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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도자기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도자기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추워진 날씨도 잊게 만드는 것. 바로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색색의 조명은 물론이고 거리마다 울리는 캐럴 등, 이 모든 것이 크리스마스가 왔음을 알리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준비는 다 하셨나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끌어 줄 크리스마스 트리를 도자기로 꾸며보세요~굉장히 고급스럽고 깜찍하죠?^^ 딸랑~ 딸랑~~^^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끌어 줄 다양한 소품도 중요하지만, 즐거운 이야기와 웃음이 오고 갈 테이블만큼 중요한 것이 없겠죠?^^ 크리스마스 파티테이블에 딱 어울릴 법한 스타일인데요~아기자기하면서 우아한 느낌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죠?테이블 셋팅에 캔들 장식 등만 잘 해주어도훨씬 더 분위기 나는 파티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어요.. 더보기
[미리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의 향기가 벌써~! [미리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의 향기가 벌써~! 아직 12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것은…. 올해가 벌써 끝나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하지만 슬퍼말아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보다 더 즐겁게 준비하면 되니까요~^^ 짠~! 이게 무엇일까~요? 도자기 접시와 컵 등으로 만든 트리입니다^^ 벨기에의 한 디자인 회사에서 무려 5천개의 도자기 접시로 만든 9미터 높이의 트리죠^^ 지역주민들이 안 쓰는 도자기 접시를 기증 받아서 만들어져서 더욱 의미 있는 트리^^ 모두의 참여가 있어 그런가 더욱 밝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트리를 감상하다 기증한 접시가 보이면 감동도 배가 되겠죠!? 크리스마스가 물씬 느껴지는 접시는 어떠세요~? 식탁.. 더보기
눈이 내려야 보리농사가 잘 됩니다~* 대설(大雪)을 이틀 앞두고 흰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 시기에 눈이 많이 와야 다음해 농사가 잘 되고 겨울을 푸근하게 난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소설(小雪)에 이어 찾아오는 대설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기준지점인 중국 화북지방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반드시 이 시기에 눈이 많이 내린다고 볼 수 는 없다고 합니다. 이 맘 때쯤 우리 농촌에서는 메주를 만들어 짚으로 메어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우리 선조들은 김장이 끝나면 짚으로 내년 농사에 쓰일 물건을 만들거나 메주를 쑤었기 때문에 집집마다 주렁주렁 걸려있는 메주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대설의 주인공은 말 그대로 눈 입니다!! 우리나라 겨울 농사의 핵심은 눈 이라고.. 더보기
[눈의심장]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80 - 나시야마 마유코 [눈의 심장] 오늘 낮 폭염 때문에 많이 지치셨죠?무더운 여름날 겨울에 내리는 눈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그 눈의 심장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조심하세요! :D 이 작품은 일본 작가 나시야마 마유코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80) / 나시야마 마유코 더보기
[한국도자재단] 이천세라피아에 내린 눈 지난 화요일 전국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렸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이 위치한 이천 세라피아도 예외일 순 없었는데요.....^^;; 퇴근길 걱정은 잊은채 어린애 마냥 즐거워 하며 세라피아 곳곳을 몇 컷 촬영해 보았습니다. 함박눈은 잠깐 사이에 바닥을 덮었고~ 우산 없이 길을 걷다가는 머리위로 눈이 쌓이기 쉽상!! 세라피의 나무들도 하얀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찍는 제 머리 위에도 소복 소복~) 퇴근 길 미끄러운 도로와 추위로 고생하긴 했지만 눈이 내리면 여전히 설레이는 이유는...아직 철이 덜 들었기 때문일까요? ^^;; . . . 햇볕이 들지 않는 골목 사이사이에는 아직 녹지 않은 얼음들이 있습니다 (아는 지인분은 얼음에 미끄러져서 꼬리뼈를 다치셨답니다ㅠㅠ) 우리 이웃님들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