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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08 동시대 도예경향을 만나다 2탄 - 현장취재 <오래된 미래, 황종례> 展
  2. 2016.05.26 2016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숨은 주역을 만나다 2탄 -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핫(?)한 볼거리!

동시대 도예경향을 만나다 2탄 - 현장취재 <오래된 미래, 황종례>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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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오래된 미래, 황종례> 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오래된 미래, 황종례> 의 오픈식부터 가볼까요?


 


지난 826() 오후 3시부터 <오래된 미래, 황종례> 의 오픈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오픈식 자리에는 전시의 주인공이신 황종례 작가와 함께 도예계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이날 황종례 작가는 인사 말씀을 통해 절 위해서 이렇게 먼 길을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청자나 백자와는 달리 분청사기는 우리나라 전통의 도자기입니다. 이 분청사기에 우리나라 전통 붓인 귀얄문으로 동적인 그림을 그려넣음으로써 해외에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의 도자기를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도공들까지 다 데려 갔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각 지방에 도공들이 많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지요.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만이 할 수 있는 도자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런 도자기를 만들어나가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라며 오픈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주요참석자와 함께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전시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황종례 작가는 한국도자재단 김백길 이사장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오래된 미래, 황종례> 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전시장을 들어서는 입구부터 황종례 작가님이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전시는 총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먼저 1<전통에 관하여>에서는 청자의 명맥을 이은 선구자들과 격동의 역사, 그리고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발전한 한국의 근현대 도자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백태청자 음각 꽃무늬 반상기 - 황인춘 / () 청자 복숭아모양 향합 - 유근형]

 

[() 청자상감 포도 동자문 표주박 모양주자 - 유근형 / 청자상감 복사문 매병 - 유광렬]


1부에는 일제강점기의 고려청자를 재현한 도예가 황인춘과 유근형의 작품을 비롯, 한국근대도예의 기반을 닦은 황종구 작가와 유광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부에 전시되어 있는 도자들은 과거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넋을 잃게 만드는 매력이 느껴집니다~



2<변화에 관하여>에서는 전통의 변용과 표현 영역의 확장을 다루고 있는데 바로 여기서부터 황종례 작가님의 작품이 등장합니다. 황종례 작가님의 생유조형, 생활도자, 그리고 작가님의 대표적인 작품인 귀얄문기를 만나보실 수 있죠.


 

[() 진사유병 - 황종례 / () 갈색유기 - 황종례]


 

[() 황종례 인물화 - 김인승 / () 황종례 두상 - 김영중

 

[() 흑색유기, , 차호 - 황종례 / () 차 세트 - 황종례

 

[() 귀얄문호 - 황종례 / () 귀얄문기 - 황종례


 3부에서는 진사유병, 갈색유기, 흑색유기, , 차호와 같은 초창기 색유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부터 귀얄이라는 한국의 전통 제작기법을 현대도예에 접목시킨 황종례 작가의 대표작 귀얄문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통 도자 장식기법인 귀얄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 황종례 작가의 귀얄문기에 대해 더욱 흥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가슴 부푼 기다림 - 조정현 / () 유년의 뜰 - 장성배

 

[() Soul - 혜자 / () 정물 - 송정인]


전시의 마지막인 3부에서는 황종구, 황종례 작가의 작품에 영향을 받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황종구 작가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황종례 작가가 이화여자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할 당시 가르침을 받고 활동 중인 조정현, 김수정, 유혜자, 이상용, 장성배, 송정인 등 한국의 현대도예가로 자리 잡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부터 3부까지 쭉 이어서 보신다면 한국의 현대도예가 어떠한 경향으로 발전해왔는지 한눈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날 전시에는 황종례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상과 더불어 다례 시연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답니다~

 

토야가 전해드린 <오래된 미래, 황종례>어떠셨나요? 한국현대도예의 거장 황종례 작가의 작품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도예의 흐름을 한 눈이 볼 수 있는 전시! 이번 기회에 꼭 이천 세라피아로 오셔서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하자기~!

 


전시명 : 오래된 미래, 황종례

기 간 : 2016. 8. 26 ~ 2017. 1. 29

장 소 : 이천세계도자센터 2층 제1전시실

규 모 : 작품 70여점 (참여작가 : 황종례, 유근형, 장성배 등 작가 11)

내 용 : 1세대 현대도예가 황종례를 중심으로 한국현대도자 100년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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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숨은 주역을 만나다 2탄 -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핫(?)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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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지난번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총괄 팀장님을 만나 뵙고 G-세라믹라이프페어에 대해 깨알같이(?) 알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G-세라믹라이프페어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행사라 할 수 있는 특별전, 기획초청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담당자분을 만나 봤습니다! 지금 바로 보실까요?


 

토야 : 안녕하세요!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릴게요!

 

김지수 대리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도자재단 마케팅지원팀의 김지수라고 합니다. 이번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특별전시와 기획전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토야 : ,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번 G-세라믹라이프페어의 전시가 크게 <관계:잇기1- Relationship>, <관계:잇기2-Connect> 이렇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 전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김지수 대리 :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 등 여러 관계들이 우리 생활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고 또 그러한 변화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집중해서 보여주고자 합니다. 먼저 특별전 <관계:잇기1-Relationship>같은 경우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이 있고, 또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도자기를 제작하시는 분들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넣어서 만드시지만, 또 사용하는 분들은 생활 속에서 어떤 공간에 놓고 쓰느냐에 따라 도자기가 갖는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자 문화를 다양한 관점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관계:잇기1-Relationship>입니다. 사용자를 대표하는 가든 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 사진가 이렇게 네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도예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획초청전인 <관계:잇기2-Connect> 소비자와 작가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예 산업 갤러리와 기업체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도자관련 기업체 다섯 곳을 초청해서 각 업체 내부에서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신작과 그들의 경영 가치관을 담은 작품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토야 : 지금 현재 전시는 준비가 어느 정도 된 상태일까요?

 

김지수 대리 : 현재 80% 정도 진행 된 상태이구요. 이 전시를 위해 작가 분들과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해왔는데, 이제 연출의 세부적인 부분을 다시 체크해서 확인하고 행사 당일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토야 : 이번 전시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드러내고자 하거나 일반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어떤 것일까요?

 

 

김지수 대리 : 요즘 사회에서는 물질적인 것, 소비적인 것을 강조하다보니까 이러한 것들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을 놓치게 되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도자기는 오래된 미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손길과 감성을 떠나서는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런 점들이 문화 속에서 많이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활 속에서 도자를 조금 더 가까이 하고 사용하면 도자, 수공예 작가 분들의 개성 있는 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이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것들이 삶에 반영될 수 있도록 페어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전시도 보고 마음에 드는 도자기를 직접 구매도 하면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세라믹 라이프가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토야 : 이번 전시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부분이셨나요?

 

김지수 대리 : 제가 이번에 업체 분들까지 포함해서 총 18분 정도 만나 뵈었어요. 아무래도 각 분야의 여러 분들을 만나 뵙다 보니까 만남 하나, 하나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여러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고, 서로 필요한 부분들을 이야기 나누다보니 사람 간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전시의 메시지를 체험한 것 같습니다.

 

토야 : 전시회에 많은 작품들이 나오고 작품 하나, 하나가 다 작가님들의 정성이 들어간 소중한 것들인데요. 이번 전시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이 있으실까요?


 


김지수 대리 : 지금 완성된 것도 있고, 아직 준비 중이라서 보지 못한 작품들도 있어요. 우선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작품은 특별전 <관계:잇기1-Relationship> 중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의 전시에요. ‘애프터 티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정원에 도자기가 어우러지는 공간이 구성될 예정이에요. 전시 공간인 정원에 놓을 오브제 스툴 체어나 전체적인 전시 그림이 거의 다 나와 있어서 관람객들이 오면 현장에서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시라 반응이 어떨지 제일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또 특별전 중 사진 작가분이 준비하고 계시는 전시가 있는데, 이 전시가 도자기를 만드신 명인 분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는 전시이거든요. 일반적인 전시는 작가가 만든 작품을 보면서 작업에 대한 이야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듣게 되는데, 이번 전시 같은 경우에는 만드는 이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만드는 이유와 작가의 삶을 같이 볼 수가 있어요. 작가가 제작한 작품과 함께 작품을 만든 작가의 사진이 실제 사이즈만큼 제작되어 같이 전시될 예정인데, 이러한 것들이 아직 구체화된 것은 아니지만 머릿속에서 상상만 해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업입니다.

 

토야 : 이번 전시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해주신다면?

 

김지수 대리 : 과거 토야테이블웨어페스티벌을 개최했을 당시에만 해도 페어가 별로 없었어요. 근데 최근에는 리빙 문화와 관련된 여러 페어들이 많이 생겼는데 도자기는 항상 그곳에서 한 쪽 코너로만 자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번 G-세라믹라이프페어 같은 경우에는 생활 속에서 반영될 수 있는 모든 도자기를 보여드리는 자리이니까 오셔서 다양한 재미와 그런 감성들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토야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G-세라믹라이프페어에서 진행될 전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답니다! 독특한 전시도 만나고 신선하면서도 산뜻한 도자기들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G-세라믹라이프페어! 6월 잊지 말고 토야랑 함께 G-세라믹라이프페어 보러 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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