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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2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전시 (2)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전시

|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전시중인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경기도자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일상생활 속에서 복을 바라던 선조들의 마음을 모아

복(福) : 간절한 염원의 장식 공동기획전을 준비했습니다.

복은 모든 이들의 염원이자 인간의 삶에 동기를 제공하는 관념으로

우리 민속과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이 전시는 복을 바라는 기복행위의 하나로서,

생활용품의 장식에 내재된 선조들의 의식과 염원을 살펴보고,

복의 상징적 표현에 담긴 지혜와 예술, 전통문화를 발견하고자 마련했어요.

 

전시에 출품된 국립민속박물관과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박물관의 소장품 총 142점은

모두 조선 후기 선조들이 사용하던 일상용품으로,

무병장수, 입신양명과 같은 소망이 담긴 장식문양을 통해

 '복'이라는 무형의 개념이 어떻게 일상용품에서 실체화, 형상화되어

선조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해요.

 

1부 '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문자들'

삶을 바람을 직접적으로 나타낸 수壽, 복福, 강康, 녕寧  등의 도안화된 문자장식이 담겨진 공예품 소개

 

2부 '의식주를 꾸미는 복의 상징, 길상문'

십장생과 모란문을 중심으로 기복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길상문 소개

 

3부 '우리 민속에 숨은 다양한 염원'

조선 후기 생활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길상문 장식의 다양한 모습 소개

 

 

이렇게 전시에 관한 설명을 드려도 사실 느낌이 잘 안오실꺼에요

[백문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고 하죠?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일단 한번 보시죠~

 

 

 

가운데 글자 보이시나요? 잘 알아보기 힘들죠?

 

 

요렇게 위에서 보시면 복(福) 이라는 글자란게 보이실거에요~

 

 

전시관 입구랍니다.

복 이라는 글자가 여기저기 많이 보여요

얼핏 보면 福 글자가 좀 복잡해 보이는데, 이렇게보니 너무 간단하네요.

 

 

전시에 관한 간략한 소개랍니다.

소개는 위에도 적어뒀으니 간단히 패스하고 넘어갈 수 있겠네요~

 

 

이렇게 전시관에 오면 드는 생각은..

'청소는 누가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방은 하루만 안치워도 난리가 나는데, 청소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듯!

 

 

1부 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문자들

문자로 뭔가 그에 관련된걸 표현하는걸 보면 참 신기해요.

여기에 있는 문자들은 잘은 모르지만, 상형문자가 아닐까요?

 

 

복을 기원하는 여러가지 문자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도자기 한점이 데코레이션(?)을 완성해 주네요 ^^

 

 

복을 기원하는 도자기

[백자청화 '수'문 대접][백자청화 '수복'문 팔각병] 이에요 

 

 

이렇게 나열해 두니 꼭 병풍 같네요

 

 

의식주를 꾸미는 복의 상징 길상문~

2부로 들어가는 길목이랍니다~

 

 

지통이에요~

지통이 뭔가 했더니 색간지나 두루마리를 꽂아 두는 문방용구라고 하네요.

 

 

요건 TV에서 사극드라마에서 자주보셨죠?

가마입니다~

사람무게에 가마무게까지... 가마꾼들 고생이 심했을꺼 같아요...

(하지만, 저도 한번쯤은 타보고 싶네요 ^^a) 

 

 

3부. 우리 민속에 숨은 다양한 염원

선비들의 공간인 문방에는 학업과 입신양명을 주제로 한

잉어, 학, 연밥, 매미 등의 길상문이,

여인들의 공간인 안방에는 무병장수, 부부화합, 부귀의 길상으로서

거북, 국화, 나비, 모란, 물고기, 봉황등을 많이 표현했다고 해요.

 

 

화약통벼룻집이에요

화약통은 이름 그대로 화약을 담아 보관하는 통이고,

벼룻집은 벼루를 보호하거나 쓰다 남은 먹물이 쉽게 마르지 않도록 넣어두는 상자라고 하네요.

 

 

그 외에 각종 생활집기들이 거북이, 잉어등으로 조각되어 사용되었네요

 

복이란,

정말 좋은 일만 생기게 해주는 행복한 것.

힘이 되어주는 말이나 행동 혹은 사실 같은 것.

성실하게 덕을 쌓는 삶에 주시는 하늘의 선물.

 

글귀가 참 마음에 드네요.

다른건 몰라도 두번째 힘이 되어주는 말이나 행동 혹은 사실 같은 것.

은 우리가 쉽게 행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오늘은 주변 다른 분들의 복이 되어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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