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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작가

닮은 듯 다른 작품들이 만들어 낸 앙상블!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대관전 호호(好戶)! 닮은 듯 다른 작품들이 만들어 낸 앙상블!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대관전 호호(好戶)!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지금! 여성도예작가 그룹 ‘흙의 시나위’와 14명의 남성 작가가 협업한 대관전 호호(好戶)가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자와 회화, 조각이 어우러진 그들만의 특별한 작품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작품은 김문경, 김태곤 작가의 작품인데요~ 버섯, 마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들을 모티브로 한 재미와 재치가 느껴지는 작품들입니다. 다음은 유경옥, 윤호준 작가의 콜라보 작품인데요,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빠진 감성 충만한 소녀의 모습을 작업한 유경옥 작가의 작품과 익살스럽고 생동감 있고 사실적인 표정 묘사가 특징인 윤호준 작가의 상반된 작품이 어우러져.. 더보기
[G세라믹페어는 지금!] 2017 G-세라믹페어 개막! 그 현장에 가다! [G세라믹페어는 지금!] 2017 G-세라믹페어 개막! 그 현장에 가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7 G-세라믹페어! 11월 9일 목요일, 바로 어제였죠, 2017 G-세라믹페어가 그 화려한 서막을 열었습니다! 국내 최대 도자페어답게 많은 취재진과 G-세라믹페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관계자와 관람객들로 개막 첫날부터 뜨거웠던 현장인데요, 토야가 그 현장에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서정걸 한국도재재단 대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태길 경기도의원,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 원장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내주셨습니다. ‘그릇의 품격’을 주제로 한 2017 G-세라믹페어는 관람객들에게 생활 도자의 다양한 활용을 제안하며 명장, 중견, 신.. 더보기
10인의 작가들이 안내하는 꿈의 길! <꿀잠> 전시회 보러 오세요~ 10인의 작가들이 안내하는 꿈의 길! 전시회 보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근심 걱정이나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자는 달콤하고 행복한 잠을 ‘꿀잠 ’이라고 하죠? 바로 이 ‘꿀잠’을 주제로 한 전시가 바로 오늘! 7월 20일(목)부터 시작해 8월 15일(화)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대도예가 2인, 목공예가 2인을 비롯해 심리학자, 칠보공예가, 카투니스트, 그리고 목공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 등 총 10인의 협업으로 이루어져 더 특별하다는 이번 전시회! 지금부터 토야와 둘러보러 가 보실까요? “이상으로의 꿈, 일탈로서의 꿈, 무의식의 꿈. 그 속으로의 여행, 전시회”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작품은 카투니스트 김동범 작가의 작품인데요, 무거운 현실에서.. 더보기
건축의 아름다움을 도자에 담다! - 피엣 스톡만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루디 오티오’ 작가에 이어서 오늘은 다른 작가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바로 벨기에를 대표하는 도예작가이자 디자이너이며, 포셀린 작업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피엣 스톡만’입니다. 소니아(Sonja)[출처 : (좌) veerle-v2.duoh.com / (우) www.designmuseumgent.be ] 벨기에 출신의 피엣 스톡만은 1963년 피코(PHIKO)에서 처음으로 도예 수업을 받았으며, 그 후 독일 셀브(Selb)와 프랑스의 리모주(Limoges)에서 자기 디자인과 제작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자기 디자인과 제작을 공부하였던 피엣 스톡만은 이러한 경력으로 독일의 유명한 자기 디자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