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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도자비엔날레/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모전]국제공모전/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이천세라피아/공모주제/응모분야/응모자격/응모접수/심사/발표/시상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
전 세계 도예인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생활도자(design)▪조형도자(art)라는 기존의 경계를 넘어
도자의 전통적 가치의 재해석을 위한 시도들을 폭넓게 아우르고자 합니다^^ 

 

도자의 고유한 가치뿐만 아니라 타 재료▪기법을 혼합하거나,
혹은 도자(흙)와 타 예술장르가 결합된 예술작품을 발굴하여
도자예술의 영역 확장 가증성에도 주목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기회에요>_<

 

지난 2013년 ‘누구나’ 지원하는 일반공모에서 지명공모로 운영방식을 바꾸면서
신진도예작가들의 등용문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이번 2015년도 비엔날레에서는 전 세계 작가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경쟁의 장을 다시 열었습니다~^^
이젠 망설이지 마세요!!

 

 

이번 공모전에서 주목하여 볼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흙의 다양한 표현기법,
재료를 다루는 방식 및 새롭게 시도되는 변형된 형식, 타 장르에서의 도전 등
도자예술의 진보를 위한 융합’은
미래의 도예계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번 국제공모전 심사위원 선정 또한 매우 중요한 포인트죠!!!
도자미래의 방향성에 맞는 심사위원이 선정되어야 하고,
그런 변화된 공모전의 방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결국
심사위원의 자격조건과 자질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난 공모전에서는 5명(1회~5회) ~ 8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던 과거에 비해
이번 2015년도 국제공모전에는 총 12명의 심사위원이 위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도자분야 전문가…특히 작가활동을 한 교수직이 다수였던 반면,
이번에는 도자와 공예 전문가 그리고 현대미술 전반의 경향을 읽을 수 있는
전문가
(미술비평가와 큐레이터, 디렉터 군)로 집중 구성된다고 합니다^^

 

심사위원단 선정과 심사방법 및 선정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늘 제기되어왔죠..!
이러한 문제점을 지양하고 공정하고 개선된 심사를 하기 위해
먼저 심사위원 선정 방법부터 전면 수정했다고 합니다!!

더욱 공정하고 철저한 심사가 되는 국제공모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국제공모전의 취지는 자가들에게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장을 열어줌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는데 있다고 합니다^^

 

작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예술적 실험과 작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관리하는 것 이겠죠!?

 

그래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 좀 더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금을 수여할 뿐만 아니라,
이번 대상자에게는 차기 비엔날레(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초청하여
개인전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합니다~^^
공모전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도예가가 될 수 있길 손물레가 기도할게요^^

 

 

세계 도자 작가들의 축제이며 화려한 등용문으로 우뚝 서는 국제공모전!!
여러분의 새로운 작품들, 신선한 예술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