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선 7회 개인전 - ‘Fun drop - 관계(關係)와 흐름’ 展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자연’ 그 중에서도 특히 ‘물’을 모티브로 하여 작업하는 김정선 작가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여주도자세상에서 이번에 김정선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조형산업예술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도자문화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작업에 매진 중인 도예작가 김정선은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주력해 온 도자작업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정선 작가는 물을 포함한 ‘자연’까지 조형 속에 담아내면서 단순히 도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회화와 조각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켰습니다. 김정선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클레이 페이퍼 기법을 활용해 판을 만들고 구워서 색을 입히고 또 다시 구워내 도자기와 회화가 결합된 작업을 완성했다. 지구촌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 더보기 불완전에서 완전으로 가는 전시 이찬민 개인전 기간연장 이찬민 개인전 / 이천세라피아 / 불완전 >>> 완전 / 연장전시 "나에게 예술은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일상의 과정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고백의 기록들이다" 전시명 : 이찬민 개인전 [불완전 >>>완전] 기간 : 2015년 7월 1일 ~ 7월 31일 장소 : 이천세계도자센터 제4전시실 지난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 이찬민 개인전 "불완전 >>> 완전" 전시가 좀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연장된다고 합니다. 이번 이찬민 개인전은 작품의 완성 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의 가치관이 그대로 녹아있는 전시인데요,,, 다소 난해한 전시 작품을 이해하기 보다 그냥 작품 그대로를 즐기면 되는 것 같아 편안한 전시였습니다. 무엇보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작품을 감상할 .. 더보기 이찬민 개인전 - 불완전 >>> 완전 이천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 이찬민 작가의 제1회 개인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작가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 전시는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2015년에 열리는 첫 개인전으로 한국도자재단의 변화된 전시체제와 신진작가 발굴 및 도자예술의 다원화를 지지하는 재단의 의지를 볼 수 있는 기념비적인 행사이기도 합니다. 철학적으로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으로의 전환은 불가능한 현상이며, 완전함(Idea) 자체도 인간으로는 도달 불가능한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완전함과 불완전함의 경계에 있는 ‘과정’은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공간과 같습니다. 이찬민 작가는 예술이 일상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고백의 기록들이라고 언급하는데, 이 기록들은 완전함으로 이끌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자의적인 미지의 완전함으로의 교각을 세우곤 합니다.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