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B2017 주제전] 도자로 만난 삶과 죽음 - 여주 주제전 – 기념: 삶을 기리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지난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광주와 이천주제전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비엔날레 주제전 중 마지막, 여주주제전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과거, 현재, 미래 중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여주주제전 에서는 ‘골호’라는 인간 삶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안식처에 주목합니다. 일생을 기념하고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주 주제전 는 국내외 작가들이 소통을 통해 골호의 형태와 용도를 확장하여,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골호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요. 토야와 함께 둘러보는 여주주제전, 함께 보실까요? 골호는 시신을 화장한 뒤 그 가루나 뼈를 추려 담아 매장할 때 쓰던 용기로 유골함, 봉안함, 납골함, 뼈단지, 장골용기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국가와 종교, 문화에 따라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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