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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자여행가는날]11월의 마지막 수요일~! [도자여행가는날]11월의 마지막 수요일~! ‘도자여행 떠나는 날’은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의 도자기획전시, 특별전시, 상설전시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 날이죠~!^^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소장품 상설전 고려▪조선 도자기 근▪현대 전통도자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일천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려시대 청자는 물론 조선시대 분청과 백자의 변천과정과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 도자의 전통이 현대로 계승되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도자문화실 도자개념, 역사, 기법 등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자유물 및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시각적으로 흥미를 줄 수 있도록 편집하였고 영상물과 파노라마 등 시청각 매체와 현미경 등 체험도구를.. 더보기
[도자기 소식]이천 도자기, 할리우드 다큐영화로..!? [도자기 소식]이천 도자기, 할리우드 다큐영화로..!? 우리도자의 멋 한국전통도자기의 제작 기법과 문화를 담아 할리우드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 했다고 합니다^^ ‘천년의 여정(A Thousand Year Journey, 감독 마이클 오블로비츠)'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한국 소재의 다큐 영화로 ‘31회 선댄스영화제’의 한 미 공동 제작 형태로 출품되었다고 하네요^^ 전통 도자 비법을 간직한 이천의 도자기 장인 5명이 천 년을 이어온 문화의 진수를 미국인들에게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최인규, 이향구, 조세연, 유용철, 김성태 도예가 등 30~40년 간 전통 도자 작업을 이어온 도자 명인들의 시연을 통해 대한민국 도자 전통이 경기도 이천시에서 어떻게 부활했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번 다큐를 통해.. 더보기
[전시안내]이천세라피아/광주곤지암도자공원/여주도자세상/10월 전시/가을여행/나들이/발굴유물특별전/한국생활도자/현대도예가회 정기회원전/순간전/백자달을품다/청색예찬 [전시안내]이천세라피아/광주곤지암도자공원/여주도자세상/10월 전시/가을여행/나들이/발굴유물특별전/한국생활도자/현대도예가회 정기회원전/순간전/백자달을품다/청색예찬 최근 직장인 우울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삶에 대한 흥미도 잃고, 수면장애, 식욕감소, 체중제하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평온해지고 안정되도록 산책을 즐기거나 친구들, 가족들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죠^^ 더불어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여유로움을 되찾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 안정을 찾는 힐링여행 어떠세요~? 이천에서 활동하는 도예가 중 대한민국 명장으로 지정된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 더보기
매일매일 도자 산책 136 - 해강 유광렬 <청자 연리문 과형호> 오랜만에 찾아온 매일매일 도자 산책 136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도자기는 2006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지정되신 해강 청자연구소의 해강 유광열님의 작품 청자 연리문 과형호 입니다. 고려청자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도자기의 이름에 [청자]가 들어가면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언제나 그렇듯 사진을 찍을때면 이렇게 유리가 방해를 하네요 ㅠㅠ 화가나서 유리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꿈쩍도 안함.. ㅠㅠ 불규칙과 규칙이 어우러지는 느낌의 문양 지층같은 느낌도 드는데, 모양도 단순한 달항아리가 아니라 사선방향의 라인이 아주 멋스럽게 보입니다. 층층이 쌓인 지층같은 불규칙적인 가로줄무늬와 볼륨감이 느껴지는 사선의 세로 라인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해강 유광렬 님의 는 현재 이천세라피아 대한민국명장전에 전시되어.. 더보기
나라를 담은 인장, 사라진 국새(國璽) 국가 최고통치자의 인장인 동시에 나라의 상징인 국새는 삼국시대에는 대보(大寶) 혹은 국새(國璽), 고려시대에는 국새(國璽), 국인(國印), 어보(御寶), 새보(璽寶)등으로 불렸습니다. 조선시대 국새는 국왕의 권위와 정통성을 상징하며 주로 외교문서에 사용하였고, 왕위계승 때에는 정권교체의 징표로 물려주었는데요, 요즘 기준으로는 인장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왕조시대엔 국왕 행차 때 행렬의 맨 앞에서 봉송될 정도로 위엄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권력의 상징을 보여주듯 조선왕조 27대 왕을 거치는 동안 ‘국새’는 분실되고 재 제작되기를 거듭해 현재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국새는 이제 사용되지 않고 있는 걸까요?! 인감도장 없이 서명만으로도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요즘에도 나랏일을 처리하는 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