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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5.03.30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④ - 이집트편
  2. 2015.03.2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3. 2015.03.09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③ - 유럽편
  4. 2015.03.05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② - 일본편
  5. 2015.03.02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① - 중국편
  6. 2015.02.16 [도자이야기] 9번째 젊은작가공간지원전
  7. 2014.02.19 매일매일 도자산책 137 - 타키구치 가즈오 <이야기>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④ - 이집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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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④ - 이집트편



 

 

 

 

 안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공부한 이웃도자이야기

중국, 일본, 그리고 유럽의 이야기,

다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야기에 집중!

그럼 이웃도자 마지막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자기~♥

 

 

 

 채문토기의 발상지

 

©맹범호 미술교육 자료실

 

처음 점토로 빚은 그릇을

높은 온도로 구워낸 토기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일만 년 전입니다.

 

신석기시대에 시작된 토기의 발명은

인류 문화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토기의 문화는 크게 두 계통으로 구분됩니다.

음각으로 문양을 새긴 빗살문토기 계통과

회화적 문양을 그린 채문토기 계통입니다.

(우리나라는 빗살문토기 계통에 속해 있습니다.)

 

 

 

©맹범호 미술교육 자료실

 

특히 채문토기 계통은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를 기원으로,

이집트의 나일강 유역 역시 대표적인 문명 발상지로서

채문토기 계통이 시작된 곳입니다.

 

특히 선왕조(先王朝)의 게르제문화기에 이르러

토기의 제작기술은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띠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 외에도

동물, 식물, 물고기 등을 그린 채문토기가 다수 제작되었습니다.

 

 

 

©맹범호 미술교육 자료실

 

이어서 고왕국시대(古王국國時代)에는

청색이나 청록색의 시유도기와 타일이 제작되었으며,

기름, 술, 곡물을 넣는 대형의 무문토기가 대량 제조되었습니다.

그러다 제26왕조의 사이스기에 일시적인 고전 부흥의 기운이 고양되었지만,

그 후 이집트 문명은 서서히 쇠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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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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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천연 가구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자공예 작가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원목으로 만든 가구도 볼 수가 있어요.

 

정한별 작가님전승권 작가님이 만나

'거소재'라는 팀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가구,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야 : 안녕하세요!

 

거소재 : 반갑습니다 (웃음)

 

[거소재 소개]

 

토야 : 먼저 작가님들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거소재 (전승권) : 네, 저는 전승권이라고 합니다. 저는 계속 가구일 만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전통 가구의 맥을 잇고 향상시키기 위해 정한별 작가님과 함께 하고 있어요.


거소재(정한별) : 중도에 잠시 북유럽가구도 생산했었는데요, 대량의 생산 개념만 있다 보니 젊은 장인과 전통 개념이 사라지고 있어 고스란한 옛 형태를 복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전통이 점점 소멸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들었거든요.


토야 : 그럼 대중성보다는 전통성에 초점을 맞추신 거죠?


거소재 : 맞아요.


토야 : 그럼 서로 알고 지내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거소재(정한별) : 2010년에 처음 회사에서 알게 되었어요. 전문으로 목공예를 하는 회사였는데 저는 기획 일을 했고, 형님(전승권 작가님)은 공장장으로 만났었죠. 2년 넘게 함께 생활하다가 지금은 거소재로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토야 : 정한별 작가님은 사무직이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저는 중국에서 중문학 공부를 했어요. 시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고요.(웃음) 문학 속에 등장하는 가구에 대한 사료들을 접하고, 중국에 있을 때부터 가구 및 차도구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죠. 이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 때 마침 형님을 만났던 거예요.


토야 : 그럼 언제부터 목공예 시작하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2002년부터 차도구와 기타 사료를 근거로 고증하는 작업을 해왔고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작품을 함께 만들기 시작했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 88년부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부터 이겠네요. 공예에 관심이 많았고, 중간에 인테리어 일도 했었는데 목공예 전통이 점차 소실되는 것 같아 다시 목공예를 시작했죠. 지금은 현실감에 맞게 옛날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현대식으로 발전시켜 보자는 취지로 일하고 있습니다.


토야 : 그런데 왜 목공예를 선택하셨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다른 선택이 없이 처음부터 이 일을 했었기 때문이죠 (웃음)


거소재(정한별) : 형님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계속 이 길로 오셨어요, 경력이 27년이 다 되었네요. 저는 2002년부터 나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니,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거소재 작품 이야기]


토야 : 그럼 지금은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목공예 전 분야를 다루고 있어요. 저희는 특히 환경공해에 노출이 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제품 계발에 힘을 쓰고 있죠. 상업 논리에 말려든 현대 생산구조 틀은 반드시 위험한 부작용을 드러내는 허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에요.


토야 :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거소재(정한별) : 그때마다 달라요. 규모에 따라 다르고 기획물이나 기능에 따라 달라져요. 정확한 도면이 있어도 보정을 하거나 모델링하는 작업과정에서 수정이 될 수도 있죠.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보증도 해야 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얼마나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3달 정도 걸리죠. 어린이 침대 같은 경우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아토피, 발진 때문에 천연재료로 바꿔가는 과정이 있었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이 있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시간이 많이 줄었죠. 양산도 가능한 모델화를 시켜서 조금 보급할 수 있는 단계까지가 저희가 작업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토야 :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세요?


거소재(정한별) : 고증 방법 중에 옛 사료인 실록 등도 그렇고 외국 사신들을 통해서 공물을 서로 주고받는 기록 등에 가구에 대한, 제작방식과 규격 등이 실린 것이 있습니다. 고서에 실린 자료를 토대로 고증하고 고증을 토대로 다시 현대의 간성에 맞게 복원해 내곤 하지요. 이미 가감 없이 쓰이고 있는 작품이라면 더 곰곰이 살펴 미욱한 부분을 더 실용적이고 세련된 현대물로 개량하는 것도 저희들의 몫이겠지요.


토야 : 그럼 자신 있는 가구 분야는 어떤건가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거소재(정한별) : 항목으로 보면 아기들이 쓰는 요람과 침대죠. 그런데 기술적으로 모두 적용하기에는 그 범위가 참 넓습니다~


거소재(전승권) : 이건 기술적인 부분인데요, 모두 포괄적으로 비슷한 기술이기에 세밀하게 분리하여 보기에는 힘들어요.


 

거소재(정한별) : 아기 침대는 천연재료로 만들었어요. 아기가 태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쓰며, 또 후대에 넘겨 쓸 수 있는 대물림 가구를 목표로 말이에요. 우리나라는 온돌문화의 특성상 아기침대가 없었어요. 근래에 들어 대부분 수입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비록 돈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통과 우리의 의식에 기반을 두고 누군가는 우리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여 제작하게 되었어요. 눕혀서 썼다가 아이가 커 가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용도를 변경하여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냈습니다. 대략 길어야 2년 정도를 사용하고 버리는 소비품목을 평생 지니고 활용할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 가장 큰 제작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토야 : 작업을 위해서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검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었고, 형님이 작년까지 기본동작을 배웠어요. 아침에 스트레칭도 하고, 함께 검도를 하고 있어요.


토야 : 취미활동은 무엇을 하시나요?


거소재(전승권) : 사회적 문제들을 풀어낸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요. 그쪽으로 관심이 있고 좋아하죠.


 

 

[작가로 살아가는 길]


토야 : 작가의 길은 어떤가요?


거소재(정한별) : 사실 작가 타이틀이 있다 하여 특별한 것은 없어요. 전통공예원 작가로서의 '나'의 바르고 마땅한 가구를 필요로 하는 모든 대상으로서의 '작가'로 사는 길이라면~ 그 책임감과 도덕성에 관한 한 일반 상업 형태의 제작자보다는 모금은 더 무거운 행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토야 : 만약에 작가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저는 이 길만 해 와서 다른 길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여전히 부모의 자식으로, 어린아이의 아빠로, 남편으로 살아가겠죠? 무슨 일을 하여도 작가와 평범한 인간은 그 마음가짐과 정신세계가 크게 다르지 않아야 정상이겠지요?



 

[한국도자재단에 오기까지]


토야 : 한국도자재단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어요?


거소재(정한별) : 모집분야에 도예 외 다른 분야의 작가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곳에서라면 다른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또 다른 복합적이고 현대적인 가구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지원했습니다.


토야 : 여기 있으면서 느낀 장단점음 무엇인가요?


거소재(정승권) : 사실 제가 작은 공예 수작업을 하려면 이곳에서 할 수 있겠지만, 소음 문제가 있기에 다른 작업장에서 작업을해요.


거소재(정한별) : 양산 시스템은 규모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체계를 이루기가 어려워요. 이 현장은 조금 어려움이 있죠, 실질적인 작업장은 따로 있지만 여기서 진행할 수 있는 스케줄은 이곳에서 소화합니다.




[마무리]


토야 : 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거소재(정한별) : 동류, 동료, 동락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곳이죠!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거소재(정한별) : 작가는 작품으로 자신의 내적 세계를 드러내죠. 작품과 작가명 등 명예욕은 어리석은 시간에너지의 소비만 자초한다는 것을 오래전에 알았어요. 종종 어느 시기에 발현되어 시간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덤덤하고 담백한 작품으로 삶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꿈을 꾼다는 말은 참 추상적이죠. 저는 두 가지 꿈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면서 꾸는 꿈과 깨어서 꾸는 꿈. 외부 대상계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공익과 안녕에 기여하는 고운 꿈이라면 깨어서 실천함으로 그 꿈을 이루라고 말하고 싶네요.

 



열정이 넘치는
거소재, 전승권 작가님과 정한별 작가님!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멋진 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고,
가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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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③ - 유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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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③ - 유럽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야는 이제 곧 있을

2015 경기셰게도자비엔날레 준비에

주말도 없이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요.

어서 빨리 4월 24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4월 24일이 무슨 날인지는, 다들 아시죠~?)

 

그전에 먼저 오늘은

유럽의 도자기의 역사를 살펴보러 떠나볼께요.

그럼, 시작할께요~, 자기♥

 

 

 

동양으로부터 배운 유럽의 도자 

 

 

©인스타그램

 

도자기는 기원전 200년 전후로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중국 주변국가였던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동아시아가 도자 문화과 발달한 반면에

유럽은 상대적으로 수입에만 의존하였습니다.

 

덕분에 도자기는 유럽에서 비싼 몸값을 유지해 왔는데요.

한때는 금과 은의 가치와 동일시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유럽 내에서도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1709년에 독일의 과학자였던 치른하우젠(Tschirnhaus)이

작센 도기 제조에 성공하면서

유럽 최초의 도기 제조가 성공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럽의 발색유리 기법, 에나멜 등을 입혀

더욱 다채로운 자기를 만들어 내는데요.

여기에다가 동양의 백색의 자기기술까지 더해

유럽만의 독특한 양식의 도자를 만들어내게 되고,

각국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도자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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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② - 일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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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② - 일본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오늘 3월 5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 대보름입니다.

1년 중에서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이죠!

다들 어떤 소원을 빌지는 정하셨나요~?

토야의 소원은 당연히 바로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는 거에요~!

 

오늘은 중국에 이어서

일본의 도자기의 역사에 대해서

여행을 떠나볼까요~? 자기~♥

 

 

 

 해외의 기술을 흡수한 일본 도자기

 

건칠 꽃무늬 단지©국립중앙박물관

 

일본은 선사시대부터 토기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는데요,


일본 스스로의 자기를 만들어내기까지는

우리나라나 중국보다 다소 뒤쳐졌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를 만들어 내기를 꿈꿨는데요.

이 소망을 이루게 된 계기가 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임진왜란입니다.

 

 

백자 철화 소나무학 무늬잔©국립중앙박물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쳐들어왔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장들은

한국의 도공들을 인질로 데리고 귀국하여

가마를 축조하고, 도자기를 제작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도자기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백자 청화 인물무늬 잔©국립중앙박물관

 

그래서 임진왜란을 다른 말로

도자기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당시에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 도공들은

지금도 일본에 후예들이 남아

규슈 지방을 중심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백자 해 달 산수무늬 병©국립중앙박물관

 

그 후 일본은 메이지 시대에는

서양의 도자기술을 받아들였고,

현재에는 서양식기의 주생산국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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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① - 중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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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① - 중국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은 3·1절을 맞아 전국에서

여러가지 기념행사들이 열렸는데요.

올해는 광복 70주년인만큼

그 의미도 더 남달랐던 것 같아요.

 

특히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재현된

만세운동을 보고 있자니

토야의 가슴도 찡~ 했답니다.

 

오늘부터는 지난번에 말씀드린데로

다른 나라 도자기들을 살펴볼텐데요.

도자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중국의 이야기 먼저 들려드릴께요~!

자기~♥

 

 

 

도자기의 시작은 중국으로부터 

 

 중국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도자기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타이, 일본 등 주변 나라들은 모두

중국의 영향을 받아 도자기가 발달하였습니다.

 

 

황유 향로(전한)©국립중앙박물관

 

중국의 도자기는 선사시대에 토기가 발달한 것은 물론,

이때부터 다양한 색의 토기가 만들어 졌는데요.

은대에는 유약을 쓴 도기가 만들어지고,

한대에는 청자가 생산되었으며

당대에는 청자와 백자가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백유 흑화 모란 당초 무늬 매병(송)©국립중앙박물관

 

그러다 송나라 시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은

도자기의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도자기 생산량과 그 예술적 가치가 절정에 이르렀는데요.

특히 남송의 관요에서 구워진 청자는

현재 세계적으로도 매우 진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7~18세기에는 유럽사회를 풍미하였는데요.

당시 도자기의 값은 금의 무게와 맞먹는 값으로 거래되었고,

최고급 도자기 한 점은 집값 한채정도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유럽의 왕궁이나 귀족들은

중국의 도자기를 따로 보관하는

별도의 별실까지 갖출 정도였다고 합니다.

 

 

백자 청화 꽃 과일 무늬 주전자(명)©국립중앙박물관

 

흑유 병(원)©국립중앙박물관

 

이후에도 중국 도자기는

채색을 강조하던 명나라 시대와

기법이 강조되던 청나라 시대를 겪으며 발전하다가

19세기 말 청조의 혼란과 함께

도자기의 제조도 쇠퇴하여

오늘날에는 근대적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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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9번째 젊은작가공간지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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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9번째 젊은작가공간지원전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강남에 젊은 작가들이 모여있다하여

특별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참 잘 찾아 다니죠?

도자공예 전시가 열린다면~

토야는 무저건 달려갑니다!

 

 

강남 CGV 골목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면

갤러리가 있습니다.

 

놀랍죠?

강남에서 데이트를 하시다가

9번째 젊은작가공간지원전 보러가보세요.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기야, 전시데이트 하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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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유나이티드갤러리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161-12

기간 : 2015년 2월 11일 ~ 2월 24일

시간 : 월 ~ 토, 오전 10시 ~ 오후 7시

참여작가 : 주혜윤, 안신영, 김은주, 이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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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한 젊은 작가들이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지원 프로젝트 입니다. 

 

입구에는 토야가 좋아하는

도자기들이 진열이 되어있네요!

 

 

 

 

 전시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클래식 음악과 따뜻한 온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강남은 시끌벅적하고,

바람이 불어 추운데,

유나이티드갤러리는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어요.

 

마치 차원의 문을

통과한 기분이에요.

 

 

 

유나이티드갤러리에 온 이유는

 

고풍적인 전통의 미와

대 공예 장르가 만난 작품!

 

바로!

김은주 작가님의 아로마초함을 보러 왔습니다.

 

 

건국대학교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를 졸업하셨어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셨습니다.

 

현재는 건국공예가회 회원이며,

연두공방을 운영하고 있으십니다.

 

 

 

 

아로마테라피

향기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휘발성 물질을 사용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방향 요법 또는 향기 요법이라고 합니다.

 

고대 인도, 중국, 이집트,

그리스, 로마에서

약용 식물를 경작하여

치료 요법으로 사용했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백단향

아로마와 같은 요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여인들은 엷게 희석한 백단향을

향갑이나 향낭에 넣고 몸에 지니고 다녔지요.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아로마테라피를 찾아

피로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로마초함

 

전체적으로 전통목가구와 금속 장식품,

도자공예가 지닌 요소들로 혼합되어

화려하면서도 투박한 맛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중심을 잡고 있는

묵직한 사각형의 몸체는

뚜껑과 아래통의 다양한 비례의 병화로

형태를 변형하거나 쓰임을

고려하하는데에 중점이 됩니다.

 

 

 

 

전통 목가구를 변화시켜

부드럽고 따뜻함을 가진

백자함으로 탄생~!

 

전통가구를 견고하게 만드는

경첩이나 단순화된 자물쇠모양이

백자함을 구성하는 장식뿐 아니라

앞뒤 구분을 가능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밀하고 완벽성을 기한 무양의 투각보다는

전체적인 전통목가구적인 형태의 묵직함이

포근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백토로 만든 도자기로,

순백색이며 약간 회색을 띄어,

고귀한 양반집 규수에게 어울리는

멋진 아로마초함입니다.

 

지금이 조선시대였다면,

많은 여인들의 마음을 훔쳤을 것 입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대나무 숲에서 나는 자연의 향과

저 멀리서 들리는 대금 소리가 들리네요.

 

토야의 심신을 달래주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한껏 날려줄 것 같습니다.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젊은 작가들을 모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강남 데이트 코스로 완전 추천~!

점 콕콕 찍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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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도자산책 137 - 타키구치 가즈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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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도자산책이 돌아왔습니다- 쿄쿄

많이 기다리셨지요?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도자산책 137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도자기는 일본작가 타키구치 가즈오의 [이야기]라는 작품입니다.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이 작품들을 보면서 어린시절 즐겨 읽던 동화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언제나 혼자라서 외로웠던 동물친구가 우여곡절 끝에
친구들를 사귀게 되어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ㅋ 좀 엉뚱한가요? 


타키구치 가즈오 작가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동화 속 세상'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순수 동화 속으로 한번 빠~져 봅시다!

 


오늘의 도자기 137 백 서른일곱 번째
타키구치 가즈오(일본) <이야기> Takiguchi Kazuo(Japa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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