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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도자산책 150 - 송지영 <나의 방 서랍 속> 매일매일 도자산책 150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한국 작가 송지영의[나의 방 서랍 속]이라는 작품입니다. 여러분은 ‘나의 방’을 처음 갖게 된 때가 언제였습니까? 꿈과 비밀이 가득한 나만의 아지트! 여러 종류의 토끼인형들이 보이네요^^ 하트심장을 갖고 있는 토끼, 피노키오 코를 갖고 있는 토끼,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토끼,, 여러분은 어떤 토끼가 가장 마음에 드세요? ‘송지영 작가’는 현대인들의 방어적이고 유약한 단면들을 ‘토끼’에 비유해 시대상과 인간성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가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접근함으로써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하고자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송지영 작가와 심도 있는 소통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더보기
[Family] 매일매일 도자기산책 53 - 알림 파싯-한 <가족> 마치, 러시아 인형을 연상캐 하는 이 작품은 '알림 파싯-한'이라는 러시아 작가의 '가족'이라는 작품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하나의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색과 문양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이 작품은 우리네 '가족'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진 않나요? 오늘의 도자기 (53) 쉰세번째 / 알림 파싯-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