈훈하게 보듬어 주는 BMK의 배려덕에
관객과 공연 진행팀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이윽고 시작된 두번째 곡 '아름다운 강산'
△ BMK / 아름다운 강산
마지막 곡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 BMK /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아이들도 신나고!
학생들도 신나고~
어른들도 신나고!
연인들도 신나는~
BMK의 열띤 라이브 무대!
BMK가 전하는 마지막 메세지를 들어보실까요? :)
소울국모 BMK!
그녀가 아름다운 진짜 이유는 관객의 많고 적음을 떠나
공연 자체를 즐길 줄 아는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니 더 아름다웠던 BMK! 다음 비엔날레때도 놀러와 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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