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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도자여행/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해당되는 글 84건

  1. 2017.10.18 가을 도자 축제 속으로~ ‘꾸이구이’ 축제의 현장에 다녀오다! (2)
  2. 2016.11.21 놀면서 배우는 체험교실 2편 - Clay Play 체험교실
  3. 2016.10.03 지금, 만나러 갑니다 - 곤지암도자공원 가을 도자 페스티벌 <도(陶) 통하다!>
  4. 2016.09.07 2016 경기도자박물관 김영훈 선생 기증도편 자료전 - 옛 가마터 답사기행 展
  5. 2016.08.01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3탄! - 신나는 교육문화체험, 경기도자박물관 어린이 방학특강
  6. 2016.05.10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7. 2016.03.29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인터뷰 3탄 - 박지영 작가
  8. 2016.03.22 (경.작.소) 경기도자박물관 입주작가를 소개합니다! 2탄 - 고수화 작가 (2)
  9. 2016.03.21 (경.작.소) 경기도자박물관 입주작가를 소개합니다! 1탄 - 심사영 작가, 최민영 작가
  10. 2015.12.24 한국인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 조선 도자기' ②
  11. 2015.12.22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 조선 도자기' ①
  12. 2015.12.16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자문화실'
  13. 2015.12.15 제1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전
  14. 2015.11.18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신석기시대'를 보다.
  15. 2015.11.04 [경기도자박물관] '제1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 현장 스케치
  16. 2015.10.21 [빗살무늬]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신석기시대!
  17. 2015.09.25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빗살무늬'
  18. 2015.09.16 [경기도자박물관] 빗살무늬 - 6,000년의 경기도자의 첫걸음
  19. 2015.08.07 곤지암도자공원 '모자이크 분수'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20. 2015.08.06 한창 꽃이 피고 있는 곤지암도자공원 '홍백원'
  21. 2015.03.27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인터뷰] 도자기를 사랑하는 남자, 장기훈 관장님
  22. 2015.03.2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23. 2015.03.20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24. 2015.03.17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25. 2015.03.13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빚는 여자, 박지영 작가 (2)
  26. 2015.03.10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도자기에 색을 입히다, 최민영 작가
  27. 2015.03.06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닻별' (2)
  28. 2015.02.05 [현장취재] 도자세상 첫번째 이야기, 곤지암도자공원②
  29. 2015.02.04 [현장취재] 도자세상 첫번째 이야기, 곤지암도자공원① (2)
  30. 2014.12.03 [전시안내]가마터 발굴, 그 10년의 여정

가을 도자 축제 속으로~ ‘꾸이구이’ 축제의 현장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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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도자 축제 속으로~ ‘꾸이구이축제의 현장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가을을 맞아 도자테마파크에서는 신나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특히,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930일부터 10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꾸이구이 축제가 가을페스티벌과 함께 열리고 있는데요,

토야가 지난 주말 그 현장에 가 보았습니다!

 

추석 황금연휴를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축제는 가족 단위의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는데요.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흙밟기 놀이에 신나게 빠져있는 어린이들 이었습니다.

맨발로 흙을 밟고 그 위에서 뒹굴고 기어 다니며

흙의 촉감을 마음껏 느끼며 놀고 있었는데요,

꾸이구이 축제의 흙밟기 놀이는 흙 위에 비닐이 씌워졌기 때문에

흙으로 옷이 더러워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축제에서 먹는 재미를 빠뜨릴 수 없죠?

카페가비 앞에서는 화덕에 활활 타오르고 있었는데요,

고구마, 가래떡, 소시지, 옥수수, 치즈 등 꼬치에 끼워 준비된

먹거리를 장작불에 방문객들이 직접 구워 먹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야외에서 먹으니 맛도 두 배, 재미도 두 배인 이벤트였습니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어린이집 가을 가족 운동회가 한창이었는데요,

개회식과 준비체조부터 시작해 박 터트리기, 공 튀기기, 릴레이 경주,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각 팀의 뜨거운 응원과 함성이 경기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한 쪽에서는 전통 물레 체험과 야외노천소성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평소에는 해보기 힘든 물레 체험, 물레가 빙빙 돌아가며,

아름다운 곡선의 도자기 몸체로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야외노천소성 이벤트에서는 국사책에서만 봤던

빗살무늬토기가 소성되고 있었는데요,

섭씨 600700에서 굽고 식히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빗살무늬 토기가 탄생된다고 합니다!

 

꾸이구이 축제에서는 간단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도 있었는데요,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앉아서 하는 오목과 윷놀이, 투호까지

심심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을 도자 페스티벌 꾸이구이축제는 102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엔 가족, 친구와 함께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도 즐기시고,

가을 색이 완연한 아름다운 도자공원에서 산책도 하시며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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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체험교실 2편 - Clay Play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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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오늘은 지난 이천 세라피아의 토락교실에 이어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Clay Play 체험 교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바로 토야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이천 세라피아의 토락교실이 다양한 단체들이 와서 체험하기에 좋은 곳이었다면,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Clay Play 체험교실은 가족 단위로 와서 체험하기 좋은 아담한 곳이었답니다. 오늘 도자 체험을 하는 분들도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온 가족 단위였답니다~


  

  

바로 체험에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먼저 시작해 볼 체험은 바로 토기화분 만들기입니다. 점토를 평평하게 만들라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점토를 두들기기 시작합니다. 선생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따라하는 아이들!


  

  

  

이제 밑판을 만들었으면, 옆면을 만들 차례겠죠? 도자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바로 그 유명한 코일링기법으로 옆면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직 코일링이 서툰 아이들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옆면을 만들어 나가네요. 선생님의 시범 후에는 스스로 열심히 만드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옆면을 만들어준 뒤, 허전해 보이는 도자기에는 장식을 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아이들은 각자 저마다 좋아하는 모양으로 도자기를 장식하기 시작합니다. 꽃을 만들어 붙이니 도자기로서 모습을 얼추 갖춰 가는 것 같네요~


  

  

  

이제 밋밋해 보이는 도자기를 위해 색칠 작업이 시작됩니다저마다 좋아하는 색으로 도자기를 칠해나가는 아이들빨간색파란색노란색 다양한 색이 덧입혀지면서 도자기가 알록달록 해지네요도자기를 만들면서 신나게 떠들던 아이들도 색칠하는 순간만큼은 집중 집중안쪽까지 꼼꼼하게 칠하고 나자 아이들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이 완성 되었습니다요 제품들은 가마에서 구워진 뒤에 택배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다음은 세라믹 페인팅 시간입니다~ 미리 만들어진 도자기 위에 각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체험인데요. 먼저 연필로 밑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도자기에 그린 연필은 구워진 뒤에는 도자기에 남지 않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답니다. 선생님의 말에 도자기를 도화지 삼아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예쁜 공주님을 그리기도 하고, 마치 추상화(?)같은 그림을 그려 넣으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칩니다~


  

  

밑그림을 그렸으면 이제는 색칠을 할 차례! 붓에 물감을 묻힌 뒤 아이들은 저마다 그림에 색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도자기를 구우면 연필은 사라지기 때문에 색칠을 다 한 뒤에는 검은 물감으로 테두리를 그려 넣어 줘야 그림이 더욱 예쁘게 나온다고 해요! 얇은 선은 어린 아이들이 그리기 어려워서 어른 분들께서 도와주시네요. 이렇게 테두리까지 예쁘게 넣으면 세라믹 페인팅체험은 완료된답니다! 세라믹 페인팅도 마찬가지로 도자기에서 구운 뒤 택배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토야와 함께 알아본 Clay Play 체험교실 어떠셨나요?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에 가족들 혹은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도자기 만들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은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활짝 열려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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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 곤지암도자공원 가을 도자 페스티벌 <도(陶)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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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찌기 시작하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축제들이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곤지암도자공원에서도 여러분들을 위한 풍성한 축제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도자 페스티벌 <() 통하다!>108()부터 시작해 1030()까지 진행됩니다.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기획·특별전, 판매전, 교육·체험, 주말 공연, 흙놀이 이벤트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까요?



먼저 곤지암도자공원 내에 있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의 도자 유물을 한 데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도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도자문화실>, 김영훈 선생이 20여년만 전국 가마터를 통해 수집하며 기증해주신 자료를 모은 <옛 가마터 답사기행> 등 도자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을 도자 페스티벌에 오면 즐길 수 있는 또 한 가지! 바로 <도자체험이벤트>인데요. 이번 가을 도자 페스티벌에서는 도자를 쉽게 배울 수 있는 <Clay Play 체험교실>과 도예작가 선생님과 함께 하는 11 물레체험 및 도자 만들기 <자빈도예공방>, 전통도자 전승 작가의 오픈공방 <전통공예원> 등 다양한 도자 만들기 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 도자 페스티벌에는 도자 체험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흙놀이 쌓기, 흙 던지기, 보물찾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흙을 이용한 각종 흙놀이 이벤트와 전통방식으로 도자를 만드는 전통가마 불지피기 이벤트, 소원종을 만들어 달고 소원을 비는 소원종달기 이벤트 등 여러분들을 위한 각양각색의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나게 즐겼다면 기념품 구매도 잊지 말아야 겠죠? 곤지암도자공원에 있는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왕실도자기판매관 뿐만 아니라, 이번 가을 도자 페스티벌을 맞이해 열리는 공예 프리마켓 <()가 튼 날>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으니 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신다면 들리시는 것 잊지 마세요!

 

산과 들이 울긋불긋하게 물드는 계절인 가을. 가족들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신다면 도자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실 수 있는 가을 도자 페스티벌이 열릴 곤지암도자공원으로 놀러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행사명 : 곤지암도자공원 Boom-up 페스티벌 <() 통하다>

기간 : 2016108() ~ 1030(), 주말 및 공휴일

(<()가 튼 날은 1029(), 1030() 진행)

장소 : 곤지암도자공원 일대

내용 : 기획·특별전, 판매전, 교육·체험, 주말공연, 흙놀이이벤트 등

문의 : 곤지암도자공원 Tel. 031-799-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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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자박물관 김영훈 선생 기증도편 자료전 - 옛 가마터 답사기행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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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김영훈 선생 기증도편 자료>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김영훈 선생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사서로 재직하면서 1975년부터 1985년까지 10년간 기록했던 가마터 답사노트와 수집했던 도편자료를 2004년 경기도자박물관에 기증해주셨습니다. 한국도자재단에서는 이렇게 기증해주신 뜻을 되새기면서 그동안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정리해온 고려·조선시대 가마터 수집도편자료를 기반으로 도자문화유산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옛 가마터 답사기행> 마련하였습니다!



 

() 성남 운종동 백자가마터의 1975년도 모습 / () 광주 분원리 백자가마터의 1978년도 그림지도



이번 전시는 총 2부로 나뉘어 있는데요. 1부에서는 김영훈 선생이 10년간 가마터 및 도자유적 현장을 누비며 기록한 전국의 고려청자·분청사기·백자·흑유도기 가마터 등 무려 200여 개소의 도자 유적 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1부에서는 답사 후 40년이란 시간이 흐른 현재에 흔적이 지워졌거나 깊은 곳에 숨어서 보고되지 않았던 가마터도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합니다



 

() 강진 용운리 청자가마터 출토 청자음각모란문뚜껑편 / () 광주 우산리 백자가마터 수습 백자음각'貞夫人金氏'묘지명



2부에서는 고려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도자문화 경향을 다양한 수집도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김영훈 선생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로 재직할 당시 10년 동안 옛문집을 손수 찾아 묘주를 밝혀낸 경기도 광주 우산리 가마터의 묘지석편도 함께 공개됩니다. 이 묘지석편은 가마터의 운영시기를 추정케 하는 대표적인 도편자료로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서 더욱 기대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1970년대에서부터 1980년대까지의 기록으로 우리 가마터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동시에 우리 도자문화유산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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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3탄! - 신나는 교육문화체험, 경기도자박물관 어린이 방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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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신나는 여름방학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토야가 여름방학 동안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도자박물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83()부터 828()까지 개최되는 이번 경기도자박물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어린이 방학특강, 문화 나눔 프로그램, 패밀리 도자탐험대 등으로 구성됩니다. 토야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알아볼까요?


  


먼저 어린이 방학특강은 도자를 알고 도자를 만들 줄 아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자 전문 특강입니다. ‘1: 우리집 그릇은 내가 만든다!‘부터 시작해 ’2: 우리집 벽 예쁘게 꾸미기‘, ’3: 광주(조선) 백자 만들기이렇게 세 가지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기에서는 집에서 직접 쓸 수 있는 접시를 만들어보고, 2기에서는 도판을 성형해서 아트월(Art Wall), 3기에서는 광주 백자의 특징을 알아보고 백자 흙을 이용한 화병을 만들고 조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도자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또한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도자 문화 나눔 특별 프로그램인 문화 나눔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 장애우가 참여하는 꾹꾹 흙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 경기도자박물관 도자문화실에서 도자사를 배우고 여러 도자 기법을 이용하여 가훈을 담은 도자 액자를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한국의 도자기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 나눔 프로그램은 재료 및 소성(굽기)비가 전액 무료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바로 패밀리 도자탐험대입니다! 한국 도자에 대해 공부하고, 전통공예원에서 실제 작가들의 작업 현장도 관람하고, 내가 사용할 그릇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패밀리 도자탐험대프로그램은 온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 같아요!

 

어떠셨나요? 이번 여름방학,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즐길 준비되셨나요? 경기도자박물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십니다!

 

경기도자박물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도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도자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며 도자에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놓치지 마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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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곤지암도자공원,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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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경기도 광주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토야는 광주하면 바로 조선시대 왕실용 백자와 곤지암도자공원이 떠오른답니다! 그 중에서도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은 전통공예원, 체험교실, 야외공연장, 도자쇼핑몰 등이 상시 운영되어 전통, 문화, 예술, 교육, 놀이 등을 고루 갖춘 복합 문화 체험단지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광주의 대표 명소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이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숨겨진 명소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바로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부대시설입니다. 지금부터 토야가 안내해드리도록 할게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을 대표하는 얼굴모자이크 정원

[출처 : 한국도자재단]

 

맨 처음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을 방문했을 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죠. 바로 모자이크 정원입니다. 도예지에서 발원한 물이 수중무대를 돌아 도랑천을 지나 조선왕조 오백년의 설화가 함축된 도문지에 이르는 과정을 도자 파편과 석재를 섞어 설화로 구성한 대규모 모자이크 작품입니다. 가로 72m, 세로 50m 크기의 모자이크 정원은 오방색 이미지를 주조로 청룡, 백호, 주작, 현무와 함께 희노애락 여정의 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작품 제작에 책임 작가만 5, 10여명의 어시스트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품의 압도적인 크기만큼이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가장 먼저 도착해서 볼 수 있는 만큼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얼굴 마담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는 야외 전시! 엑스포조각공원, 스페인조각공원

() 엑스포조각공원 / () 스페인조각공원

[출처 : () 문화나루 / () 경기도 공식 블로그]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현재도 다양한 전시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는 전시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엑스포조각공원과 스페인조각공원입니다! 2001경기도세계도자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경기도자박물관의 엑스포조각공원은 국내작가 조각 공모전을 통해 확보된 77점의 작품과 초대 작가의 작품 20점 등 97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페인조각공원도 마찬가지로 2001경기도세계도자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스페인초대 작가전을 통해 확보된 50점의 작품과 국내초대 작가의 작품 2점 등 총 52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공원 모두 넓은 잔디밭과 함께 등산로가 어우러져 있어 작품도 관람하고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곳, 자연생태원

[출처 : 한국도자재단]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규모는 워낙 넓어서 다양한 곳을 둘러보다가 지치게 마련인데요. 그렇다면 이제는 쉬어 갈 차례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휴식의 장소로 안성맞춤인 바로 자연생태원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주민에게 도자문화 저변확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자연생태원은 16.975m2 규모로 야생화원, 사계원, 습지식물원, 도자식물원, 백련지, 수생식물원 등 6개의 테마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7~8월은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니 이 때 방문해서 아름다운 장관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숨겨진 명소들 어떠셨나요? 광주곤지암공원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전시를 보신 뒤, 지금 소개해드린 장소도 함께 관람하시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되실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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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곤지암도자공원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인터뷰 3탄 - 박지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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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오늘은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전통공예원 입주작가를 소개해드리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뵐 분은 누굴까요? 바로 박지영 작가님이십니다! 도자기에 나무를 투각하는 독특한 작업을 선보이시는 작가님이신데요. 지금 바로 작가님을 만나뵙도록 할까요?

 

토야 : 작가님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박지영 작가 : 안녕하세요!

 

토야 : 작가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부탁드릴께요!

 

박지영 작가 : 저는 나무로 이야기를 전하는 도자작가 박지영 이라고 합니다.

 

토야 : 먼저 작가 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 먼저 여쭤봐도 될까요?





박지영 작가 : 제가 도자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 살면 행복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직업을 선택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야 : 이번 전시회 작품들을 어떤 의도로 제작하게 되셨는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박지영 작가 : 언제나 함께 하고 있었지만, 인식을 잘 하지 못했던 나무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이 주제인데요. 나무는 일상의 공간에서 저와 같은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길 위에서 마주치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작업으로 옮기는 것은 기억을 함께 하는 대상에 대한 애정이자 그 기억에 대한 기록으로 부재(不在)를 채우는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야 : 이번 전시회에서 다른 작가님들과 함께 협업도 진행하셨는데, 협업은 어떠셨나요? 그리고 협업과 개인 작업은 각각 어떠셨는지?




 

박지영 작가 : 협업은 개인 작업이랑은 다르게 서로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면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원래 개인 작업을 할 때는 제 도자기 작업만 집중해서 하면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작가님들과 협업을 할 때 도자기뿐만 아니라 나무까지 신경을 써야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소재들을 융합해야 하고, 도자기와 나무가 서로 규격이 맞아야 하는 부분 등 생각할 것들이 많아져서 힘들었지만 함께 했던 작가님들과 워낙 평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같이 작업을 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또 평소에는 제가 혼자서는 해볼 수 없었던 것들을 해볼 수 있으니까 새로운 작업물이 나오고 새로운 작업에서 오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아요.

 

토야 : 작가님께서 전통공예원에 입주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박지영 작가 : 작가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천이나 광주 이러한 곳들이 도자기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까 그러한 곳들에 있으면 제가 발전할 수 있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도자 관련 일을 구하면서 도자재단 일들을 몇 가지 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 도자재단과 좋은 연을 맺게 된 것 같아요.

 

토야 : 작가님께서는 주로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어디서 받으시나요?

 

박지영 작가 : 저는 제가 있는 공간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공간에서 느껴지는 감정들, 생각들을 주로 나무를 통해 표현하는 작업을 해요. 제가 다니는 길도 하나의 공간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제가 무슨 생각을 하든 그 공간을 일기처럼 나무를 통해 드러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토야 : 가장 애착이 가거나 기억에 남는 작품은 어떤 작품이신가요?

 

박지영 작가 : 작업을 할 때 마다 항상 최근에 했던 작품들이 애착이 가는데, 이번에는 협업했던 작품이 애착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하면서 느꼈던 재미도 있고, 제가 혼자할 때는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다보니까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야 되니까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애착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토야 : 앞으로 계획하시거나 구상 중인 작품이 있으신가요?

 

박지영 작가 : 지금까지는 나무의 실루엣과 보이는 형태에 중점을 둔 작업이었다면 여기에 제 해석이 더 들어간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 지금 제 작품은 어느 누가 봐도 바로 나무라는 것을 알아볼 수가 있는데, 이제는 나무 형태에 제 생각과 감정을 더 넣어서 사람들이 작품을 봤을 때 아 이렇게도 표현이 되었구나하고 느낄 수 있게 추상적인 면이 도드라지는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토야 : 마지막으로 도예를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박지영 작가 : 이거는 제 목표이기도 한데,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게 언제나 재미있고 즐겁고 쉽기만 하지는 않잖아요. 다 같이 열심히 꾸준히 하면서 점점 발전해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나무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하게 표현하고 계시는 박지영 작가님!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도자기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입주작가님들의 인터뷰는 이번이 마지막이지만, 전통공예원에 가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 있으니 따뜻한 봄 날씨에 작가님들을 뵈러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에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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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소) 경기도자박물관 입주작가를 소개합니다! 2탄 - 고수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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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지난 경기도자박물관 입주작가 소개 1에 이어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만나뵐 주인공은 바로 고수화 작가님이십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빛과 기도 그리고 나비라는 독특한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셨는데요, 지금 바로 작가님을 만나뵙도록 할까요?

 

 

토야 : 안녕하세요 작가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고수화 작가 : 안녕하세요~

 

토야 : 우선 작가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부탁드릴께요~

 

고수화 작가 : 저는 단국대 대학원 도예학과를 졸업하고 전통공예원에 입주한 고수화라고 합니다.

 

토야 : 작가 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 먼저 여쭤봐도 될까요?

 




고수화 작가 : 도자기가 좋아서 시작했고, 전통도예를 대중화하고자 대학원 동기인 이명자 작가님,박영희 작가님과 팀을 이루어 전통 공예원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토야 : 이번 전시회에 대해서 여쭤보고자 해요.. 이번 전시회 작품들에 대한 소개 및 작품 의도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고수화 작가 : 이번 작품의 제목은 빛과 기도 그리고 나비입니다. 짧은 시일에 많은 결과물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스스로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차분히 제목을 정하고 작품을 구상하기 시작했죠. 이번 작품들은 잊혀져가는 전통의 일부인 향합과 우리 고유의 재료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스토리텔링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빛과 기도 그리고 나비의 주제로, 인간의 복잡한 삶을 나비로 표현하고 싶었고, 신을 의지함으로 결국 평안함을 얻을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하회탈을 통해 해학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빛은 합에 투각을 함으로 전능자를 표현했고, 향합은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통로로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음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향불은 예로부터 바람, 기도를 상징해 그 상징성을 담고자 제목을 기도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나비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의 자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저는 이번 작품을 준비 하며 힘들고 예민해질 때, 그런 순간마다 하나님께 온유한 마음과 겸손함을 기도 드렸고, 그로 인해 평안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토야 : 작품의 세계가 굉장히 심오하신데요, 작업을 위한 영감은 주로 어떤 곳에서 받으실까요?

 

고수화 작가 : 박물관이나 여러 작가들 전시회, 꼭 도자기 전시회 뿐 만 아니라 공예나, 꽃 등 다른 분야의 전시회도 관람하기도 하고, 책이나 인터넷에서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토야 : 이명희 작가님, 박영희 작가님과 함께 팀을 만들어 활동하셨다고 말씀 주셨는데, 개인 작업을 할 때와 협업 활동시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고수화 작가 : 두 작가님들과는 대학원 동문인데, 세 명이서 닻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팀을 만들어 활동하게 되었어요. ‘닻별이라는 이름의 뜻이 북극성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카시오페아 별의 우리나라 순수한 말이거든요. 팀명을 이것으로 해서 우리나라 전통 도예를 알리고, 전통 도예의 길잡이 역할을 하자고 해서 이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죠.

 

개인 작업을 할 때는 내 작품 세계에 빠져서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협업을 할 때는 내가 몰랐던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되면서 훨씬 더 창의적인 작품이 나오는 것 같아요.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도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토야 : 작품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고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실까요?




 

고수화 작가 : 개인전에서 만들었던 백자 주전자가 가장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주전자를 만들 때 몸체, 뚜껑, 물대, 손잡이 등을 따로 성형 후 심미성은 물론, 기능적인 33평의 기본을 철저히 지켰을 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전자가 만들어 지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작품이기에 굉장히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저한테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백자 주전자는 소박하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미와 정적인 아름다움에 애착이 가요.

 

토야 : 앞으로 계획 중이시거나 혹시 구상중인 작품이 있으실까요?

 

고수화 작가 : 일단은 전통이 기준이 되고,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토야 : 마지막으로 도예를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고수화 작가 : 도예과를 졸업하고 나서 혹은 작품을 하시다가도 다른 직업으로 가는 경우들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도예를 세계를 알리는데 긍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라고, 저도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세계에 우리나라 전통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작가가 되고자 합니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녹여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신 고수화 작가님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도자의 새로운 매력을 아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진 않으셨나요? ... 시리즈, 아직 다른 작가님의 인터뷰도 아직 남아있으니, 남은 인터뷰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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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소) 경기도자박물관 입주작가를 소개합니다! 1탄 - 심사영 작가, 최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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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얼마 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전시회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죠!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각 작품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한껏 살아있어 보는 이들에게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작가님들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의 매력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서, 토야가 작가님들과의 인터뷰를 직접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총 네 분의 작가님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작가님은 바로 심사영 작가님과 최민영 작가님이십니다. 지금 바로 작가님들을 만나뵙도록 할까요?

 

 

토야 : 안녕하세요 작가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심사영 작가, 최민영 작가 : 반갑습니다~

 

토야 : 우선 작가님들 소개부터 먼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심사영 작가 : 저는 주로 슬립캐스팅이란 기법을 이용해서 그릇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심사영입니다.

최민영 작가 : 저는 주로 도자기에다가 채색을 하는 도자 핸드 페인팅 작가 최민영입니다.

 

토야 : 작가 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서 먼저 여쭤보고 싶어요~



() 심사영 작가 / () 최민영 작가

 

심사영 작가 : 저는 어릴 적부터 전통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일들에 대한 경외심이 있었어요. 대학은 비교적 취업이 잘되는 과를 선택해서 회사 생활도 6년 정도 했었구요. 이후에 이러한 일들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좀 늦은 나이지만 28살에 대학에 다시 입학해 도자기를 전공하게 되었어요.

 

최민영 작가 : 본격적으로 작가라는 호칭을 갖게 된 것은 마을 미술 프로젝트 공동작업이 공고로 뜬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작가라는 호칭을 정식으로 부여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공예원 재단 내에서 작가 입주 모집이 뜬 것을 보고 지원을 하였고 통과가 돼서 작가라는 호칭으로 들어와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야 :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님들의 협업 작품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데요! 협업은 어떠셨는지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심사영 작가, 최민영 작가 - 힐링_

 

심사영 작가 : 공예원에 입주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입주할 때부터 전시에 대한 기획이 있더라구요. 저는 주로 백자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백자의 특성상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로서의 역할이 적합하다고 여겨졌고, 그래서 제가 최민영 작가님께 같이 작업을 해주십사 말씀을 드려서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최민영 작가 : 심사영 작가님이 저에게 제안을 했을 때, 작가님의 작품에 그림을 그리면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어서 전시를 할 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나오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작가님과 자연스럽게 의기투합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심사영 작가, 최민영 작가 - 힐링_

 

심사영 작가 : 개인적으로 협업이 처음이었어요. 도자작가들이 협업을 하는 일은 극히 드문 경우이거든요. 최민영 작가님과 협업을 하면서 저 혼자만의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많은 조율을 했었고, 또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품을 만들면서 의견을 내다가 최민영 작가님이 벽에 메달 형식으로 매듭을 달자는 의견을 주셔서 작품을 마무리 지었는데, 이런 의견 교류를 통해 협업의 강점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최민영 작가 : 저에게 있어 협업은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작업을 했을 때도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고 진행을 했었어요. 서로 다른 작가들이 함께 모여서 협업의 결과물이 나오기가 굉장히 쉽지 않지만 서로를 배려해고 여러 가지의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다른 작가들에게도 권유하고 싶어요.

 

토야 : 이번에는 작가님들의 개인 작품에 대해 여쭤볼게요~ 먼저 최민영 작가님께 여쭤보고 싶은데 이번 개인 작품에서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릴께요!



최민영 작가


최민영 작가 : 이번 작품의 주제는 힐링입니다. 그중에서도 원형으로 하나의 띠를 이루는 작품은 만다라 문양에서 모티브를 따왔어요. 본래 만다라가 뜻을 하나로 모으는 불교적인 문양인데 이러한 종교적인 부분에서 벗어나서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만들어봤어요. 전체적으로는 꽃, 자연, 그리고 정원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작업을 했어요.

 

토야 : 이번에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에 입주하시면서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씀주셨는데, 입주하시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 있으실까요?



 

최민영 작가 : 전통공예라는 것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저는 항상 그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주로 채색 작업을 하기 때문에 전통에 채색을 입혀 사람들에 친근함을 심어주면 어떨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이번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을 하게 되었고, 저를 또 좋게 봐주신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입주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야 : 가장 애착이 가거나 기억에 남는 작품은 어떤 것인가요?

 

최민영 작가 : 아무래도 가장 최근 작업과 가장 처음 했던 작품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제 딸도 도자기를 만드는 일을 하는데, 딸이 만든 다기가 있거든요. 거기에 제가 그림을 그려 넣은 것이 저의 첫 작품인데 그게 제일 애착이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작품은 바로 이번 전시인데, 저한테는 이번 전시가 다양한 작품을 장르별로 보여줄 수 있어서 마치 미니 개인전처럼 되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토야 : 이번에는 심사영 작가님께 질문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설명 먼저 부탁드릴께요!



심사영 작가

 

심사영 작가 : 제가 도자 작업에 적용하는 방식이 현대적인 방식이에요. 전통공예원에 오면서 전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이를 통해 이번 전시는 제 현대적인 제작 방식에 전통을 결합해서 제작해보고자 했어요. 제가 가장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껴진 전통이 찻사발인데, 찻사발을 저의 현대적 방식의 캐스팅 기법을 적용하여 제작해보고자 했습니다.

 

토야 : 작가님께서는 어떠한 계기로 공예원에 입주하게 되셨나요?

 

심사영 작가 :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더욱 작업에만 몰두하고 싶어서 레지던시를 알아보던 중에 때마침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운 좋게 들어오게 되었고, 작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게 되어 잘 들어온 것 같아요.

 

토야 : 작가님께서 앞으로 계획 중이나 구상중인 작품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실까요?




심사영 작가 : 이번에 사발 작업을 하면서 차 그릇에 대한 매력을 좀 느꼈어요. 그래서 다음 작업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작업과도 연결될 것 같은데, 지금은 차그릇 사발로만 되어있지만 다른 것들도 추가해서 하나의 테이블웨어 라인까지 만들어보고 싶어요. 또 앞으로 제 이름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제 꿈이에요. 나중에 큰 회사는 아니더라도 제 이름을 떠올리면 딱 알 수 있는 작품 하나를 남기는 게 제 꿈이고 바램입니다.

 

토야 : 네 두 작가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예를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 최민영 작가 / () 심사영 작가

 

최민영 작가 : 우리나라에서는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자제시킬 때가 많죠. 그런데 이제 매스컴에서 강연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진짜 비전이라는 것. 어떤 일이든지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하는 것이 비전이 있는 직업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이 작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봤을 때 그 말이 정말 진심으로 와 닿는 것 같아요.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 이런 것을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요.

 

심사영 작가 : 도예 작업을 전업으로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는 공예에 희망이 있다고 믿거든요. 지금 작업하고 계시는 분들도 열심히 분발해서 공예의 미래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로써 도자예술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형태로 자리를 잡기를 바랍니다.

 

두 작가님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전시회를 가기 전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의미를 알고 간다면 작가님들 작품에 담긴 의미가 더 잘 와 닿으실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작가님의 인터뷰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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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 조선 도자기'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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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한국인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 조선 도자기' ②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경기도자박물관 2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한국인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 조선 도자기'>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를 아우르는 유물 55여점,

근/현대 전통도자 30여점,

일상에서 사용하던 조선 백자 45점을 통해

우리나라 도자전통의 흐름과 진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근/현대 전통도자를 보면,

아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사람들이 계실꺼에요!

 

그럼 우리 함께 둘러볼까요?

 

 

1편 보기

 

 

 

 

★ 전시 기간 : 2015년 6월 27일부터

전시 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2층 제1,2 상설전시실

 

 

 

 

한국도자재단에서만~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도자 전시입니다!

 

 

 

 

 

전시를 보면서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시면,

역사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자기야~♥

우리 아름다운 도자기 감상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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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 조선 도자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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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 조선 도자기' ①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경기도자박물관 2층에서

고려, 조선 도자기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광주특별전을 마치고,

<경기도자박물관 소장품 상설전 :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재개장 되었어요~!!!

 

ㄱ ㄱ ㅑ ~~ ♥

작품을 보면서~ 얼마나 감탄사가 나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면,

교육에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

 

 

 

 

 

고려와 조선 시대의 도자기 모습은 어떨까요?

토야와 함께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둘러볼까요?!?!?

 

 

 

★ 전시명 : 경기도자박물관 소장품 상설전 :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전시 기간 : 2015년 6월 27일부터

전지 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2층 제1, 2 상설전시실

 

 

 

 

시대별 나눠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스타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금방 이해하실 수가 있어요!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더 정교해지는 도자기 작품들!

 

 

 

 

자기야~~~♥

이번 전시에 볼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잉~!!!

주말에 꼭 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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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자문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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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자문화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도자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있는

경기도자박물관에 오시면~

도자기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자문화실'이 항상 오픈되어있습니다. ;D

  

 

 

 

토야는 '도자문화설'에 오면서,

다시 한번 도자기의 역사를 살펴보며

토야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다시 짚어봅니다!

 

도자공예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꼭 들려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자문화실은 도자개념, 역사, 기법 등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자유물 및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2004년 8월 21일 개관하였습니다.

 

 

<도자문화실> 전시 내용

 

1. 도자기란 무엇인가?

2. 세계 도자기의 발견

3.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4. 조선백자의 산실 광주분원

5. 백자 제작기법 및 형식

6. 도자기를 살펴보면?

 

 

 

 

정확하고 중요한 정보만을 전달하기 위해

엄선 및 검증하였으며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D

 

 

 

 

 

자기야~♥

토야와 함께 도자기 역사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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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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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제1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전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아이들이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전시된 작품을 보고,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아이들은 도자기 작품을 보고,

어떤 상상을 했는지 궁금하죠?!?!

 

 

 

 

 

▶ 전시기간 : 2015년 12월 일 ~ 2016년 3월 27일

전지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2층

 

 

 

 

 

 

짠~

경기도자박물관 2층에 올라오면

아이들의 작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수채화, 색연필, 연필, 크레파스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그림을 그렸어요!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고려/조선 도자기'의 전시 작품을 보고

그린 것 같이 너무 사실적인 그림이에요!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굉장히 흥겹게 표현을 했어요.

 

 

 

 

도자기 작품을 보고,

멋진 배경이 떠올랐나 봐요 ;D

 

정말 '동양화'가 떠오르는 작품이에요!

 

 

 

 

 

 

우아~♥

자기야~ 작품 너무 멋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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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에서 '신석기시대'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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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빗살무늬

'신석기시대'를 보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신석기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세요?

빗살무늬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현재 전시 중인

'빗살무늬' 전시를 보러 오시면 해답을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신석기시대를 체험하여~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역사 공부가 어렵다면,

이런 역사 전시를 관람하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고,

머릿속에 깊이 새겨집니다!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는 B.C 6,000년 무렵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은 '간석기'와 '빗살무늬 토기'입니다.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가 바로 '빗살무늬 토기'입니다.

경기도 지역은 일찍부터 신석기인들이 강가나 해안가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하고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고고학 조사에 따르면 내륙 구릉에서도 대규모 취략 흔적이 확인되어

당시 사람들 보다 폭넓고, 다양한 지역에 걸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도토리 모양처럼 뾰족한 이 토기는

물가 모래에 묻어 두고 그 안에는 음식물을 저장했습니다.

 

토기를 만들기 위해 먼저 진흙을 빚어 긴 띠를 만들고,

그 띠를 감아올려 모양을 완성시켰습니다.

이때 흙의 위아래를 잘 붙이기 위해 조개껍질로 위아래 층의 흙을

빗살모양으로 긁어서 이어 붙였습니다.

그래서 토기에 빗살무늬가 새겨지게 된 것입니다~ ;D

 

종교적인 의미도 있는데요.

빗살무늬는 물을 상징합니다.

중요한 식량인 물고기, 물고기가 서식하는 강의 중요성이나

농사짓는데 필요한 물을 얻으려는 간절한 마음이

토기에 담겨 있었을 것입니다.

 

 

 

 

◈ 전시기간 : 2015. 9. 19 ~ 216. 2. 28

◈ 전시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유물 : 140여점

◈ 홈페이지 확인 : http://ow.ly/UMBNv

 

 

 

신석기 시대의 토기를 보면,

삶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알면 알 수록 재미이있는 '신석기 시대' 이야기.

 

 

경기도자박물관에 오시면

'빗살무늬' 전시를 감상할 수 았습니다!

 

 

자기야 ♥

'빗살무늬' 전시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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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제1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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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제1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10월 24일, 곤지암도자공원의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제1회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가 열렸었습니다!

 

 

현장 접수처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서 바빴어요!

질서 정연하게 줄 서서 접수해 주시는 덕분에~

아주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전통공예원 앞에서 개회식을 마친 후,

참가번호 순으로 입장한 하고,

간단한 대회 규칙과 설명을 들은 뒤에야 입장하였습니다!

 

 

 

 

우아~~~

사람들 정말 많이 왔죠?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한국도자재단에서 열리는 그림 대회에 신청을 했었다니!!!!

 

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날!

 

들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토야는 정말로 행복했답니다!

 

 

 

참가자 학생들의 그림 그리는 모습은

정말로 진지했었어요!

 

어떤 작품들이 나왔을는지

기대가 되네요!!!

 

 

자기야♥

우리도 그림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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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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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신석기시대

빗살무늬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우앙~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빗살무늬' 전시보면~~~~

신석기시대 체험을 할 수 있어용!

 

+ㅂ+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체험이 될 것 같아요!

 

역사 공부 참 어렵죠..ㅠ_ㅠ

이렇게 멋진 전시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전시기간 : 2015년 9월 19일 ~ 2016년 2월 28일

◈ 전시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유물 : 140여점

 

 

 

 

 

옆에 꼬맹이가 열심히 놀고 있는 모습을 지긋이 보고..

줄을 서서 기다려봤어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럼 토야가 한번 체험해보겠습니다!

 

 

빗살무늬 토기 조각 맞추기

 

 

 

조각마다 자석이 있어서,

쉽게 조각을 맞출 수가 있어요!

 

 

이렇게 빗살무늬 토기 조각 맞추기 해보니,

고고학자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깨져있는 조각의 모양을 보고,

맞춘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였어요!!!!!!

 

빗살무늬 그려보기

 

 

점토 위에 빗살무늬 그려보니 그 촉감이~

참 묘한 거 있죠?

 

종이위에 그리는 것과 너무 다른 촉감이에요~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색칠놀이

 

 

 

신석기시대 돌도끼 만드는 과정이에요.

그림 위에 종이를 깔고,

내가 좋아하는 크레파스를 가지고 색칠해보세요~

 

 

 

 

울퉁불퉁한 부분에는~

크레파스로 열심히 색을 칠하면~

짠~~~!!!

 

신기하게 종위에 그림이 그려져요!!

아하하하하하하하~~!!!

 

 

돌로 곡식 빻아보기

 

 

 

 

과거에는 곡식을 빻을 수 있는 기계가 없어서

이렇게 돌을 이용해서 곡식을 곱게 빻았다고 합니다!

 

 

체험이 끝나면,

신석기시대에 사용했던

토기, 도구를 관람할 수가 있어요!

 

 

 

 

신석기인들의 생활 모습은

그들이 남겨 놓은 움집과 패총,

생업과 관련된 다양한 도구들을 통해~

볼 수 있는데,

 

특히 토기는 인간의 일상적인 삶 중

식생활과 밀접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D

 

 

 

 

신석기 토기는 우리 도자기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도자기 탄생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신석기 유적에서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는데,

토기 변화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어~

빗살무늬토기의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기야~~~♥

너무 재미있어 보인당!!!

우리 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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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빗살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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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주말에 나들이하기 너무 좋은 날씨에요!

토야랑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멋진 전시를 보면서~

우리... 데.. 데이트해요 ☞☜


2016년 2월 28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빗살무늬'전시를 열고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전시인데요~

바로 2000년대 이후 경기지역에서 발굴된~

신석기 유적과 빗살무늬토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① 전시기간 : 2015년 9월 19일 ~ 2016년 2월 28일

② 전시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③ 전시유물 : 140여점

④ 자세히보기 : http://ow.ly/SPqG8 



 


빗살무늬 전시를~~~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럼 전시장을 한번 둘러볼게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등

9개 기과넹서 소장하고 있는 빗살무늬토기 및 신석기 유물 109점,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최근 발굴 조사한 유물 30여 점이 함께 공개됩니다!


 

 


직접 돌을 만져보고~

어떤 형태이고,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직접 체험할 수 가 있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국사 시간에~~~

배울 때는 죽어라~~ 외워도 암기가 안되었는데~

이렇게 전시를 한번 보고, 직접 체험해봤는데..

왜 이렇게 머릿속에 쏙! 쏙! 들어오는 걸까요???



자기야~!!!

나랑 같이 전시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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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빗살무늬 - 6,000년의 경기도자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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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 - 6,000년의 경기도자의 첫걸음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와아아아아아~~~♬

곤지암도자공원에 있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빗살무늬'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전시가 될 것 같아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빗살무늬' 전시 보러 놀러 오세요!






전시명 : 빗살무늬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

기   간 : 2015년 9월 19일 ~ 2016년 2월 28일

장   소 :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전시유물 : 140여점






경기 지역은 일찍부터 신석기인들이 강가나 해안가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최근 고고학자조사에 따르면~

내륙 구릉에서도 대규모 취락 흔적이 확인되어

당시 사람들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지역에 걸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석기인들의 생활모습은

그들이 남겨 놓은 움집과 패총, 생업과 관련된 다양한 도구들을 통해 엿볼 수 있죠!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2000년대 이후 발굴조사에서

새롭게 확인되어 주목받고 있는 신석기 유적과 빗살무늬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용구를 한자리에 모아 <빗살무니 - 6,000년 경기도자의 첫걸음>전을 개최합니다!



국립 중앙박물관, 문화재 등 9개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빗살무늬토기 및 신석기 유물 109점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최근 발굴 조사한 유물 30여 점이 함께 공개됩니다!




자기야~~ >ㅂ<

나랑 빗살무늬 전시 보러 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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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 '모자이크 분수'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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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모자이크 정원에있는 모자이크 분수에서 물놀이하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오늘 '폭염 특보'가 떴어요! 떴어~!!!!

 오늘 오전에 토야는 '재난문자'를 받았는데~

여러분들도 혹시 받으셨나요?

 

 

이 더운 여름~~~~!!!!!

어떻게 하면 즐겁게!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곤지암도자공원에 있는,

모자이크 정원모자이크 분수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모자이크 정원은 도예지에서 발원한 물이

수중무대를 돌아 도량전을 지나~

조선왕조 오백 년의 설화가 함축된 도문지에 이르는 과정을

도자 파편과 식재를 섞어 설화로 구성한 대규모 모자이크 작품입니다.

 

 

 

 

 

가로 72m, 세로 50m 크기의 모자이크 정원은,

오방색 이미지를 주조로 청룡, 백호, 주작, 현무와 함께~

희로애락 여정의 길을 상정하고 있으며,

작품 제작엥는 김종윤, 지용호, 차화선, 김국태, 제명찬 등

책임자 5명과 10여 명의 어이스트 작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시원한 물을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

멀리 가실 필요 없이~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휴가를 보낼 수가 있어요~!

 

 

 

 

 

 

자기야!

더운 여름휴가~

곤지암도자공원에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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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꽃이 피고 있는 곤지암도자공원 '홍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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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꽃이 피고 있는 '홍백원'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기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지금 밖에서 맴맴맴~♬

매미의 비트박스가 들립니다!

 

 8월은 뜨거운 여름이지만,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달이죠!

 

어디로 여름휴가를 떠날지 정하셨나요?

주말여행 계획도 잡고 계시나요?

 

한국도자재단의 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짜잔~♬

 

곤지암도자공원에 있는 연꽃 군락지 '홍백원(紅白園)'입니다.

붉은 연꽃과 흰 연꼿이 한데 어우러져있어요~!

이름 그대로 홍백원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이렇게 연꽃이 한데 어우러져있는 모습 보셨어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도심 속에서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이 우리에게 준 큰 선물을 많이 느낄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 때,

우리 아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러~

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 오세요~ :-)

 

 

 

 

 

자기야~♥

우리 맛있는 도시락 들고,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데이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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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인터뷰] 도자기를 사랑하는 남자, 장기훈 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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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인터뷰] 도자기를 사랑하는 남자, 장기훈 관장님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계시는

도자박물관 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관장이라는 직책이라

고지식한 분인줄 알았는데..

많이 수줍어도 하시고,

'도자기'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토야가 있으면서,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눠 본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서~ 엄청 기대에 부풀었답니다!


토야랑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도자기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라는 사실!

저 앞으로~ 관장님 팬 되겠어요

 

 

 


토야 : 안녕하세요~~


장기훈 관장 : 안녕하세요 (수줍)


[장기훈 관장님 소개]


토야 :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장기훈 관장 : 저는 기도자박물관의 관장 장기훈이라고 합니다.


토야 : 네~


장기훈 관장 : 너무 짧았나요?


토야 : 아니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이 소개해주시겠죠 (웃음)


장기훈 관장 : (수줍)


토야 :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


장기훈 관장 : 저는 경기도자박물관을 총괄하고 있어요. 도자공원 시설은 다른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구요. 도자기 역사 발굴, 도자기에 관련된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는 공예원을 운영하면서 전통을 이어가는 작가님들을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토야 :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강의를 하신다고 들었어요.


장기훈 관장 : 박물관 차원에서는 박물관 대학이나 강좌를 욕심껏 하고 싶었어요. 외부 유명한 분들을 초빙하여 시민, 도민들을 위해 강좌 개설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못했어요.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죠. 저 또한 도자사를 전공했으니 도자 역사만큼은 도예 작가님들을 위해 진행해보자 하여 시작했어요. 2주에 한번씩 하기로 약속했는데 우리끼리 스터디 형식이에요.


토야 : 입주 작가님들로부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들었어요~ 토야도 그 강좌 내용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장기훈 관장 : (웃음) 외부 특강이나 학교 강의를 나가기는 하는데요.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강좌 내용이 올라가있어요. 그 내용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토야 : 그럼 관장이 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장기훈 관장 : 관장으로 발령받은 것은 2014년 9월 말이에요. 전에는 학예팀장으로 일을 했었어요. 학예연구 지도를 했는데 조직을 개편하면서 학예팀장이 관장 직책으로 바뀐 거예요.


토야 : 도자박물관에는 얼마나 계셨어요?


장기훈 관장 : 2003년 10월? 11월에 입사했어요. 지금 13년차가 되어가네요. 아마 재단에서는 유일하게 한가지 직책으로 꾸준히 있었던 사람일 거예요. 보통은 다른 부서로 발령을 받는데, 유일하게 박물관에 오래 있는 사람이지요.


토야 : 이곳이 첫 직장은 아니시죠?


장기훈 관장 : 아니죠. 95년에는 국립박물관 연구원으로 있었고, 97년에는 이천에 있는 해강박물관에서 7년 근무했어요. 도자재단에 이직을 해서 지금은 13년차 들어갑니다. 20년간 박물관에서 학예연구 일을 했어요. 16년 된 달인이 있는데 저는 그 달인보다 더 오래 했네요. (웃음)


토야 : 달인보다 더한 달인이네요?


장기훈 관장 :  (부끄)




[곤지암도자박물관이란?]


토야 : 곤지암도자박물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장기훈 관장 : 2010년에 박물관이라는 콘텐츠 만으로는 관람객 유입이 어려워서 테마파크로 조성하였어요. 곤지암도자공원안에 박물관이 있는 형태로 바뀌었고, 다양한 테마시설도 있는 공간이에요. 카페, 체험단, 공연장 등이 많죠.


토야  : 경기도자박물관의 특징은 무엇이 있나요?


장기훈 관장 : 도자재단에 와서 많이 배웠어요. 학교에서 도자 역사를 공부했고, 오로지 유물만 다뤘어요. 역사의 흔적, 문화  유산들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도자재단에 오면서부터는 그런 유물에서 얻어지는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후대에게 전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어요. 어떻게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갈 것인가? 현대 작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작가들에게 알려주는 것 외에 도자재단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어요.


토야 : 경기도자박물관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나요?


장기훈 관장 : 한국도자재단에게 경기도자박물관은 굉장히 특별한 존재에요. 한국도자재단 자체는 진취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아서 모험을 하고 있어요. 도자기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관광사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나라는 없을 거예요. 도자공원이라는 표현도 흔치 않죠. 이러한 재단의 모험을 응원하면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중심을 잡고 있는 곳이 바로 경기도자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야 : 한국도자재단의 장/단점이 있나요?


장기훈 관장 : 장점은 참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일을 하면서도 노력을 많이 해서 잘 풀어가고 있는 점이죠. 제가 고지식해서 박물관과 관련된 생활을 하다 보니 도자기 테마를 가지고 운영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몇 쳔명을 위해 재단을 만들어서 운영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구요. 하지만 많은 아이디어도 찾고, 사업도 개발하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잘 해쳐나가고 있어요.


토야 : 그럼 단점은요?


장기훈 : 단점이라... 단점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하지만 단점이 많지 않다보니 그만큼 취약점이 정책 하시는 분들에게 잘 각인되는 것 같아요. "많은 돈을 들여서 운영을 해야 하는가"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재단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하죠. 뭐 단점은 아닌데, 그게 참 많이 아쉬워요. 한국도자재단에서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의욕이 앞서죠. 우리 재단 직원들 수나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큰 규모의 영업장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일을 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뭔가 집중력이 약해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도자박물관의 모습]


토야 : 그럼 앞으로 경기도자공원은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나요?


장기훈 관장 : 재단도 마찬가지지만, 박물관 사람으로서 우리 후대에게 전통을 잘 전달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에게 많은 경험과 교육을 전달하는 역할을 박물관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생물체(도자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후대가 어떤 생활, 문화를 누렸으면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전통은 특정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죠. 사람들이 전통에 대한 자부심 갖게 하고, 자부심을 키워주는 것이 도자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토야 : 관장님의 개인 목표는 무엇이에요?


장기훈 관장 :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관장으로서는 도자 역사를 전공했으니 연구자가 되어 후대에게 알려주자는 것? 많은 작가들을 양성하고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하자는 목표가 생겼어요. 사람들이 전통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변화를 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싶어요. 아직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일을 계속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웃음) 박물관에 있는 동안 국내 최고의 도자기박물관으로 만들고 싶어요.


토야 : 앞으로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님들이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나요?


장기훈 관장 : 전통공예원을 설립한 취지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촉망받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전통공예원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통공예원을 떠나도 전통을 깊이 알고, 그것을 베이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무작정 유행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을 잘 찾아내는 작가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전통공예원 작가들을 통해 도자박물관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알리고, 작가들 사이에서도 일반인에게도 영향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빛나는 사람이 되엇으면 좋겠어요.

 



[비하인드 스토리]


토야 : 인간으로써의 관장님은 어떤 모습이에요?


장기훈 관장 : 저는 A형이에요. 소심하고 고집쟁이? 그동안 그걸 개선해보기 위해 남들에게 안 보이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소심하고 고집이 있네요.


토야 : 그렇게 안 보여요~!


장기훈 관장 : 연습을 한 거죠. 남들이 보기에는 허술해 보일 수 있지만 스스로는 꼼꼼하려고 하고,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을 관찰하려는 면이 있어요.


토야 : 취미활동은 뭐 하세요?


장기훈 관장 : 취미는~ 없어요.


토야 : 오로지 이곳에서만 계신가요?


장기훈 관장 : (웃음) 도자사 공부는 계속하고 있어요. 1년에 1편 정도는 논문을 쓰기로 했어요. 성과보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낚시도 하다가 그만두고, 야구도 하다가 그만두고..뭐 여러가지 했었어요.


토야 : 시간 때문인가요?


장기훈 관장 : 몰입해서 하고 싶은 것을 아직 못 찾았어요.



한국도자재단의 경기도자박물관

왜 특별했는지 오늘 토야가 처음 알았네요!


장기훈 관장님의 교육 자료를 보면서,

토야도 열심히 도자 역사를 배워~

후대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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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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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천연 가구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자공예 작가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원목으로 만든 가구도 볼 수가 있어요.

 

정한별 작가님전승권 작가님이 만나

'거소재'라는 팀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가구,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야 : 안녕하세요!

 

거소재 : 반갑습니다 (웃음)

 

[거소재 소개]

 

토야 : 먼저 작가님들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거소재 (전승권) : 네, 저는 전승권이라고 합니다. 저는 계속 가구일 만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전통 가구의 맥을 잇고 향상시키기 위해 정한별 작가님과 함께 하고 있어요.


거소재(정한별) : 중도에 잠시 북유럽가구도 생산했었는데요, 대량의 생산 개념만 있다 보니 젊은 장인과 전통 개념이 사라지고 있어 고스란한 옛 형태를 복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전통이 점점 소멸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들었거든요.


토야 : 그럼 대중성보다는 전통성에 초점을 맞추신 거죠?


거소재 : 맞아요.


토야 : 그럼 서로 알고 지내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거소재(정한별) : 2010년에 처음 회사에서 알게 되었어요. 전문으로 목공예를 하는 회사였는데 저는 기획 일을 했고, 형님(전승권 작가님)은 공장장으로 만났었죠. 2년 넘게 함께 생활하다가 지금은 거소재로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토야 : 정한별 작가님은 사무직이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저는 중국에서 중문학 공부를 했어요. 시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고요.(웃음) 문학 속에 등장하는 가구에 대한 사료들을 접하고, 중국에 있을 때부터 가구 및 차도구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죠. 이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 때 마침 형님을 만났던 거예요.


토야 : 그럼 언제부터 목공예 시작하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2002년부터 차도구와 기타 사료를 근거로 고증하는 작업을 해왔고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작품을 함께 만들기 시작했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 88년부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부터 이겠네요. 공예에 관심이 많았고, 중간에 인테리어 일도 했었는데 목공예 전통이 점차 소실되는 것 같아 다시 목공예를 시작했죠. 지금은 현실감에 맞게 옛날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현대식으로 발전시켜 보자는 취지로 일하고 있습니다.


토야 : 그런데 왜 목공예를 선택하셨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다른 선택이 없이 처음부터 이 일을 했었기 때문이죠 (웃음)


거소재(정한별) : 형님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계속 이 길로 오셨어요, 경력이 27년이 다 되었네요. 저는 2002년부터 나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니,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거소재 작품 이야기]


토야 : 그럼 지금은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목공예 전 분야를 다루고 있어요. 저희는 특히 환경공해에 노출이 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제품 계발에 힘을 쓰고 있죠. 상업 논리에 말려든 현대 생산구조 틀은 반드시 위험한 부작용을 드러내는 허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에요.


토야 :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거소재(정한별) : 그때마다 달라요. 규모에 따라 다르고 기획물이나 기능에 따라 달라져요. 정확한 도면이 있어도 보정을 하거나 모델링하는 작업과정에서 수정이 될 수도 있죠.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보증도 해야 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얼마나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3달 정도 걸리죠. 어린이 침대 같은 경우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아토피, 발진 때문에 천연재료로 바꿔가는 과정이 있었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이 있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시간이 많이 줄었죠. 양산도 가능한 모델화를 시켜서 조금 보급할 수 있는 단계까지가 저희가 작업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토야 :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세요?


거소재(정한별) : 고증 방법 중에 옛 사료인 실록 등도 그렇고 외국 사신들을 통해서 공물을 서로 주고받는 기록 등에 가구에 대한, 제작방식과 규격 등이 실린 것이 있습니다. 고서에 실린 자료를 토대로 고증하고 고증을 토대로 다시 현대의 간성에 맞게 복원해 내곤 하지요. 이미 가감 없이 쓰이고 있는 작품이라면 더 곰곰이 살펴 미욱한 부분을 더 실용적이고 세련된 현대물로 개량하는 것도 저희들의 몫이겠지요.


토야 : 그럼 자신 있는 가구 분야는 어떤건가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거소재(정한별) : 항목으로 보면 아기들이 쓰는 요람과 침대죠. 그런데 기술적으로 모두 적용하기에는 그 범위가 참 넓습니다~


거소재(전승권) : 이건 기술적인 부분인데요, 모두 포괄적으로 비슷한 기술이기에 세밀하게 분리하여 보기에는 힘들어요.


 

거소재(정한별) : 아기 침대는 천연재료로 만들었어요. 아기가 태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쓰며, 또 후대에 넘겨 쓸 수 있는 대물림 가구를 목표로 말이에요. 우리나라는 온돌문화의 특성상 아기침대가 없었어요. 근래에 들어 대부분 수입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비록 돈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통과 우리의 의식에 기반을 두고 누군가는 우리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여 제작하게 되었어요. 눕혀서 썼다가 아이가 커 가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용도를 변경하여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냈습니다. 대략 길어야 2년 정도를 사용하고 버리는 소비품목을 평생 지니고 활용할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 가장 큰 제작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토야 : 작업을 위해서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검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었고, 형님이 작년까지 기본동작을 배웠어요. 아침에 스트레칭도 하고, 함께 검도를 하고 있어요.


토야 : 취미활동은 무엇을 하시나요?


거소재(전승권) : 사회적 문제들을 풀어낸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요. 그쪽으로 관심이 있고 좋아하죠.


 

 

[작가로 살아가는 길]


토야 : 작가의 길은 어떤가요?


거소재(정한별) : 사실 작가 타이틀이 있다 하여 특별한 것은 없어요. 전통공예원 작가로서의 '나'의 바르고 마땅한 가구를 필요로 하는 모든 대상으로서의 '작가'로 사는 길이라면~ 그 책임감과 도덕성에 관한 한 일반 상업 형태의 제작자보다는 모금은 더 무거운 행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토야 : 만약에 작가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저는 이 길만 해 와서 다른 길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여전히 부모의 자식으로, 어린아이의 아빠로, 남편으로 살아가겠죠? 무슨 일을 하여도 작가와 평범한 인간은 그 마음가짐과 정신세계가 크게 다르지 않아야 정상이겠지요?



 

[한국도자재단에 오기까지]


토야 : 한국도자재단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어요?


거소재(정한별) : 모집분야에 도예 외 다른 분야의 작가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곳에서라면 다른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또 다른 복합적이고 현대적인 가구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지원했습니다.


토야 : 여기 있으면서 느낀 장단점음 무엇인가요?


거소재(정승권) : 사실 제가 작은 공예 수작업을 하려면 이곳에서 할 수 있겠지만, 소음 문제가 있기에 다른 작업장에서 작업을해요.


거소재(정한별) : 양산 시스템은 규모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체계를 이루기가 어려워요. 이 현장은 조금 어려움이 있죠, 실질적인 작업장은 따로 있지만 여기서 진행할 수 있는 스케줄은 이곳에서 소화합니다.




[마무리]


토야 : 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거소재(정한별) : 동류, 동료, 동락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곳이죠!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거소재(정한별) : 작가는 작품으로 자신의 내적 세계를 드러내죠. 작품과 작가명 등 명예욕은 어리석은 시간에너지의 소비만 자초한다는 것을 오래전에 알았어요. 종종 어느 시기에 발현되어 시간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덤덤하고 담백한 작품으로 삶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꿈을 꾼다는 말은 참 추상적이죠. 저는 두 가지 꿈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면서 꾸는 꿈과 깨어서 꾸는 꿈. 외부 대상계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공익과 안녕에 기여하는 고운 꿈이라면 깨어서 실천함으로 그 꿈을 이루라고 말하고 싶네요.

 



열정이 넘치는
거소재, 전승권 작가님과 정한별 작가님!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멋진 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고,
가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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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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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해맑게 웃고 있는 해태를 만날 있어요!

 

곳곳에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담겨있는

작품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 수 많은 이야기를

흙으로 만들어~

함께 공감을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내 작품을 보고,

한 번 더 웃을 수 있다면

내 할 일을 다한 것이라고 대단한

김경희 작가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죠?

 

 

 

 

토야 : 안녕하세요~

 

김경희 : 반갑습니다~

 

[김경희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김경희 : 저는 김경희라고 합니다. 서울여대 81학번 공예과 도자전공을 했어요. 도자 전공을 한 이유는 TV에서 CF 중에 여름에 얼음조각을 하는 것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그 땀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조각을 하고 싶었죠. 가정형편이 되지 않았지만 꼭 가고 싶다고 해서 1달 정도 입시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했는데 사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떨어졌어요. 그래서 2차 서울여자대학교 공예과를 가게 되었어요. 조소과를 가고 싶었지만 도예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가게 되었죠.

 

토야 : 작가의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김경희 : 저는 대학생 때 사회적인 활동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전공은 나와 빗겨있죠.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졸업을 해야 하니깐 작업을 하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위장취업이라고 하죠? 졸업하고 바로 공장 갔어요. 가리봉동에서 위장취업을 하고 1년 반 정도 금속회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고관절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죠. 그리고 큰 오빠 병원에서 한 3~4년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때 나는 다시 흙냄새가 나는 작업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큰 오빠한테 원장실을 달라고 해서 거기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토야 : 사실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작가로 돌아오기 힘든데, 결정적인 일이 있었나요?


김경희 : 엄마가 된 이후에요. 그때 공방을 차렸는데, 생계를 위해 직장과 공방을 하면서 사당동에서 오랫동안 흙을 만지면서 위로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남들보다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때 열심히 하던 친구들은 흙을 놨어요.


토야 : 작가님에게 흙이 특별했었나요?


김경희 : 달란트를 찾다가 미술시간에 칭찬을 받고 점수를 받았던 것을 보고, 이 길을 선택했죠.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들을 흙에서 찾고 있어요.

 

 


[김경희 작가의 작품 이야기]


토야 : 그럼~ 작가님이 작품 활동을 하세요?


김경희 : 엄마이기도 하고, 자기만의 삶의 여정, 부드럽고, 매끈하고 반듯한 거 말고! 거칠고, 색다르고, 어둡지만 깊이가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느낌을 담아주는 '라쿠소성'이에요.


토야 : 라쿠소성이 뭐예요?


김경희 : 라쿠소성은 흙을 라쿠가마에서 불의 정점에서 문을 열어요. 그 불을 치열하게 만나요. 화신을 영접한다고 하는데~ 1,100도의 불은 하얀색이에요. 집개로 집어, 톱 밥통에 넣죠. 습기가 있다면 라쿠소송을 해야 생기와 활기를 찾아요. 무당이 칼춤을 추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위험할 텐데...


김경희 : 물론 안전한 방화복과 집개가 있죠. 잠깐 하는 사이에 다치거나 작품이 망가질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어려움을 통과하면 그 희열감이 굉장히 커요. 저와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아요.


토야 : 그럼 어떤 작품을 만드세요?


김경희 : 음,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태를 만들고 있어요. 또 엄마와 아이들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저는 환한 미소가 담는 작품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토야 : 그런데 여기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입주 작가님들과 다르게 조형작업을 주로 하세요. 그 이유가 있나요?


김경희 :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그릇은 남이 더 잘 만드니깐, 남이 가는 길은 가고 싶지 않아요. 남이 안 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 조형작업이에요.


토야 : 해태가 너무 해맑게 웃고 있는데, 이렇게 만드신 이유가 있나요?


김경희 : 내 삶이 너무 슬퍼서. 친근, 단순화, 보기만 하면 웃음이 나오는 해태를 만들고 싶었어요. 세상 사람이 모두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내 작품을 보고 한번 더 웃을 수 있다면 내 할 일을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작가의 삶]


토야 : 라쿠소성이라던가 큰 조형작업을 하면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김경희 : 저는 머슴과에요. 여자는 왜 안돼? 여자라고 안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요. 체력은 아주 좋아요. 운동이 흙이죠. 사우나를 가지 않아도 되고 산책을 많이 해요.


토야 : 어떤 취미생활을 하세요?


김경희 : 램프워킹을 배우고 있어요. 불을 다루는 것을 좋아해요 (웃음) 도자기와 결합을 만들어 내가 표현하고 싶은 어느 한계를 더 넓혀보려고 해요. 늙어서도 병실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어떻게 입주작가가 되었나요?


김경희 : 해마다 새로운 일을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8년 동안 개인작업실과 갤러리를 운영했는데,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었거든요.


 

 

[개인작업실과 한국도자재단의 차이점]


토야 : 여기 계시면서 장단점이 있나요?


김경희 : 당연히 있죠. 세팅이 되어있는 곳에 7년 동안 있다 보니 누군가가 나의 일정을 흔들 일이 없었죠. 내 중심적으로 계획적으로 움직였으니까. 그런데 이곳에서는 전체 룰을 따라야 해서 굉장히 힘들었어요. 잘 몰랐어요. 냉정하게 사람들 앞에서 나서 견뎌보기 위해 또 다른 발판을 마련한 거죠.


토야 : 그럼 입주하시고 어떤 장점이 있었어요?


김경희 : 냉정한 평가? 대중들이 해주는 평가죠. 대중성을 알 수가 있죠.  얼마나 공감을 할 수 있는 걸까? 위기감을 느끼고, 나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마무리]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김경희 : 늘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눈빛을 주지 않을 때는 좀 더 노력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잡아끌지 못한다는 것을 보면 분발해야 한다 싶어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김경희 : 꿈을 크게 꾸세요. 그 목표를 크게 잡으면 근처에라도 가면 성공한거예요. 그게 진리인 것 같아요.

 

 

 

 

 


삶이 슬프다고 하셨지만,

인터뷰하는 동안은

행복한 웃음을 잃지 않으신

김경희 작가님!


작가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해맑게 웃고 있는 해태를 만날 수가 있어요!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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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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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 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물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and I~~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이종구 작가님 인터뷰 中

 

 

흙이 묻어있는

작업복을 입고

돌아다니셔서

 

평소에

 어떤 분이신지 궁금했어요.

 

오늘에서야!

이종구 작가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종구 작가님 인터뷰 中

 

토야 :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종구 : 반갑습니다 (웃음)

 

[이종구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의 소개 부탁드려요~

 

이종구 :  네, 저는 이종구라고 합니다. 수레질 기법으로 이용해서 옹기 항아리를 만들고 있어요. 전통 옹기 항아리가 아니라 기법을 이용해서 인테리어용 옹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옹기하면 우리가 저장 용기라고 생각하는데~ 옹기의 기법 중 수레질과 타렴의 매력을 느꼈어요. 상당히 한국적인데, 작업하기에 힘들지만 그 묘미가 있어서 시작했어요.

 

토야 : 수레질? 타렴? 잘 모르겠어요.

 

이종구 : 저장 용기를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물레 작업 가지고는 힘들어요. 수레질이라는 것은 옹기 만드는 기법 중 하나에요. 쳇바퀴타렴, 배기타렴을 하여 단을 쌓아서 올리는 거예요. 그럼 저장 용기를 크게 만들 수가 있어요.  도개와 수레를 맞부딪히면서 두둘겨서 올리는 것을 수레질이라고해요.

 

토야 : 상당히 힘이 들어갈 것 같은 작업인데요~

 

이종구 : 그렇지 않아요. 물레 작업은 순간적으로 힘을 요구하지만 이 작업은 한 개씩 쌓아 올리는 것이라서 크게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이종구 작가의 작품 활동]

 

토야 : 이런 큰 옹기를 만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요. 작업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이종구 : 작업 난이도에 따라 달라요. 그런데 시간은 크게 구애받지 않아요.

 

토야 : 그래요? 그릇이 커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종구 : 아주 큰 작업이면 오래 걸리지만, 수레질은 큰 사이즈여도 가능해요.

 

토야 : 작가로 활동한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이종구 : 2000년도에 공방을 열었어요.

 

토야 : 여기 입주하신 작가님들보다 오래 활동하셨네요?

 

이종구 : 비교적 늦게 시작했어요. 늦게 대학교에 가서 도자를 시작했지~ 아마 비슷할 거예요.

 

토야 : 그럼 도자공예를 시작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이종구 : 수레질의 매력을 느끼게 된 동기는 백자, 청자, 분청만 생각하는데 잘 만드시는 분들이 참 많죠. 그런데 저는 작업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옹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와 잘 맞아서 시작하게 되었죠.

 

토야 : 보통 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이종구 : 만드는 것은 1~2시간이면 완성하죠. 그런데 초벌이나 재벌까지 하면~ 보름이면 완제품이 나오죠.

 

토야 : 집중을 위한 체력 관리 하시나요?

 

이종구 : 당연하죠. 매일 운동합니다.

 

토야 : 어떤 운동하세요?

 

이종구 : 헬스클럽을 다녀요~

 

토야 : 아~ 어디 다녀오신다는 것이 헬스클럽이셨군요!

 

이종구 : 맞아요 (웃음)

 

토야 : 작업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찾으세요?

 

이종구 : 전시를 많이 가죠. 저는 디자인이 부족한 점을 인정해요. 모방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응용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가 있죠. 디자인이 부족해서 언터넷이나 전시를 많이 보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인사동 가서 한 바퀴 돌다 와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재미있는 에피소드]

 

토야 : 개인 공방과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차이점이 있나요?

 

이종구 : 장점이 가장 많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거죠(웃음) 공간은 각자 사용하기 나름인데, 오픈된 공간에서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죠!

 

토야 : 사람들이 많이 오면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아요?

 

이종구 : 하기 나름이죠~ 그런데 방해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요~(웃음)

 

토야 :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종구 : 체험행사를 하는데, 블로그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어요.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여가 와서 물레 체험을 하는거예요. 물레 체험은 기본적으로 1시간 넘게 해요. 체험자들이 직접 1~2시간 동안 물레질을 해보는 건데~ 특히 한 번도 손을 안 잡아본 커플들은 여기 와서 잡아보는 기회도 생기고~ (웃음)

 

토야 : 오~ 좋네요.

 

이종구 : 그렇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는 맞는다고 생각해요. 오시는 분들이 만족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형식적인 체험도 좋지만 기회를 제공하면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토야 : 아이들에게 1~2시간의 집중력은 상당한 건데~ 아이들이 그만큼 집중력이 따라가나요?

 

이종구 : 시간은 제약 없어요. 흙은 무한 제공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옷에 흙을 묻히면서 노는 거죠. 또 아이들에 구심력이 무엇인지 원심력이 무엇인지를 물통을 돌리면서 알려주고 있어요. 왜 물이 안 떨어지는 걸까? 뭐~ 이러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거죠. 혼자 하는 것보다는 함께 하면 서로 교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 오시면 웃음꽃이 많이 핀답니다.

 

토야 :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결과가 안타깝게 나온 작품들이 있나요?

 

이종구 : 많죠. 생각대로 안되는 작품은 제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요.

 

토야 : 만약에 작가를 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이종구 :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요. 그냥 운동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작가가 되기까지]

 

토야 : 늦게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그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이종구 : 저는 체육과 출신이에요. 대학원을 도예과를 졸업했어요.

 

토야 : 그럼 대학원을 다니시면서 준비 하신거네요?

 

이종구 : 아이들 운동을 가르치면서 대학원을 다녔죠. 네~ 그러면서 도자를 배웠어요.

 

토야 : 어떤 종목이었어요?

 

이종구 : 태권도를 했어요.

 

토야 :  와~ 멋지세요.

 

 

 

 

[히고 싶은 이야기]

 

토야 : 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이종구 : 도자기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면이 참 많아요. 사실 초창기 때에는 도자기 하는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만이 많았었죠. 그런데 점차 전문성을 갖추면 활성화가 되어간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토야 : 앞으로 작가님은 어떻게 기억에 남고 싶나요?

 

이종구 :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요. 작가보다는 생활인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쓰임새 있는 곳에 제 몫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이 갔으면 좋겠어요. 벽장 속의 문화는 문화가 아니라 생각해요.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해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이종구 : 도자기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예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 한글만 배우다 나와요. 정말 공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중국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유학을 많이 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죠. 반대로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로 유학을 오지 않아요. 일본으로 석사 과정 이상으로 간다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를 해야 따라갈 수가 있어요. 공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후배들이~

잘 되었으면 하고 바라시는

이종구 작가님!

 

덕분에 수레질, 물레질 등

도자공예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어 기쁘네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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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빚는 여자, 박지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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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도자로 꿈을 빚는 박지영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광주 전통공예원에

최연소 작가님이 계신다고 들었어요.

 

토야가 얼마나 설레이고,

두근두근~♥ 거렸는지 몰라요.

 

토야가 공방에 찾아가~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였더니

"공방이 지금... "라며

공사때문에 어수선한 공방을 보여주기

부끄러워하셨던 작가님!

 

미소에서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소를 잃지 안으셨던 박지영 작가님.

 

도자를 가지고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박지영 작가님에게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토야 : 안녕하세요~~ 작가님~

 

박지영 : 안녕하세요 (웃음)

 

[박지영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박지영 : 네~ 저는 박지영이라고 하고요. 여기서 막내이고,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계속 제 작업을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어요. '나의 기억', '나의 관심'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토야 : 지금 저기 선반에 보이는 얼룩말 작품도 도예작품이죠?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①)

 

박지영 : 네~ 흙으로 작업한거에요. 흙으로 원형을 만든 다음에 석고로 뜬 다음~ 다시 흙으로 만든 기법이에요. 틀을 먼저 만드는 이유는, 흙으로만 만들면 섬세한 작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디테일 표현을 위해 틀을 만들었어요.

 

토야 : 이런 기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지영 : 저는 섬세한 작업을 좋아해요. 여러가지 작업을 하면서 제 스타일을 찾았는데, 이 작업이 저한테 너무 맞았어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죠.

 

토야 : 한국도자재단에 오게 된 이유가 있나요?

 

박지영 : 대학교를 졸업 후, 도자관련 일을 찾았다가 한국도자재단에서 공공미술 관련 어시스트로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도자재단에 관심이 생기고, 그게 인연이 되서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 같아요.

 

토야 : 어시스트라면 어떤 일을 하신거에요?

 

박지영 : 작가의 일종인데, 일을 배우는 개념이죠. 졸업 후 1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그리고 2년이 지나 '내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업실을 구하다가 한국도자재단에서 '입주 작가' 모집을 보게 되었어요. 기회였던 거지요. 기회가 생겨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①

 

 

[박지영 작가의 작품 활동]

 

토야 : 가장 기억남은 작품이 있나요?

 

박지영 : 2014년에 했던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무래도 작가로서의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작가로써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사작하였기 때문에 부담감도 많이 느꼈어요.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을 찾았는데, 그만큼 몰입해서 열심히했던 작업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②)

 

토야 : 현재 전시 되어있는 작품과는 다르네요?

 

박지영 : 네, 맞아요. 저 작품도 흙으로 만든거에요. 흙으로 판을 만든 다음에 투각한 것이에요. 코엑스에서 열었던 트렌드 페어에 출품했던 작품이에요. 일부러 갯수를 많이 계획해서 진행했던 작품이에요.

 

토야 : 언제 작가가 되고 싶었나요?

 

박지영 : 어릴때부터 '나는 화가가 되어야지!' 했었어요. 막연하게 미술이 좋았는데 입시를 알아가다보니 '아~ 미술에도 정말 다양한 세계가 있구나~'라고 알게 되었죠. 그 중에서 공예에 가장 관심이 갔어요. 대학교 1학년 때 4개의 공예를 배우는데요. 그 중에 도자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에 계속 도자공예를 하고 있습니다.

 

토야 : 작업하는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나요?

 

박지영 : 작품 종류에 따라서 많이 다른데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②) 같은 경우 포괄적으로 1달 정도 걸렸어요. 구상하고 다시 모델링하고 만들고 굽고 나오기까지 1달 정도 잡죠.

 

토야 : 평소에 작업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찾나요?

 

박지영 : 저는 제 일기장을 많이 봐요. 버스를 타고 다니면 멍~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웃음) 그때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일기장에서 가장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죠.

 

토야 :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박지영 :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밥 잘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원래 잠이 많아서 잠을 가장 많이 자요. 낮잠도 종종 자요. (웃음)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1시간 작업하면 10분 정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랍니다!

 

토야 : 그럼 취미 생활은요?

 

박지영 : 사실 저는... 이 곳에서도 작업을 하고, 다른 곳에서도 작업을 하기 때문에 오고 가는 길에서 책을 읽어요. 에세이나 소설 책을 주로 봐요. 그게 제 취미생활이에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②

 

[재미있는 에피소드]

 

토야 :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계시면서 장단점이 있나요?

 

박지영 :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사실 작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요.

 

토야 : 어떤 도움을 받으세요?

 

박지영 : 졸업을 한지 얼마 안되서 자꾸 학교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웃음), 대학교에는 지도교수님이 계시잖아요? 교수님이 작업을 보면서 조언을 해주시면 참고를 하는데 이 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저한테는 지도교수님이나 마찬가지에요. "재미있어요"라고 해주시면, '아~ 이런 스타일이 반응이 좋구나'라고 알 수가 있죠.

 

 

 

 [작가의 삶]

 

토야 : 전시회를 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박지영 : 작업할 때는 누구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었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전시가 끝나면 '한 고비 넘겼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작가로서의 삶은 어떤가요?

 

박지영 :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찾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막연한 기분? 사실 나를 감시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잘 관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해진 일이 아니잖아요? 이 일에 대한 강제성이 없다보니 그만큼 더 적극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토야 : 만약에 지금 도예 작가로 살지 않는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셨을꺼에요?

 

박지영 : 음... 글쓰는 작가? 수필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결국 작가군요!

 

박지영 : 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