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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4 도자, 이야기를 품다② - 도기, 당삼채, 성공적

도자, 이야기를 품다② - 도기, 당삼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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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이야기를 품다②

- 도기, 당삼채성공적 -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요새 메르스때문에 뒤숭숭한게, 다들 불안하시죠?

가장 좋은 감염예방수칙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인데요~!

 

또한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럴땐 좀 더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선

차 한잔과 함께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텐데요.

차의 풍미를 느끼기 위한 잔으로는 역시 도자가 최고가 아닐까요?

 

오늘은 옛날 중국 당나라 시절 찻그릇과 함께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당삼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떠나볼까요? 자기~♥

 

 

당삼채, 그 이름의 기원

 

물형 당삼채 토기함ⓒ공공누리

 

당삼채는 중국 당나라 전기에 만들어진

백색 바탕에 녹색, 갈색, 남색 등의 유약으로

여러 무늬를 묘사한 도기를 말하는데요.

주로 백색, 녹색, 갈색의 3색이 많아

삼채(三彩)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발해나 요나라, 송나라, 금나라, 일본 등에서도 삼채를 제작하였으나,

가장 으뜸은 당나라엿고, 그래서 당삼채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지요.

 

 

 

공사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당삼채

 

당사매 편ⓒ공공누리

 

19세기 말 뤄양 부근의 철도공사 때 다량으로 출토되면서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약간 붉은색이 감도는 백토를 바탕으로 투명한 백색 유약과

녹색, 갈색, 황색, 남색 등을 활용해 여러 문양을 표현하였습니다.

 

 

 

(시계 방향으로) 당삼채 고깔모자를 쓴 서역사람, 당삼채 말,

당삼채 단발머리의 서역사람, 당삼채 항아리ⓒ공공누리

 

토된 유물 중에는 크고 작은 남녀의 인물상이나 말, 낙타, 사자, 개 등의 동물 및

당나라 특유의 형태인 항아리, 병, 쟁반 등의 기물이 잇으며

이를 통해 당나라의 취미, 풍속 등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당삼채는 명품 도자기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통일신라에도 많이 수입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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