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자기는 어디서 구웠을까요? 가마의 발전 도자기를 굽기위한 가마! 이러한 가마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도자기등의 그릇을 처음 만들 때에는 지금처럼 도자기를 굽는 가마라는 것이 없었고, 그냥 한데서 장작 위에 놓고 구웠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죠. 처음부터 모든걸 알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시행착오등을 거치면서 탄생하게된 도자기 이니까요. 이렇게 장작 위에 놓고 도자기를 구울때의 문제점은 날씨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비라도 오면 제대로 굽기가 어렵고, 도자기를 굽는 온도 또한 낮았죠. 이런 날씨를 피해보기 위해 굴을 파거나 경사면을 깎아 지하식 방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가마의 시초라고 합니다. 이처럼 동굴같은 가마 안에 그릇을 넣고 불을 때어 좀 더 높은 온도에서 구울 수 있게 되었고, 그릇의 단단한 정도 즉 강도가 높아졌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