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매일 도자산책 150 - 송지영 <나의 방 서랍 속> 매일매일 도자산책 150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한국 작가 송지영의[나의 방 서랍 속]이라는 작품입니다. 여러분은 ‘나의 방’을 처음 갖게 된 때가 언제였습니까? 꿈과 비밀이 가득한 나만의 아지트! 여러 종류의 토끼인형들이 보이네요^^ 하트심장을 갖고 있는 토끼, 피노키오 코를 갖고 있는 토끼,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토끼,, 여러분은 어떤 토끼가 가장 마음에 드세요? ‘송지영 작가’는 현대인들의 방어적이고 유약한 단면들을 ‘토끼’에 비유해 시대상과 인간성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가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접근함으로써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하고자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송지영 작가와 심도 있는 소통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더보기 [분청다기세트]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30 – 김상만 <분청다기세트> 커피와 분청사기?! '분청사기'라고 하면 차(茶)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원두와 함께 있는 분청사기도 제법 잘 어울리죠?! ^^ 오늘의 도자기 130 백 서른 번째 / 김상만 더보기 [자연회상 시리즈 2012]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9 – 최남길 <자연회상 시리즈 2012> 한국적인 아름다움은 역시 선(線)을 통해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최남길 님의 작품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29 백 스물아홉 번째 / 최남길 더보기 [루돌프 사슴코]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8 - 진희정 <루돌프 사슴코> 아무 장식도 되어있지 않는 하얀 접시 위에 빨간색 소품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가 느껴질 정도로 ‘빨강’ ‘초록’ 이 두 가지 색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데요, 올해는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화려하지 않다고 그 아름다움까지 사라지지는 않는 법~!! 심플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의 도자기 128 백 스물여덟 번째 / 진희정 더보기 [흔들리지 않고 지는 잎]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7 – 최아미 <흔들리지 않고 지는 잎> 장르와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예술세계를 모색하고 쓰임 있는 생활 조형 창작품 중 하나인 세라믹스 유리조형 투명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유리 꽃잎이 매혹적이지 않나요?! 오늘의 도자기 127 백 스물일곱 번째 / 최아미 더보기 [백자문방구세트]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6 – 이영호 <백자문방구세트> 공부하기 전에는 왜 이렇게 이것저것 챙겨둘 것이 많은 걸까요?! 백토를 이용한 깔끔한 ‘백자문방구세트’ 하나만 있으면 글이 잘 써질 것 같아요~* 이영호 작가님의 '백자문방구세트'입니다 ^^ 오늘의 도자기 126 백 스물여섯 번째 / 이영호 더보기 [겨울정물]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5 – 이용필 <겨울정물> 겨울... 하면 어떤느낌이 드시나요?! 겨울 정물(靜物).. 움직이지 않는 물체들의 조합. 하나가 아니여서 덜 외로워 보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25 백 스물다섯 번째 / 이용필 더보기 [중심으로부터 2012]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4 – 박제덕 <중심으로부터 2012> 테이블 위에 놓여서 전시된 작품을 오래보다가 벽에 전지된 도자기를 보니 느낌이 새로운데요, 얼핏 문 손잡이 전시물 같은 느낌이지만 혼합토를 이용해 판성형을 한 도자기 맞습니다~^^ 오늘의 도자기 124 백 스물네 번째 / 박제덕 더보기 [흑유 다관(茶罐)과 찻상]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3 – 김시영 <흑유 다관(茶罐)과 찻상> 끊인 물을 붓고 차잎을 넣어 맛과 성분을 우려내는 다관(茶罐)과 2개의 찻잔이 놓인 흑유 찻상. 흑유 찻상앞에 앉이 있으면, 어쩐지 속 깊은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의 도자기 123 백 스물세 번째 / 김시영 더보기 [백자 육각합]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2 – 이영호<백자육각합> 육각형으로 세련된 모습으로도 모자라 백색의 바탕 위의 푸른빛에서 현대적인 느낌이 느껴지는데요, 뚜껑까지 갖추고 있는 백자육각합의 매력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오늘의 도자기 122 백 스물두 번째 / 이영호 더보기 [은백자머그잔]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0 – 이정석<은백자머그잔> 펑~펑~ 함박눈이 쏟아지는 날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은빛 백자 머그잔을 들고 쌓인 눈위에 발자국을 새기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정석 작가님의 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오늘의 도자기 120 백 스무 번째 / 이정석 더보기 [원샷]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19 – 박지훈<원샷> ‘소주잔’ 이라는 아이템에 '원샷 잔'의 아이디어와 '별자리 디자인의 조합' 새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 잔은 기존 잔과 달리 잔의 손잡이 부분이 위로 향해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 별자리의 각 월별 마크를 리디자인하여 캐스팅 공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술을 받으면 잔 안에 든 술을 바로 마셔야만 잔을 내려놓을 수 있답니다^^ 오늘의 도자기 119 백열 아홉 번째 / 박지훈 더보기 [진사요변호]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18 – 김진현<진사요변호> 도예가들에게 있어서 ‘불’은 두려운 존재임과 동시에 신비한 존재입니다. 도자기를 만드는데 있어 더 없이 소중한 도구이기도 한데요, 붉은 빛의 무늬가 새겨진 ‘진사’ 의 아름다움에서 ‘불’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김진현 작가가 추구하는 색은 단순히 ‘진사’의 붉은 색이 아니라 장작과 흙, 그리고 공기가 만들어 주는 찰라의 ‘감흥(感興)’일 것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18 백열 여덟 번째 / 김진현 더보기 [남성의 정체성]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17 – 메어리 조 도허티<남성의 정체성> 하이힐을 신고, 구두 위에 앉아 고통스러워하는 이 사람. 분명 남자…인데, 앉아있는 모습에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괴로워하는 걸까요?! 아일랜드 작가 메어리 조 도허티의 ‘남성의 정체성’에 관한 작품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17 백열 일곱 번째 / 메어리 조 도허티 더보기 [기다리는 사람들]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16 – 김혜련 <기다리는 사람들 / Waiting Line> 외면에는 사람들의 일상 속 모습을 작품에 담지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과 간격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하는 심리적 거리감과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개인적인 모습이 느껴지는데요, 어쩐지 씁쓸한 풍경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도자기 116 백열 여섯 번째 / 김혜련 더보기 [꽃항아리]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14 – 첸양롱< 꽃항아리 > 눈이 내릴까?! 비가 내릴까?! 오늘 같은 날씨를 도자에 표현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차가운 듯, 따뜻한 묘~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꽃 항아리』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14 백열 네 번째 / 첸양롱 더보기 [로켓]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9 - 이수정 <로켓> 얼마전 나로호로 발사 예정이었지만, 헬륨가스 주입 중 문제가 생겨 발사 일을 미루었죠. 문득 이 작품을 보는 순간 나로호가 생각이 나더군요 ^^ 도자기로 만든 로켓! 우주로 힘차게 날아가는 도자기 로켓을 보고싶네요 :D 오늘의 도자기 109 백아홉번째 / 이수정 더보기 [청화초화문발]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8 - 정연택 <청화초화문발> 예쁜 꽃이 그려진 청화초화문발. 새하얀 백색 작품에 그려진 꽃이 매우 인상깊은 작품이네요. 깊이가 있는 만큼 작가의 정성도 매우 깊은 작품이랍니다 :) 오늘의 도자기 108 백여덟번째 / 정연택 더보기 [가방]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7 - 김국원 <한글의 색>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이네요.. 보고계신 작품은 가방을 만든 작품인데요. 관찰력이 좋으신 분들은 금방 눈치 채셨을 겁니다!!! 바로 한글로 디자인한 작품이란걸 말이죠!! :D 오늘의 도자기 107 백일곱번째 / 김국원 더보기 [가구]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6 - 박병호 <향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하루입니다. ^^ 감성이 풍부해지는 계절 가을을 맞아 가구 한번 바꿔보는건 어떠세요? 도자기 가구로 집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 오늘의 도자기 106 백여섯번째 / 박병호 더보기 [다기세트]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5 - 신현철 <연잎다기세트 2006> 연잎으로 차를 만드는건 다들 아시죠? 오늘의 도자기 산책은 연잎 다기세트입니다 :D 따뜻한 물만 부어도 연향이 풍기고, 연잎차가 완성될 것 같네요 ^^ 쌀쌀한 가을날 연잎차 한잔 어떠신가요? :) 오늘의 도자기 105 백다섯번째 / 신현철 더보기 [화이트플라잉]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3 - 고희숙 <화이트플라잉>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더 멋진 작품여러개의 작품을 하나로 합쳐 탄생한 작품인데요. 모두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모두 다른 모양의 작품들 이랍니다 :D 오늘의 도자기 103 백세번째 / 고희숙 더보기 [현안]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1 - 구드런 크릭스 <현안> 자기점토와 모래, 테이블 등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인데요. 테이블 위에 펼쳐진 현안입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호주작가 구드런 크릭스의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01) 백한번째 / 구드런 크릭스 더보기 [works]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0 - 이윤신 <works> 아직 미완성인 듯한 이 작품. 판성형을 이용한 작품인데요. 연휴를 즐기고 아직 마음 뒤숭숭한 저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다른 작품과 달리 색다른 느낌이 드시죠? ^^ 오늘의 도자기 (100) 백번째 / 이윤신 더보기 [형태]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99 - 나카시마 하루미 <분투하는 형태> 매우 신기하게 생긴 작품이죠? 분투하는 형태를 표현한 작품인데요. 분투는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거나 싸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모습을 하고 있는 작품이랍니다 ^^ 마치 문어를 보는듯 합니다 :) 오늘의 도자기 아흔 아홉번째 / 나카시마 하루미 더보기 [현실과 환상]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98 - 천혜영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계단을 표현한 작품인 듯 한데요. 마치 사진을 잘 못찍은 듯한 착시를 일으키고 있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계단과는 달리 사람이 몸을 옆으로 하여 눕히고 올라가야 될 것만 같죠? 이 작품은 천혜영 작가의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아흔 여덟번째 / 천혜영 더보기 [Flower]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97 - 하타 준코< 달 꽃> 도자기 꽃을 소개할까 합니다. 나팔 꽃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이 꽃은 '달 꽃'인데요. 달빛을 내려 받아 피는 꽃이라 생각하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 일본 작가 하타 준코의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97 아흔 일곱번째 / 하타 준코 더보기 [다기]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96 - 신현철<무궁화다기세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꽃 애국가에도 등장하듯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인데요. 다기세트를 무궁화 모양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기세트가 된 느낌이네요 :) 오늘의 도자기 96 아흔 여섯번째 / 신현철 더보기 [나]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95 - 김조은 <NA> 암탉과 그의 병아리새끼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봤을때 가족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지만, 작품 설명을 읽고 난 뒤로는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 서로서로 모여 "나" 자신을 가리고 싶어 옹기종기 모여 있다고 하네요. 오늘의 도자기 95 아흔 다섯번째 / 김조은 더보기 [시간]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92 - 이정석 <재미있는 시간II> 주병과 주잔에 누워 있는 귀여운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주도전이 열리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 벌써 한잔 마시고 술에 취한 모습 같기도 하네요. ^^ 이정석 작가의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92 아흔 두번째 / 이정석 더보기 이전 1 2 다음