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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자기의 멋과 미(美)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자기의 멋과 미(美)와 함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여러분은 ‘문화가 있는 날’ 을 알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여러 가지 문화 혜택을 주도록 지정한 날을 바로 ‘문화가 있는 날’ 이라고 하는데요! 바쁜 일상에 여유와 휴식을 주는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을 주죠! 이런 사업을 시행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 결과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이 꾸준히 늘었다라는 사실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국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활동은 ‘영화 관람’으로 무려 .. 더보기
[현장취재] 도자세상 두번째 이야기, 이천세라피아② [현장취재] 도자세상 두번째 이야기, 이천세라피아②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다들 주말 알차게 보내셨나요? 주말 동안 너무 쉬어버린 바람에 월요병(?)을 겪고 있는 건 아니겠죠....? 토야는 경기세계도지비엔날레를 어떻게하면 더 생동감 넘치게 이웃님들께 전해드릴까 고민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도자에 관한 더 재밌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먼저 전해드리고, 그리고 도자의 아름다움도 같이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토야가 발로 뛰면서 신비로운 도자의 세계로 이끌어 드릴테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 이어서 이천세라피아 이야기 마저 들려드릴께요~ 자기~♥ 구미호를 지나 세라믹스창조센타에 들어가기 전, 모르고 무심코 지나쳐버릴 수 있.. 더보기
[현장취재] 도자세상 두번째 이야기, 이천세라피아① [현장취재] 도자세상 두번째 이야기, 이천세라피아①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이웃님들은 도자기하면 가장 먼저 어느 지역이 생각나시나요? 아마도 이천이 아닐까요?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될만큼, 많은 도자 예술인과 관련 산업인구가 밀집된 도자 전문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천시 한복판에 자리한 이천세라피아에 대해 도자세상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자기~♥ 현대적 창조공간, 도자조형테마파크 이천시 관고동 설봉저수지 옆에 자리한 이천세라피아의 세라피아(Cerapia)는 세라믹(Ceram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인데요. 하자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도자기를 재활용해서 주변 경관을 꾸민 도자테마파크입니다.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제일 먼저 반달무대 옆에 위치한 아트샵 도선당이 눈.. 더보기
교육체험 운영인력 채용 공고 경기도자박물관 에듀모드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인력 채용공고 모집개요 모집분야 : 경기도자박물관 에듀모드 교육체험프로그램 강사 모집인원 : 총 2명(교육체험 담당 1명, 보조강사 1명) 근무기간 : 2013.05.06. ~ 12.31. 담당업무 : 에듀모드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더보기
경기도자박물관의 변신은 무죄~!!! 곤지암도자공원으로 GoGo~!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 간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D 오늘은 기분좋은 소식을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나오게 되었어요!! 재단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대한 소식이랍니다 ^^ (경기도자박물관의 아름다운 봄 풍경~)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은 지리적 접근성과 관광지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갖추고 있었는데요.문화재보호구역을 포함하고 있어 이천·여주에 비해 발전이 더뎠었다는 사실...!!! (조금 슬퍼지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현재는 낙후된 시설 및 주변 여건 등의 이유로 방문객이 뜸 한 상황이였죠. 하.지.만!!! 이런한 낙후된 시설 등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에 재단에서 18일 광주 도자 조합과 지역 작가들을 대상으로곤지암도자공원 조성계획과 광주왕실도자상품관 활성화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 했.. 더보기
경기도자박물관으로 <아장스망>전 보러가자!!! :D 10월 16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경기도미술관과 함께기획 전시 을 개최합니다!! 정광호 아장스망 agencement는 '배열'을 뜻하는 구조주의학 용어라고 하는데요.서로다르지만 연동되어 서로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결연관계를 의미한다고 해요. 이번에 열리는 아장스망전은 각기다른 시대와 재료로 구성된 현대 도자와 시각예술을 새롭게 배열하여물질의 차이를 가로지르는 미적 가치를 탐구하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이수경 김기린 전시에는 김상만, 김영익 등 13명의 도자 작가와 김기린 등 10명의 시각 예술 작가님들이 참여하는데요.미묘한 재료와 기법의 차이를 뛰어넘어 정서적 공감대를 구현한 작품들을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며 새롭게 배열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 전시명 : 아장스망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